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소방학교와 충남교육청이 함께 화재예방 교육을 통한 도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충청소방학교는 8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교육시설 행정실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충청소방학교 박성순 교수능력개발팀장은 교육시설 화재발생의 주요 원인, 소방시설 종류와 유지 관리, 화재발생 시 대응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황재동 충청소방학교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안전한 충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는 중부권(충남‧충북‧대전‧세종)의 새내기 소방관 육성과 함께 수준 높은 119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방공무원 전문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8일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학생 및 교원을 대상을 시작으로 관내 10교 대학과 협력해 ‘4대 중독 폐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중독zero, 희망on’ 캠페인은 ▲중독 선별검사 ▲중독예방 정보안내 ▲마약 예방 가상 현실(VR)체험 ▲가상음주체험(Fatal Vision) ▲중독 램덤 퀴즈 등 교육과 홍보를 겸비한 다채로운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시민의 관심을 끌고 마약·알코올·도박·인터넷 등 4대 중독의 폐해를 알리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준모 센터장은 “정기적인 대학 내 중독예방캠페인을 통해 중독 없는 건강한 대학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남구보건소 윤광분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 미래의 주축인 청년 세대의 중독 조기발견과 경각심 조성의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중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독 폐해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
(포탈뉴스) 천안시는 5월 가정의 달인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르신,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초·중등부 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생 동아리 공연단, 시립예술단 등의 문화 공연과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영상 편지로 전했다. 또 효행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된 장한 어버이, 효행자 3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그동안 어버이날 행사와 달리 올해는 지역대학 노인관련분야 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어르신 인솔 안내를 도왔다. 봉서홀 로비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인생 네컷 사진 찍기 포토존과 어르신을 위한 치아 건강, 치매 홍보, 키오스크 사용법, 노인 일자리 등 8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인기를 끌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며 “어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7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내 전통사찰인 만일사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연등 설치와 화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위험요소 제거와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자 간담회 및 현황 청취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상 장애요인 확인 ▲전기·화기 취급 주의 당부 ▲관계인 주도 자율적 안전 관리 강화에 대한 당부 등이다. 아울러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기 위해 전통사찰 등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추진 ▲사찰-간부 담당제 1:1 안전지도 운영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등을 통해 전통사찰 등에 대하여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의 경우 목조 구조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급격히 진행되며,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라며 “사찰을 방문하는 시민분들께서도 각별히 화재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카네이션과 함께 차량용 소화기 선물을 통해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자고 전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하면 올해 12월 1일부터 7인 이상의 자동차뿐 아니라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잘못된 운전 습관, 부주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차량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승차 정원과 관계없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소화기의 비치 장소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한다면 나의 안전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라며
(포탈뉴스)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오는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 마을활동가를 모집한다. 2024년 청년마을학교는 도농 복합도시 아산시 특성에 맞추어 지역 청년들이 마을에 유입되고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관내 청년과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 조직 등을 참여 마을과 매칭하여 마을이 보유한 고유문화를 현재 트렌드에 맞춰 개발과 각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농과 귀촌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의 문화프로그램 개발사업이다. 청년 마을활동가는 기초과정(4회)인 마을만들기 이해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참여 마을과 매칭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5개월간 프로그램 운영(아이디어 회의 문화프로그램 시범운영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기존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아산시 청년 누구나’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확인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및 아산시먹거리재단 홈페이지, 아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의 이상득 상임이사는 “지역 주민들의 고유 역사
(포탈뉴스) 보령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지역 수산물에 대한 소비 활성화와 판매 촉진을 위해 정부대전청사 내 보령 특산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특산품 판매장터는 보령에서 나는 신선한 수산물 이외에 임산물, 특산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며, 보령머드를 홍보하고 제27회 머드축제와 섬의 날 행사 등을 연계하여 홍보한다. 특산품 판매장터는 보령수협, 해초원, 대천김, 해보령 등 4개의 수산업체가 참여해 각종 건어물, 조미김, 멸치 등을 선보이며, 임산물 3개 업체에서도 참여해 보령시 특색있는 임산물을 홍보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판매가보다 할인 판매하여 정부대전청사 내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에게 신선한 보령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 특산품을 널리 홍보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시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산품 판매 장터에 고향사랑 기부제도 홍보하여 기부절차, 답례품 등을 안내하고, 현장기부 유도 및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시책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우리 수산물에 대한
