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학생 620여 명을 대상으로 렉처콘서트 ‘싱그러운 봄-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특색있는 학생 맞춤형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로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의 해설과 KNN 방송교향악단의 연주로 진행한다. ‘신세계로부터’, ‘사계 중 봄’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6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공연과 사이마다 구성한 서희태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지녀야 하는 기본 역량, 연주와 관련한 자세, 팀워크, 곡에 대한 음악적 해설 등에 대한 강의는 이번 음악회를 더욱 색다르고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음악적 역량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학생들이 감동이 넘치는 멋진 해설과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부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 소속 기관 특색을 반영한 양질의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질 높은 방과후 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예술문화회관은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은 ‘감성발레’와 ‘피아노반주법’ 수업을 실시하고, 금요일은 ‘이지싱 영어뮤지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균형감각과 신체 표현 능력을 길러주는 ‘감성발레’수업과 음악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피아노반주법’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어뮤지컬 수업’은 아이들의 영어 능력을 키우고 직접 뮤지컬 배우가 돼 발표력을 신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인근 지하철역에서 문화회관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기관의 전문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이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교문갤러리에서 제29회 교원미술전 ‘향기로운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퇴직 교원들의 미술 활동 참여를 통한 학교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다. 올해는 61명의 교원들이 ‘향기로운 동행’이란 주제로 회화, 공예, 사진 등 8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특히, 퇴직 교원 작품 전시관에서 ‘다시 스승을 만나다’라는 특별전도 열릴 예정이다. 퇴직 후에도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가는 스승들의 열정 가득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첫날인 10일 오후 4시 30분에는 교사연주 단체인 ‘부산교사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축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회관 홈페이지 디지털갤러리를 통한 상시 온라인 관람도 가능하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현직 교사들의 끊임없는 예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부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2차례 부산진구 ‘예종원’에서 초등학생, 부모 등 1,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참사람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참사람’은 마음이나 행동이 진실하고 올바른 사람을 뜻한다. 이 교실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따뜻한 교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전래놀이·다례교육 전문 강사를 활용해 2시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아름답게 표현하는 마음 소통법, 대화할 때의 언어 예절과 주의할 점 등을 배운다. 또,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전래놀이를 통해 자녀와 부모가 서로 격려·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인성 실천의 찻자리 교육’을 통해 사랑과 정성으로 차를 우리는 체험에 나선다. 찻자리에서 부모님과 함께할 때의 예절과 자세를 배우고, 우린 차를 부모님께 드리며 효와 사랑·배려와 공감의 의미를 익히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사)예종원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일 기준 5일 전까지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하윤수 부
(포탈뉴스)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와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Happy Start 지원사업'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Happy Start 지원사업'은 매년 화명선원에서 지정기탁을 받아 2018년부터 7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부모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교육지원비(문화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하여 신학기에 필요한 도서와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함께 응원하는 사업이다. 임정빈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먼저 매년 한부모 가정의 아동을 위해 교육비를 후원해 주시는 화명선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갖고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8일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국·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는 미역·다시마 판매, 김장 김치, 헌 옷 모으기, 환경정비, 이불 빨래, 노인요양시설 돌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활발한 지역사회 화합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여명의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국 및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게 전달했다.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 유순옥 회장은 “사랑의 국·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심리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발달검사 지원'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발달검사 지원'사업은 영유아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지원해, 위기 아동 조기 발굴 및 발달 격차를 최소화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덴버발달선별검사(사회성 등) ▲한국형 아동발달검사(대·소근육 운동 등) ▲영유아기질 및 비전형 행동 척도(고립행동 등), 총 3종의 검사도구로 구성되며, 검사 시간은 개인별 2시간 내외로 소요된다. 센터 내 전문인력 5명(정신건강임상심리사)이 검사 및 해석 상담을 진행하고, 선별검사 결과 발달지연 아동에 대해서 맞춤형 심층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심층검사를 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필요시 센터 심리치료를 연계해 사후 관리함으로써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발달과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24 부터 36개월 영유아다. 시는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접수한다. 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포탈뉴스)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는 5월 16일까지 '2024 글로벌 역량키움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지역 청년들의 세계적 흐름(글로벌 트렌드) 이해, 국제 업무 능력 향상, 그리고 세계적 경력(글로벌 커리어) 개발 등을 목표로 개최된다.