(포탈뉴스) 전주시가 동네책방들과 연계해 시민들이 시인과 싱어송라이터, 만화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과의 만나 대화를 나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동네책방 물결서사 초청작가인 안미옥 시인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동네책방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5월에는 오는 25일과 29일 각각 ‘잘 익은 언어들’과 ‘책방토닥토닥’ 등 전주지역 동네책방 두 곳에서 각각 박애희 에세이스트 작가 강연과 다드래기 만화가와의 만남이 예정돼있다. 이어 오는 8월까지 △민바람 작가 및 김동훈 철학자 강연(서점 카프카) △반야 작가와의 실크스크린 체험(에이커북스토어) △문경수 시인 및 한정원 시인과의 만남(물결서사) △김영 작가와의 글쓰기 수업 및 이선 작가와의 고전 읽기(소소당) △조이스박 작가 강연(잘 익은 언어들) △오혜진 작가 강연(책방토닥토닥)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네책방 활성화를 위한 이 프로그램에는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과 접수 방법은 해당 책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선 ‘잘 익은 언어들
(포탈뉴스) 전주종합경기장 철거가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대규모 전시컨벤션 중심의 MICE복합단지 개발에도 가속도가 붙게 됐다. 전주시는 지난해 야구장을 철거한 데 이어 이달부터 종합경기장 부지 MICE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민선8기 우범기 전주시장의 대표 공약사업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종합경기장 철거공사는 주경기장(3만5594㎡)과 전주푸드(1057㎡), 수위실(100㎡) 등 총 연면적 3만6751㎡의 건물 철거 및 폐기물처리를 포함한 공사로, 사업비는 약 1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까지 건축위원회(해체계획) 심의와 기술자문위원회, 계약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이달 중 업체가 선정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철거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업체가 선정되면 우선 전주푸드와 수위실 등 부속건물부터 철거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오는 8월까지 부속건물이 철거되면 공사를 일시 중지하고, 주요 행사 개최 후 오는 11월
(포탈뉴스) 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소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초·중학교 11개소에서 ‘흡연․음주 예방 골든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시도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과 올바른 인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흡연・음주 예방과 관련된 문제를 골든벨 형식의 퀴즈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높은 집중으로 교육 효과를 높여 담배와 술의 위해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예방 사업을 실시해 흡연자로의 진입 자체를 차단하고 음주로 인한 폐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가정에서 금연・절주 길라잡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인문주간 행사를 연다.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전주시평생학습관 등 전주시 일원에서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전주시 인문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 인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첫날 아중호수(제3호 광장)에서 개막식과 인문특강으로 시작한다. 개막특강에는 20일 저녁 7시 30분, 아중호수에서 가수 겸 작가인 하림이 ‘함께 부르는 노래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하고 음악도 함께 들려준다. 이어 각각의 인문기관별로 저마다의 특색에 맞춰 주제가 있는 인문강연을 준비했다. △인문학 음악을 품다 △인문학 문학을 품다 △문화를 품다를 주제로 릴레이 인문강연을 이어간다. 작은도서관과 인문공간, 동네책방 등 전주지역 인문기관에서 총 25개의 인문학 강좌를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문주간은 인문학과 음악을 융합한 실험적인 인문학을 △인문학 음악을 품다 에서 6개를 선보인다. 그중 ‘파리넬리의 카스트라토를 아세요?
(포탈뉴스) 정읍체육공원과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열린 단풍미인컵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차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축구클럽연맹과 정읍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차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 선수단 56개팀 600여 명이 참가해 성인 대회 못지않은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학년별 그룹으로 조를 나눠 운영됐으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어졌던 1차 대회 보다 많은 팀이 참가해 더욱 성황했다는 평이다. 대회 결과, 1·2학년부 천안라마시아FC, 3학년부 BEST11RED, 4학년부 BEST11RED·송정서FC, 5학년부 서인천FC, 6학년부 정읍유나이티드, 중등 저학년부 광주광산남부FC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의 실력 있는 유소년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쟁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는 지난 11일 유도대회와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대회는 전북권 유도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초·중·고·대학생부와 일반부 남녀선수 체급별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단체전 4개부, 개인전 체급별 53명이 1위를 거머쥐었다. 같은 날 정읍체육관에서 열린 줄넘기대회에는 전북권 줄넘기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초・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두란노줄넘기교육관, 준우승은 유노점프앤핏, 3위는 갈라잡이&점프윙스가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정읍시장배 유도대회와 줄넘기 대회에 참가한 도내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배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가 농촌지역의 부족한 사회서비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공동체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주민 건강과 복지 증진, 마을·생활환경 개선, 주민교육 및 문화증진 등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서비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3인 이상 단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나 지역활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서비스 공동체 발굴·육성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하거나 부족한 서비스를 채워주면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2024년 정읍창의과학축전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정읍시 천변 어린이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창의과학축전은 학생들의 생활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와 지식수준을 높이고 미래 과학자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는 과학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행사에는 18개 학교 20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프로그램 운영자와 봉사자로 참여해 ▲에듀테크체험 ▲4차 산업체험, ▲STEAM 과학체험, ▲생활과학체험 등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40여 개의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의과학축전에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참여해 과학과 소통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전북자치도가 ‘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도시 전북’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지역의 인권침해 및 차별을 방지하고자 지킴이단을 모집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제4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을 오는 6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6년 5월 제1기가 출범했고, 2021년 7월부터 활동 중인 제3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이 올해 6월말 활동기간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4기가 새롭게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제4기 도민 인권지킴이단은 총 1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13일까지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 6개월이다. 