(포탈뉴스) 아산장영실과학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2024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 당일 우천이 있었지만, 장영실과학관은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정상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에는 ‘헬륨풍선 증정 이벤트’,‘4D프레임 체험존’이 운영되었으며, 약 1,5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과학관 출입구에서 진행한 ‘헬륨풍선 증정 이벤트’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 인형이 아이들과 인사하며 헬륨풍선을 나누어주었다. ‘4D프레임 체험존’ 프로그램은 4D프레임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모양과 작품을 만들어 아이들의 소근육과 창의력 발달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당일 방문한 가족관람객이 함께 즐겼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과학관을 찾은 가족들이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장 입구에 무지개 풍선 아치를 설치하였다. 장영실과학관 관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주인공인 어린이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시민들도 함께 즐기며, 장영실과학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를
(포탈뉴스) 천안시가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식량산업 중장기 발전방안과 전략 모색에 나섰다. 시는 8일 농업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민간 역할 분담, 농가 조직화·브랜드 육성 및 마케팅·생산·유통 체계화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식량산업 분야의 생산과 가공, 유통시설 설치·운영 등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기존 식량산업에 대한 투자 현황과 적정 자급률, 유통시설 가동률 등을 검토·분석해 종합적인 지원책과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을 통해 수립된 계획은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단으로부터 서면, 현장, 발표 등 심사평가를 받게 되며, 평가 결과 80점 이상이면 승인과 지원을 받는다. 시는 9월까지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을 계획이다.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은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쌀 적정 생산, 식량 자급률 제고 등에 대비하고, 천안 식량산업 발전에 큰 기틀을
(포탈뉴스)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이주여성상담소는 8일 이주 배경 장애인 가구에 대한 협력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 진단 과정에서 언어소통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협약에 따라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 정보 공유, 이주를 배경으로 한 장애인 가구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상호 기관의 사업 홍보에 관한 업무 등을 추진하게 된다. 기관 간 협력뿐 아니라 각 기관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부모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기관 연계, 통역,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이주 배경 장애인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당사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임은영 센터장은 “장애인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주민 삶의 고충에 대한 관심이 지역 내 다자간 협력을 이끌어냈다”며 “천안시의 이주 배경 장애인 가구를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실크로드가 관통했던 중앙아시아에 ‘충남의 길’을 새롭게 놨다. ‘케이(K)-제품’ 판로 확대 교두보를 확보하고, 고려인 재외동포 사회와는 협력 확대 길을 마련했다. 또 카자흐스탄 최대 지방정부이자 ‘경제수도’와 교류·협력 물길을 텄으며, 우즈베키스탄 중앙·지방정부와는 교류·협력 길을 트거나 넓혔다. 김태흠 지사는 5박 7일간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귀국했다. 김 지사의 이번 중앙아시아 출장은 △경제영토 확장 △고려인 재외동포와의 협력 강화 △중앙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확대 △교육 협력 강화 등으로 요약된다. 민선8기 힘쎈충남 출범 때부터 ‘충남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해 온 김 지사는 국내외 기업 유치와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중앙아시아 출장 역시 경제 분야에 초점을 두고 일정을 잡았는데, 김 지사 출장에 맞춰 중앙아시아 경제 중심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을 가동했다. 도내 건강식품과 김 제품, 자동차용품 등 14개 업체가 참여한 충남해외시장
(포탈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일선 현장 치안을 담당하는 자치경찰의 사기를 제고하기 위해 경찰공무원 대상 마음 건강 프로그램 ‘찾아가는 힐링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힐링버스는 8일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도경찰청과 도내 15개 관서를 방문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공주병원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협업해 내부에 의료기기를 탑재한 버스를 활용하며,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및 신체 증상 평가 △정신건강 검사 및 결과 설명 △측정 결과에 따른 호흡·명상 프로그램 제공 △전문가 1:1 상담 및 안정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산림에서 치유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총 4회의 숲 힐링캠프를 추진하며, 9월 말 부터 10월 초에는 1박 2일로 마음치유 캠프를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해 사기진작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이 큰 호응을 보임에 따라 자치경찰 공무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 일정을 조율하는 등 개선 사항을 반영해 올해 프로그램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8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 행정실장과 지역교육지원청 담당 팀장 등 3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화재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충청소방학교 화재 예방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시설 전반에 거친 점검과 유지관리 ▲누전과 과열 등 전기 화재 ▲과학실, 급식실 화재 등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을 알려줌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 화재 예방을 강조했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전기 화재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을 펼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5월 8일 을 체육의 날로 지정해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 모든 학교에서도 5월과 10월 중 교내 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한 주를 체육주간으로 운영하고, 체육주간 중 하루를 체육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번 체육주간ㆍ체육의 날 지정 배경은 그동안 스포츠 기본법에 따라 추진했던 스포츠 주간이 학교의 1학기 1회 고사 기간과 중복됐고, 스포츠의 날은 10월 15일로 지정돼 실제 운영하기가 어려워 이를 학교 현장에 맞게 개선한 것이다. 체육의 날 주요 행사로는 ▲운동 습관과 탄소 중립을 위한 건강걷기 출근 365 ▲충남스포츠과학센터와 함께하는 직원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에듀테크(교육 정보 기술) 건강체력교실 체험과 스포츠 동아리 체험 부스 참여 ▲표어 공모전 등 기념 행사 ▲마을과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이번 행사를 학교 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라며 “학생들이 주도성을 발현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가하며 체
(포탈뉴스) 홍성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2024년 2분기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순찰, 안전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조직으로 현재 홍성군 내 23개 대 5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홍성군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으로서 나이가 65세 미만인 자로, 신체가 건강하고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사람 등이다. 모집 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10일간이며, 홍성소방서 또는 관내 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 의용소방대원 모집인원은 총 150명이며, 1차 서류심사에서 적격자를 선정하고 합격한 사람에 대해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의용소방대원으로 선발되면 조례에 의거 소방업무 수행에 따른 수당·피복·자녀 장학금이 지급되며 우수 대원 표창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