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교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 글로벌 역량키움 아카데미'는 '뉴 웨이브(New Wave):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모든 것'을 주제로, 총 5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아카데미에서는 청년들의 국제적 역량과 세계적 관계망(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에서 부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방법을 제시한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관광공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진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국제적 상황에서 필요한 능력을 개발하고 세계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내외국인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전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선도하는 부산의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2024년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를 맞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대도약을 준비하는 부산의 공공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유니크 디자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 방향은 ▲혁신적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공공시설물 디자인 ▲누구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범용 디자인(유니버설디자인)이며, 공모 분야는 공간, 건축물, 시설물, 시각이미지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시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누리집(분야별 정보-도시·건축·주택-도시디자인-공공디자인 공모전)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되며, 일반부(대학생, 대학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부산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마중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참신하고 역동적인 청년 기업가와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모델개발비 최대 2백만 원 ▲전담 멘토 배정 및 상담(컨설팅) 지원(최대 1백만 원 상당) ▲사회적경제 가치동행 아카데미 교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면, 향후 2년간 단계적 맞춤 지원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부산 소재 업력 7년 이내의 청년 기업가 또는 소상공인이다. 지역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 공유경제 기업가 등도 모집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1시까지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면 심사와 대면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참여 대상을
(포탈뉴스) 부산시는 사상구 마을기업인 '원예문화진흥원주식회사'가 행정안전부 '2024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제품개발, 기반시설 확충, 홍보・판촉(마케팅) 비용 등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마을기업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매년 우수 또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1곳을 포함해 전국 지자체에서 우수 16개, 모두애(愛)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우수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높은 마을기업을 의미하며, ‘모두애(愛)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마을기업을 말한다. 시는 이번 우수마을기업 선정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부산에 우수마을기업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원예문화진흥원(주)'는 2016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후 원예체험학습관 운영, 원예전문 인력 양성, 원예 제품 판매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으며, 지역 내 초중고 체험학습 재능 기부, 부산 노인복지관·장애인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봉사도 해오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nb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금정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는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20개국 관광 장·차관, 국제기구 및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 관광산업 콘퍼런스와 동시에 개최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기자’와 ‘미식 여행’이란 주제로 가정의 달 특별행사, 월드푸드 마켓존, 여행 크리에이터의 강연, 여행상품 특별 판매관 등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정구는 4일간 △땅뫼산 황토 숲길 걷기(연출) △미니 신선의 숲(테라리움) △금정구 관광 홍보영상 송출 △관광기념품 비치 △관광 안내지도, 관광 가이드북 배부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부스 운영과 금정구만의 특색 있는 지역관광 대외 인지도를 올릴 예정이다. 특히, 로컬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회동호의 자연과 땅뫼산을 결합한 회동호 생태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람객이 직접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느낄 수 있는‘금정으로 떠나요’란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3~4월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하여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16회 이상 집중 캠페인을 통해 비만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데에 힘을 썼다. 금정구 보건소는 이미 지난 3월부터 관내 지역주민 대상으로 비만에 대한 구민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관내 사업장, 동 행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경로당,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체험 부스 운영 △건강관리 상담 △홍보물 배부를 통해 비만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구민들에게 알렸다. 금정구 보건소는 연말까지 관내 행사장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정구 보건소장은 “비만은 질병이라는 인식을 두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 신체활동, 행동 조절을 위한 건강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부산시는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지역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주기별로 전수 점검한다. 대형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시설을 주기별로 전수점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는 그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계획에 따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1,491곳의 집단급식소를 매년 전수 점검하고, 나머지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1천491곳뿐 아니라, 노약자 등 건강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집단급식소 196곳을 추가해 매년 전수점검을 한다. 또한, 공공기관·산업체·기숙사 등의 집단급식소를 최소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매년, 3년 주기별로 모든 집단급식소를 빠짐없이 관리할 계획이다. 집단급식소가 아닌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집, 청소년이용 학원 급식소 등 위생취약 시설은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점검요청에 따른 위생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포탈뉴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총 5개 구, 6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주민 접점인 읍면동을 대상으로 복지·안전 서비스 최일선으로서 역할 재정립 및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2 부터 3월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복지+안전’ 분야, ‘민간협업을 통한 복지자원연계 강화’ 분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분야, 총 3개 분야에 6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등 다양한 주체 간의 지역문제 발굴 및 연계·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한층 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안전망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동 365 안전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한 지역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추진(남구) ▲복지 제도권 밖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사상구)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서구, 동래구, 해운대구, 사상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