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강서구는 6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산역 지하보도 중앙광장(길이 47m, 면적 600㎡)의 리모델링에 나선다. 발산역 지하보도는 1999년 준공 이후 25년이 경과되어 천장 누수와 마감재 탈락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발산역 지하보도의 출입구와 통로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중앙광장 리모델링을 끝으로 발산역 지하보도 시설 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동안 비산먼지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출입구 일부 폐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는 공사 사전안내와 함께 현장 안내판 설치, 안내도우미 배치 등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중앙광장 리모델링에서는 천장의 높이감을 최대화하고 개방감을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을 설계했다. 또 밝은 색채의 마감재와 LED 조명, 간접등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한 역사 시설 이용을 위해 노후화된 발산역 지하보도 시설을 개선한다”라며 “공사 기간 불편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주민자치회 안전환경분과가 지난 17일 "함께해요 독서당과 우리동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 10회차로 나누어 진행된 '독서당과 우리동네 사업'은 주민자치회 안전환경분과의 '주민자치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과 함께 우리동네 문화해설사와 동행하며 옥수동의 옛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옥수동의 대표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총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대상을 더욱 확대하여 옥정초등학교 3·4학년 각 5개반, 모두 총 10개 학급의 225명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에는 마을역사탐방 뿐만 아니라,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5층에 위치한 동호독서당에서 옛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 다도체험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역사와 전통문화를 동시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마동희 주민자치회장은 "옥수동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써주셨기에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가 된거 같다. 특히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수고해 주신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가 오는 6월 21일까지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정보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하여 이들의 정보이용 기회 확대 및 정보격차 해소를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보급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제품가격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보급 제품은 시각장애분야(광학문자 판독기, 독서확대기, 화면낭독S/W 등 72종), 지체·뇌병변장애분야(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특수키보드 등 23종), 청각·언어장애분야(의사소통보조기기, 언어훈련S/W, 음성증폭기 등 48종)으로 총 143종이며, 본인의 장애유형에 적합한 제품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상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해당제품 소개영상 등 다양한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포탈뉴스) 대전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2024년 대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자치구대전도시공사대전교통공사대전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데이터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원)생팀 중 최고 순위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청년창업센터 입주 혜택을 제공하는 등 대학(원)생의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공모는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공공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참가자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빅데이터 오픈랩에서 아이디어 구체화 및 비즈니스 개발 모델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참석자는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6월 15일까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학교 주변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이란 아이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위해 초·중·고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의 범위 안의 구역을 지정하여 건강저해식품과 불량식품 등의 판매를 금지하는 구역이다. 어린이 기호식품은 과자, 캔디, 빵, 햄버거, 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으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음식을 말한다. 성동구는 매월 1회씩 연 12회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에게 지도·점검 유의사항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정책 주요 내용을 교육하여 지도·점검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학원가 및 학교 주변 일반(휴게)음식점·편의점·문방구·제과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50여 개소이며, 담당 공무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20명이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달에는 전체 250여 곳 중 100곳의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가 관내 소셜벤처,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신입직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청년성장 프로젝트’로 직장 적응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초기 조직 적응을 돕고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경력개발에 꼭 필요한 맞춤형 온보딩(조직사회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동구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8,000만 원의 사업비 전액을 확보했다. 관내 강소기업, 소셜벤처기업 등 중소기업 입직 1년 이내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5월 28일부터 교육 대상자 120명을 모집한다. ▲신입직원 비즈니스 매너 ▲문서작성 실전 기술 ▲ACE 팔로워로 성장하기 ▲업무 보고 스피치 기술 등 14시간 과정의 실전 교육을 진행한다. 개인별 상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 네트워크 모임 지원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성수동을 중심으로 밀집한 소셜벤처, ICT 기업 등 신청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워크 교육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초기 직장 적
(포탈뉴스) 지난해 말 기준 마포구 장애 인구는 12,742명으로 전체의 3.5%다. 서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총 52개소, 자치구 평균 2.08개인데 반해 마포구는 1개소로 그마저도 규모가 평균 면적(3,253㎡)에 한참 못 미치는 2,122㎡다. 이는 실제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장애인복지관 내 주간보호시설의 치료실 대기자 수가 200여 명에 육박하는 등 지역 내 복지시설 확충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마포구는 올해 舊 마포구의회 청사 건물(現 마포요양병원, 마포구 성산로 4길 33 소재)을 리모델링 해 (가칭)마포장애인복지타운을 건립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새로운 장애인복지시설 공간 확보와 시설 구축에 나서는 대신 마포구는 운영이 종료되는 마포요양병원을 활용해 장애인복지타운으로 확장·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는 마포장애인복지타운을 연령·소득·장애유형을 넘어 장애인 누구나 함께 어울리고 배우며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장애인 돌봄 시설 등 시급성을 고려한 필수 시설을 우선 배치하는 한편, 미래수요를 예측해 문