위촉된 도민인권지킴이들은 지역의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제보,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시책에 대한 모니터링, 지역사회의 인권옹호자로서 제도 개선사항 제안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도는 시군·성별 균형을 고려하고 각계 각층의 다양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도록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내 인권단체 관계자, 도 인권강사양성과정 수료자 및 사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등 인권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포탈뉴스) 정읍시가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친환경 축산 확산을 도모하고 실천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중 유기축산물 및 무항생제 축산물을 인증한 농가 또는 생산자 단체다.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인증에 소요되는 신청비와 출장비, 심사·관리비 등의 소요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비용은 최대 40만원이며, 인증 비용 중 세부 항목별 한도금액 기준 내에서 실제 소요된 금액만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축산 관련 보조사업 신청 시 가산점 및 우선순위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육장 및 사육조건, 가축 입식·번식방법, 사료·영양 관리, 동물복지·질병 관리, 운송·도축·가공과정의 품질관리, 가축분뇨의 처리 등 인증 기준을 준수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인증기관에 인증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업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과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는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의 냉방기 및 수계시설 사용증가에 따라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 관리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대형건물, 백화점 및 쇼핑센터, 종합병원, 요양병원, 대형목욕탕, 찜질방, 노인복지시설 등)의 냉각탑수, 수돗물 저수조 등에 대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등 인공으로 만들어진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을 통해 호흡기로 흡입돼 감염을 일으킨다. 레지오넬라 폐렴 발생 시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50세 이상, 만성폐질환자,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명옥 전북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연중 사용하는 병원 및 공동주택 온수, 목욕탕 욕조수 등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에 대해 정기적인 청소‧소독,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철저한 환경관리로 레지오넬라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위생적인 환경관리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전북자치도가 도내 사회복지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태풍·집중호우와 같은 여름철 자연재해 및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전체 9,718개소(2023년말 기준)의 운영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이달 말까지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시설 자체 점검 및 시·군 점검반을 통한 확인 점검과 도·안전전문기관(시설안전공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사회복지시설은 5월 말까지 소관 시설 안전관리 체계, 소방안전설비 및 전기·가스 안전관리 상태, 풍수해 대비 상태 등을 자체 점검하고, 시·군은 6월 말까지 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도는 노후시설 등 안전취약 시설을 선정해 안전전문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사고 예방활동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 풍수해에 대한 준비 상태, 감염병 관리 대책 등 여름철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사회
(포탈뉴스) 정읍시보건소는 암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의료비와 가발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은 성인과 소아로 나뉜다. 성인 암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암 환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당연 선정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해 기준이 충족되면 연 최대 2000만원(백혈병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암과 관련된 치료비, 진료비, 검사비, 약제비, 수술료 등이다. 가발구입비는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에게 1회에 한해 가발구입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비서류는 항암치료로 발생한 탈모 가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의사소견서, 가발 구입 영수증, 통장 사본, 신분증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암은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을 주는 병이기 때문에 암환자 의료비와 가발구입비를 지원받아 의료비 부담을 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전북자치도가 해외 유망 창업기업을 전북에 안착시키도록 박차를 가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창업기업을 전북자치도로 유치하는 ‘2024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 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세계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최종 TOP30에 선정된 기업을 전북으로 유치하고 사업화자금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사업으로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해마다 해외스타트업 2,000개사가량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세계 108개국 1,924개사의 해외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운영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유망 창업기업 유치 발판을 마련하고, 해외스타트업 5개사를 전북에 이전시켰다. 올해도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유망 창업기업 3개사
(포탈뉴스) 전북자치도가‘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2단계)’사업 종료(2024년 말)를 앞두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사업은 지역의 특화산업인 농생명 산업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SW)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주관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참여기관인 (재)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015년부터 전북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1.0(1단계, 2015년~2019년) 사업을, 2020년부터 2.0(2단계, 2020년~2024년) 사업을 수행해 왔다. 1단계 사업을 통해 농생명 분야에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기술개발과 기술 상용화 지원하고, 이를 통한 창업지원 등 농생명 소프트웨어 융합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2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137억 원이 투입돼‘빅데이터기반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북의 농생명 특화 산업과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