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국립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과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6월 15-16일 이틀간 경상국립대 내동캠퍼스 울림관에서 ‘2024 로컬미래 경남도민 아이디어톤’ 프로그램을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컬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을 혁신함으로써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다. 로컬 분야 전문가들은 선발된 팀에게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찾도록 도왔다. 창원, 김해, 통영, 거제, 고성, 거창, 하동 등 경남 전 지역에서 26개 팀(117명)이 참가 신청했고, 20개 팀(97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2일간 워크숍에 참가하여 지역을 살릴 아이디어를 겨루었다. 첫날에는 경상국립대 창업보육센터 신용욱 센터장(항노화신소재과학과 교수)이 ‘로컬의 당면 문제와 로컬리티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고, 이어 본격적인 팀단합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멘토단과 함께 갤러리 워크 방식으로 도출한 아이디어를 다듬고 피드백을 거쳐 작성한 자료의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송인방 단장은 환영사에서 “유행이라는 것은 그 경향이 현저해서 강의 흐름처럼 도도히 흘러가는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마지막 회기를 맞아 13일부터 이틀간 경주 및 포항 지역 주요 문화시설과 3대 문화권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위원회는 13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실감미디어아트를 체험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음악창작소와 웹툰캠퍼스 등 문화콘텐츠 육성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3대 문화권 사업 현장인 경주 화랑마을을 찾아 청소년 수련활동을 참관했다. 또, 양동마을을 방문해 마을 관계자와 만나 세계문화유산 지정 이후 악화된 주민 사생활 보호 대책을 협의했다. 14일에는 포항시 일대에서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방문해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 실태와 3대 문화권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기업관계자들은 “센터를 방문한 문화환경위원회 의원들에게 짧은 시간 이었지만 기업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힘이 됐다”고 하면서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내 주요 입주기업으로는 세계
(포탈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6일 '언제나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에 방문해 긴급 돌봄서비스를 꼼꼼하게 살피고 근무중인 보육교사를 격려했다. ‘언제나어린집’은 양육가정에 일시적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위해 평일-휴일 관계없이 24시간 365일 언제나 안심하고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어린이집이다. 현재 경기도 내 5개소(하남시, 이천시, 남양주시, 김포시, 부천시)가 운영중으로 특히 하남시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 은 5호선 미사역 인근에 위치하고 규모가 커 이용자 편의를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실 곳곳을 둘러보며 연령별 발달에 적합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했다. 근무 중인 원장과 교사에게 어려움이 있는지 물어보고 교사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경청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아동 돌봄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에서 하남시 감일동에 거주 중인 한 부모는 “얼마전부터 위례동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주말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매우 난처한 상황이었는데 하남시에 ‘언
(포탈뉴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직무대리 권선옥) 지속가능발전센터는 6월 14일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GNU-SDGs 재학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재학생 140명이 참가하여,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한 최근의 세계적 쟁점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학습 시간을 가졌다.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이번 아카데미 강사로 탄소금융포럼 대표인 홍석표 전문강사를 초청했다. 홍석표 강사는 전국 공무원교육원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탄소중립과 ESG 분야를 전문적으로 강의하고 있다. 홍석표 강사는 탄소중립과 ESG에 관한 최신 동향과 사례를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관련 지식을 폭넓게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 방안을 제시했다. 홍석표 강사는 “탄소중립과 ESG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리더로서 필요한 통찰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탄소중립과 ES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 신승구 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ESG에
(포탈뉴스) 하남시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영어독서 환경을 제공할 (가칭)하남시어린이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미사도서관 미사홀에서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어린이도서관의 운영방향과 공간구성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어린이도서관 설계 진행 보고회를 겸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의 공간으로 자리할 어린이도서관의 건축 설계가 마무리되기 전 주이용층인 학부모와 어린이·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도서관은 총 188억원을 투입해 망월동 1072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올해 7월 설계를 완료하고 9월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시는 어린이도서관 건립을 통해 교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수준 높은 영어독서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700㎡ 규모로 건립된다. 세부적인 공간구성을 보면 △지하 1층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7일 꿀잼도시ㆍ낭만도시로 진화 중에 있는 구미시에서 두 번째 저출생과 전쟁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ㆍ도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만남ㆍ주거, 임신ㆍ출산, 돌봄ㆍ육아, 일생활 균형 등 분야별 시민 80여 명이 참석해 도와 구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본격적인 현장토론에 앞서 진행된 전국 최초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업무협약에서는 도,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참여해 온종일 완전 돌봄 정착과 여성 등 경력 단절을 해소해 돌봄과 일(단기 아르바이트)의 양립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서 진행된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에는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1천만원, 구미시 새마을회(회장 하준호) 1천만원, 송원호 제일정보통신(주) 대표이사 5백만원,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휘연) 5백만원, 구미시 유치원연합회(회장 임명해) 5백만원,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 5백만원, 대한건설협회
