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함안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해 맞춤형 보건사업을 펼치기 위해 ‘2024년 함안군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지역건강통계 생산을 통한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 구성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이며, 조사는 대상가구에 선정통지서를 발송 후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 내용은 지역주민의 흡연·음주·식생활·운동 등의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의료이용, 삶의 질, 사회 물리적 환경 등이며 조사결과는 건강통계 생산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조사를 통한 지역맞춤형 보건사업 수행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편안한 함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 창녕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창녕군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3일 게이트볼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26일 개인종목, 27일 단체종목으로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창녕군은 체험 1종목을 포함한 12개 종목에 130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출전해 종합순위 11위, 개인종목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해단식 행사에서는 대회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우승 종목에 대한 메달 수여와 트로피를 전달하고, 임원과 선수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앞장서서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해 내년 대회에는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함양군 상림공원 인근 항노화관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 토·일요일 오후 2시와 4시 ‘헬스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헬스투어는 상림숲 일대를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목봉, 오재미, 밧줄 등을 이용한 놀이와 맨발걷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숲 놀이 건강 투어이다. 초등학생 이상, 거동에 불편함이 없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은 약 1시간 30분부터 2시간으로, 프로그램 일정과 코스는 날씨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시 항노화관에서 실내 활동으로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산삼주제관 사슴동상 옆 부스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현장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네이버 검색창에 ‘함양 항노화관’으로 검색 후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한 회차당 20명 이내로 15명 이상 단체는 사전신청 시 산삼항노화과 항노화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헬스투어 ‘향기롭게 걸어보세~’의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누리집 군정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군 관계자는 “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14일, 창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서창호 간사 사회로 ▲개회사 ▲협의회 멘토-멘티 결연식 ▲前 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2분기 주제 동영상 시청 ▲의견수렴 및 문항별 발표 ▲분과별 사업계획발표 ▲주요 사업 심의·의결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멘토-멘티 결연식’은 지난 3월에 ‘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시작된 ‘따뜻한 이웃사촌’이라는 이름의 멘토링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창녕군 협의회 자문위원과 창녕지역 북한이탈주민의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과 봉사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해정 창녕군협의회장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자문위원님들이 더욱 확고한 평화통일 구현은 물론 탈북민 포용과 북한 인권 증진 활동 추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협의회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군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들의 정착과 자립을 돕는 일에 평통
(포탈뉴스) 함양군은 오는 5월 22일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민무료 교양강좌인 함양군민을 위한 ‘제110회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군민자치대학 초청 강사는 맨발걷기를 통해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으로 ‘맨발걷기를 통한 질병치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박동창 강사는 함양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한국글로벌금융연구소 소장, 케이비금융지주 최고전략책임자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은행 경영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던 시절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계기로 책을 집필하고 맨발걷기 대중화에 물꼬를 텄으며 지금도 맨발걷기 건강전도사로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함양군민들이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군에서 주관하는 군민자치대학은 군민들의 자아실현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포탈뉴스) 함양군은 지난 13일 오후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및 7개 군에서 함양정수장을 방문하여 정수처리 운영에 관한 우수사례를 견학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3월 26일 상수도시설 운영 전문성 향상 및 수도사고 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및 7개 군과 함께 ‘상수도운영지원협의회’를 발족하여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교차 방문으로 이뤄졌다. 군은 소형생물 발생 방지 및 대응체계 구축 및 상수도 통합관리를 통한 유수율 향상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다른 시군의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함양정수장 관계자는 “상수도운영지원협의회는 현행 군 단위 수도사업자의 수도경영 어려움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업 사례인 만큼, 협약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 및 정수장 운영직원의 맞춤형 교육과 벤치마킹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함양군 정수장의 기술력 수준을 높여,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 사천시 보건소는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기념해 삼천포종합시장 내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은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외식업지부, 어린이급식센터, 소비자식품감시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평년 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식품위해 예방 및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홍보했다. 또한, 5월은 세균성·바이러스 식중독 모두 발생하기 쉬운 계절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소독 등에 대해서도 교육·홍보했다. 특히, 식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올바른 식품 위생 문화를 안내했다. 정희숙 소장은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 6대수칙 홍보 및 식중독 예방 자료를 배포함으로써,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사천시는 조리사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급식소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4년 소규모 급식소 조리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식중독 집합 교육은 사천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 주관으로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급식소 조리사 80여 명이 참여했다. 