(포탈뉴스) 대전시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 자해·자살의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국가 건강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고, 10월 이후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예정이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신청은 6월 3일부터 가능하며, 시설, 인력 및 자격 기준 등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기관의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기관장(대표자)이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제공기관 등록 신청 전에 소속된 제공 인력이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 이수증을 반드시
(포탈뉴스)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월 22일 삼일중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사이버세상의 위협에도 안전하게 대처하고 올바른 사이버 예절을 배워 안정적인 관계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미디어 세상 속의 나를 통해 미디어를 이해하고, 미디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의 이해와 랜선친구의 범위 알아보는 시간’, 또 차이와 차별을 설명하는 ‘SNS 공간에서 차이를 인정·존중하기’, 사이버 폭력이 만연한 요즘 ‘장난과 폭력을 구분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지막으로 ‘사이좋은 미디어’라는 주제로 건전하게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교육뿐만 아니라 긴급구조, 보호, 의료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져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청소년수련관 3층에 위치한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
(포탈뉴스) 삼척시가 ‘2024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을 지원함과 동시에,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됬다.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으로 가입한 연 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인 0.25%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삼척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대표자 주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2024년 6월 3일부터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수혜대상인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하여 사업 시행에 따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의 2023년 기준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은 3,138개소로 삼척사랑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6월 1일(토) 오후 7시에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장사익과 친구들, 꿈꾸는 죽서루’라는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고시 2023-175호’로 국보로 승격한 죽서루에서 이번 공연을 개최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명실상부’하게 국보를 보유함으로써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인정받은 만큼, 삼척시와 국보 죽서루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평론가들로부터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소리꾼 장사익과, 트럼펫, 베이스, 피아노 등 15인조로 구성된 ‘장사익과 친구들’ 뮤지션 밴드가 출연한다. ‘장사익과 친구들’이 연주하는 국악과 어우러진 오십천과 맞닿은 죽서루의 풍광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6월의 첫 주말인 1일 저녁 7시에 국보 죽서루를 찾아오시면 멋진 풍광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동을 경험하실 수 있다.”라며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와 삼척시가 꿈꾸는 역사·문화도시의 비전을 꼭 기억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대전시는 지난 4월 27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6월 1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노후계획도시는 1980~90년대에 주택공급을 위해 대규모로 공공에서 개발한 이후 20년이 경과하고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대전시는 둔산, 송촌, 노은 택지지구가 단일지구에 해당되고, 100만㎡ 이상 지역과 연접 또는 인접한 지역도 대상이 된다.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취지에 따라 여러 단지를 통합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하면 공공기여를 전제로 용적률 상향과 안전진단 면제, 통합심의를 통한 행정절차 단축 등의 특례사항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하여 노후계획도시정비법 및 정비기본방침(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 컨설팅을 위해 설치되는 미래도시지원센터에 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과 관련하여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도지구 지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다. 선도지구는
(포탈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7일 원주보훈요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산림 치유 서비스 협력을 통해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보호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에게 항노화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 당일형·숙박형·회기형 항노화 맞춤형 산림 치유 서비스 제공, ▲ 치매 인지 선별 검사(CIST) 기반 사전· 사후 효과성 검증을 통한 항노화 산림 치유 효과의 우수성을 검증 등을 함께 노력하게 된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료 기관과 연계한 효과적인 항노화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계속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2024년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아 산정한 결과, 올해 주민 16,179명에게 약 44억 7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상금 결정통지서는 5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기우편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산정 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7월 말까지 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에 신청서와 함께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이의신청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8월 중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내년 1~2월 중 접수 기간에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현재 군용기 소음 피해지역과 보상금의 현실화를 위해 법령을 개정할 것을 국방부에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라며, “보상금 지급 외에도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는 5월 29일 14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하고,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양양군 외 8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횡성군 선수단은 30개 종목에 551명이 출전한다. 횡성군은 지난 2023년 강릉시에서 개최한 제58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30종목 5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명기 군수는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선수들 모두 목표한 바를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