(포탈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6월 15일 오전 11시 40분경,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비번 중인 소방관이 초기 화재진압에 성공한 사실을 17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 주민으로 아파트 단지 내 산책 중인 여주소방서 소속 정제관 소방교(남/35세)는 주민의 도움 요청을 받고 즉시 화재 현장으로 뛰어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진압을 시도했고, 다행히 화재는 크게 번지지 않고 초기에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됐다. 당시 아파트 주민들은 “정제관 소방교의 빠른 대처와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화재는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그의 용감한 행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다시 한번 소방관들의 중요성과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부각됐다. 조창근 서장은 “정제관 소방교의 발 빠른 대처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며 “언제나 국민의 생명지킴이로서 초심을 잃지 않는 명예로운 소방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곽인혜 위원장이 제272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023 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하고 원안대로 의결했음을 밝혔다. 금번 강북구에서 제출한 2023 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2.2% 증가한 약 1조원이었고, 예산현액 대비 세입 결산율은 전년도 106.4%에 비하여 4.1% 감소한 102.3%이었으며, 예산현액 대비 세출 결산율은 전년도 85.9%에 비하여 4.2% 증가한 90.1%이었다. 강북구의원들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23 회계연도 결산내역에 대해 담당 국‧과장 등에게 제안설명을 들은 뒤 각 소관 부서별로 질의 토론을 진행하며 2023 예산이 본래 목적과 계획에 맞게 집행되고, 적절하게 관리됐는지 집중적으로 심사했다. 예결특위 곽인혜 위원장은 “구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예산이 지난해 올바른 목적과 계획하에 건전하고 투명하게 집행됐는지를 결산심사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심사했다”며,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하거나, 추진실적이 미
(포탈뉴스) 함안군은 지난 14일 군북면 만남의 광장(백이쉼터) 일원에서 백이산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과 조만제 부의장, 조인제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주민 복지‧교육 서비스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공동체 활력 도모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총사업비 40여억 원을 투입해 군북면 명관리, 동촌리 일원에 △권역활성화센터 △백이쉼터 △공룡발자국길 △명관저수지 수변생태탐방로 △역사문화탐방길을 조성하고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시설물들이 완공됨에 따라 부족했던 주민 편의시설도 한층 확대되어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백이산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하여 열정적으로 뛰어준 결과로,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지난 17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매탄3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13가구에 추어탕, 과일, 각종 반찬 등을 전달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안부확인과 말벗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반찬을 받은 매탄3동 어르신은 “더운여름을 맞이하여 건강보양 음식을 받아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가정분과 김미경 원장은 “더운여름을 맞이하여 기력이 없고 쓸쓸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들 곁에서 반찬지원과 안부확인 활동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6월 17일 종사자와 함께하는 중대재해 예방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서 기획운영과장 및 각 계장, 정박함정장 및 파출소장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재해 예방관련 교육, 의무이행사항 점검, 위험·위해요인 개선사례 소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종사자와 함께하는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는 매 반기별 실시하고 있으며 위험·위해요인을 파악 및 즉시 개선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울진서 중대재해 예방 관리감독자인 박정형 기획운영과장은 “이후에도 직원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중대사고발생 전 수많은 작은 징후들이 발생한다는 하인리히의 법칙처럼,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고 개선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 지난 15일, 경남 고성군에서 ‘제17회 경남 고성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디카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디카시 페스티벌에는 디카시 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여러 지역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특히, 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 학생 50명이 디카시의 발원지인 고성을 찾아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고성박물관에서 막을 연 ‘제17회 경남 고성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은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상근 고성군수, 이원근 창신대 총장 등의 축사 △디카시 작품상 시상식 △국제 한글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계간 '디카시' 신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작품상에는 복효근 시인의 ‘겨울 사모곡’이 선정됐고 ‘투명한 흉터’ 외 3편을 발표한 신미경 씨가 신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국제 한글 디카시 공모전 대상에는 ‘빨강코 우리’ 김재권 씨를 비롯하여 9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행사 2일 차인 16일에는 디카시 학술 토론회와 디카시 계관시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계관시인이라는 명칭은 고대 그리스와
(포탈뉴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문경복)은 지난 17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옹진군 도서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경인서부수협(조합장 박철수)에서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철수 경인서부수협 조합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며 주위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문경복 이사장은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인서부수협에 감사드리며 옹진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40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300여명의 장학생에게 48억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옹진군 지역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지난 17일 공군전우회 봉사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으로부터 컵라면 100박스가 전달됐다. 공군전우회 봉사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폭염과 폭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컵라면’ 100박스를 망포1동에 전달했다. 이렇게 받은 따뜻한 마음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서 주거취약 밀집지역의 위기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보라매가족봉사단 오남칠 회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비가 얼마나 올 지 걱정도 되지만 비가 와야 가뭄이 해소되고 폭염도 꺾이듯이 우리의 나눔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달콤한 비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6월 17일 경북 의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년 경북 자문위원 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문위원들이 지역별 통일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업무보고, 통일·대북정책 및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위한 전문가 강연(2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북지역회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밝힌 ‘북한이탈주민들의 멘토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활동목표로 설정하고, 2024년 핵심 추진과제로 따뜻한 탈북민 포용과 북한인권 증진, 통일에 관한 남남갈등 극복으로 국민통합 선도, 국내외 현장에서 자유민주통일담론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평통의 자문위원 연수는 이날 경북지역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시․도별로 추진된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경북여성분과위원장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