집합 교육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 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노로바이러스 행동요령 및 예방법 ▲어린이 급식소 위생관리 등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사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 곽승원 식품안전팀장은 급식소 위생관리는 물론 조리실 안전관리를 통해 사전에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평년 기온이 올라가며 대규모 식중독의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른 식중독 예방 인식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사천시 조리사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소규모 급식소의 식중독 위험을 낮추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사천시가 고금리 경제상황의 장기화로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확대 지원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100억 원으로 책정됐던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5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월에 지원된 6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5월에 200억 원, 8월에 240억 원으로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취급 금융기관도 늘린다. 지금까지 사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취급금융기관은 8개 은행이었지만,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융자금 취급을 희망한 일부 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까지로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천시에 주사무소(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공장등록한 중소제조기업으로 융자한도액은 최대 5억 원이다. 신청접수는 5월 29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천시와 협약된 금융권과 사전 협의해 대출이 가능할 경우 사천시청 우주항공과 기업지원팀으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nb
(포탈뉴스) 고성군은 전국적으로 생활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착한가격 업소’를 신규 발굴하고 확대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고성군에는 현재(2024년 5월 기준) 착한가격 업소 11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착한가격 업소’는 현장실사 평가를 거쳐 가격,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만 선정될 수 있다. 선정되면 착한가격 업소 표찰을 교부하고, 지역 물가 안정화 기여에 대해 공공요금(상·하수도, 전기, 가스) 및 운영 수요 물품 등 70여만 원 상당의 맞춤형 유인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는 인증패 부착, 사회관계망(SNS) 홍보 등을 할 예정이다. 강도영 경제기업과장은 “생활물가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 업
(포탈뉴스) 진주시는 최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경제적 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장애인의 권익옹호, 문화예술,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위탁 사업기관 공모를 통해 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수탁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해당 기관에서 2024년 사업 참여 대상자 모집 및 선발 등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을 하게 된다.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7명이다. 참여자격은 18세이상 진주시 거주 최중증장애인으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 부양자 제외),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자, 심하지 않은 장애인(구 4,5,6급) 등은 제외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장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 14일 ‘2024년 송학고분군지구 도시재생 주민쉼바람 리빙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학마을회관(송학리 272-1번지)에서 송학고분군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주민쉼바람 리빙랩 프로그램’은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일상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가는 계획(프로젝트)이다. 군은 지난해 주민쉼바람 리빙랩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일상생활 속 문제점 3가지(노인 정신 건강 문제, 반려동물 문제, 주민 주도의 행사 부족 문제)를 바탕으로, 올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반려동물 인식개선 프로그램 △송학고분군 마을 축제 추진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노령층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책자, 교구, 몸 놀이 등의 다채로운 교과 과정으로 구성되어 5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무학마을회관(송학리 272-1번지)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 ‘반려동물 인식개선 프로그램’은 유
(포탈뉴스) 진주시는 전문적인 해설역량을 갖추어 진주시 관광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3명으로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에 발맞추어 영어·중국어·일본어가 가능한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양성과정 교육 후 진주시 주요관광지에서 해설 및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7월 중 3주간 100시간의 양성교육과 3개월 이상 최소 104시간의 실무수습 과정을 이수해야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이 부여되며, 배치심사를 통해 2025년부터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주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격 및 선발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전문적인 해설역량과 자원봉사 마인드를 가진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성군은 올해 ‘재활힘껏! 건강더함! 재활 운동 교실’을 5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반다비체육문화센터에서 관내 거주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통증을 줄이는 마사지 △자세 교정 운동 △관절 가동 범위 운동 △근력 강화 운동 △균형감각을 기르는 운동 △보행 교정 운동으로 구성되어, 손상된 기능 회복과 재활 의지 향상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참여 전·후 신체기능 검사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보건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건강위험 요인을 줄여 뇌졸중 등으로 인한 2차 장애도 예방할 수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고성군 장애인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활힘껏! 건강더함! 재활 운동 교실’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은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지난 10일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각적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고성군보건소는 야외활동량이 증가해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기피제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원과 등산로 입구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21대의 가동 상태 확인 및 약품 보충, 노즐 교체 등의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자동분사기 주변에 기피제 사용 및 예방 수칙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여 야외활동 전 반드시 기피제를 뿌리고 예방법을 준수해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전광판, 누리집, 고성군 밴드 등 매체를 이용해 군민 대상 집중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발생하며 현재까지 유효한 예방백신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진드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을 제대로 입고 △4시간마다 기피제를 뿌리고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