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차영호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여름철 호우 대비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7일에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김수현드라마아트홀, 직지문화의집 등을 찾아 시설물의 균열, 누수 위험, 소방설비 및 전기시설 작동 여부, 재난재해대처 대비 상태, 전반적인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살폈다. 18일에는 청주다목적체육관, 내수야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대형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차영호 국장은 안전관리 의무 준수 여부와 옹벽·석축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우기대비 수방자재 비치 여부, 사고발생 대응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신속하게 보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차영호 국장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상습 침수지역 등에 대한 특별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장마기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김천교육지원청이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적정 운용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다음 달 말까지 실시한다. 불법찬조금은 학교발전기금의 목적, 조성 절차·방법을 위반하여 조성한 금품을 말하며 학교에 대한 불신과 교육 목적 달성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에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운동부 육성 학교, 학교발전기금 조성 금액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발전기금의 조성 과정과 집행 내용의 적정성,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여부, 회계관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공현주 교육장은 “불법 찬조금 관행을 근절하여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주시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주 원도심 일대를 글로컬 명품 상권으로 키울 수 있게 됐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2024년 글로컬 상권 창출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설된 공모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로컬 콘텐츠 중심의 상권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컬 상권 창출팀’ 3곳과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5곳을 선발했다. 시는 ‘글로컬 상권 창출팀’에 선정돼 전라감영을 중심으로 형성된 웨리단길과 객리단길, 영화의거리 등 원도심 상권을 로컬 문화콘텐츠의 연결과 융합을 통해 ‘K-라이프스타일 글로컬테마상권’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향후 5년간 최대 5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대표기업인 ㈜크립톤을 중심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 국내외
(포탈뉴스) 청주시는 폐비닐을 재활용해 제작한 폐건전지 수거함 600개를 각 신청지로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은 청주시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폐합성수지(폐비닐)를 재활용해 재생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을 제작·보급하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청주시와 협동조합 회원사는 2022년 12월부터 개발 회의를 진행했으며, 2023년 9월에 폐건전지 수거함으로 제품을 확정 짓고 폐비닐을 활용해 폐건전지 수거함을 제작했다. 2023년에는 900개를 제작해 관내 공공기관, 공동주택, 초․중․고등학교,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에 배부했다. 올해도 900개를 제작해 지난해 신청하지 못한 곳들과 추가 배부를 요청한 학교, 공동주택 등 600개소에 배부했다. 오성근 자원정책과장은 “폐비닐을 활용해 폐건전지 수거함을 제작하면 1개당 2.8kg의 탄소저감 효과가
(포탈뉴스) 롯데 진해수가 개인 통산 800경기 출장까지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에서 800경기에 출장한 투수는 2008년 SK 조웅천, 2010년 LG 류택현, SK 가득염, 2019년 한화 정우람 총 4명으로 진해수는 5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며, 현역 선수로는 한화 정우람에 이어 투수 최다 출장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21년 10월 1일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던 진해수는 약 2년 반 만에 800경기 출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진해수는 KIA 소속이었던 2006년 6월 8일 무등구장에서 현 소속팀인 롯데와의 경기로 데뷔했다. 이후 2012시즌 56경기를 시작으로 2022시즌까지 매 시즌 평균 65경기에 꾸준히 등판했다. 또한 2016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매 시즌 50경기 이상을 출전하며 역대 5번째 7시즌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4, 2017 두 시즌은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절반이 넘는 75경기에 등판하는 등 그 해 최다 경기 출장 1위에 올랐다. 개인 최다 경기 출장은 2020시즌에 기록한 76경기다. KBO는 진해수가
(포탈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김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품 납품업체와 학교급식 관계자 14명이 모여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및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급식품 납품업체인 부식류, 육류, 친환경농산물, 우유 납품업체 대표 4명과 영양교사 대표 3명, 행정실장 대표 2명,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해 학교급식 납품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납품업체 대표들은 향후 학생수 감소로 인해 학교급식품 납품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급식품 납품에 따른 검수방법을 개선해 줄 것과, 장마 등 기후변화를 고려한 현실성 있는 시장조사와 식재료 선택을 요구하였고, 영양교사 대표단은 학생수가 많은 학교의 급식운영은 부담감이 크므로 납품시간 준수와 납품 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 및 사전 검수 철저로 최상의 식재료가 납품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은 협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경상북도교육청에 전달하여 향후 정책수립 시 참고하도록 하고, 관내 학교에도 협의회 결과를 안내하
(포탈뉴스) 환경부는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둔 6월 18일 오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임진강 유역 홍수방어 최전선인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군남댐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화진 장관은 군남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임진강 유역의 홍수 대응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위성 및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감시체계 운영현황, △군남댐 운영현황, △관계기관 비상대응체계 등 홍수대응 준비태세를 점검한다. 군남댐이 위치한 임진강은 우리나라 물관리 최북단으로 유역면적의 약 63%가 북한지역에 속해있어 상류 상황을 알기 어렵고, 북측 황강댐의 예고 없는 방류 등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지역이다. 환경부는 북한의 댐 방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해상도 위성영상 등을 활용하여 이 지역을 면밀하게 감시(모니터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위성 직수신 안테나를 설치(2024년 6월 설치 완료)하여 영상 확보 시간을 6시간 이상에서 2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등 접경지역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위기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군부대, 지자체 등 관계기관 직통연결(핫라인)을 통해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개신삼익1차 아파트를 청주시 제6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난 1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금연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용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개신삼익1차 아파트’는 서원구에서는 세 번째 금연아파트다.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이번에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오는 9월 2일까지는 계도기간이다. 계도기간 동안 입주민들에게 현수막, 포스터, 안내방송 등을 통해 금연구역에 대해 적극 알릴 예정이다.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3일부터 아파트 내 공용공간에서 흡연 행위가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 뿐 아니라 금연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간접흡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서원구 관내 금연아파트를 대상으로 금연 홍보를 강화하고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유도해 지역 주민 건강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본청 직원 대상 폭력예방교육(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정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이번 교육은 건전한 성가치관 확산으로 직원들의 올바른 성 인권 의식 함양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충주경찰서 이규백 경감이 ▲성매매․가정폭력의 개념과 특징 ▲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 ▲성매매․가정폭력 관련 올바른 대처 방안 등을 주제로 관련 법과 사례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성매매와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강조하며 법적․윤리적 측면을 동시에 다루어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 직원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으로 조직 내 문화 뿐 아니라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성가치관 함양을 통해 사회 전반의 성평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본청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등을
(포탈뉴스) 청주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내버스, 종점, 차고지, 승강장 등 버스관련 시설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시설물 관리주체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청주콜버스(주), 시내버스 6개사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오는 6월 28일까지 청주시 대중교통과에서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내버스는 타이어 마모상태, 비상망치·소화기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차고지 및 종점은 배수로·우수구, 지반침하 여부, 간이 시설물 고정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노선 내 상습 침수 및 산사태 구간 등에 대한 운수종사자 사전교육 실시여부 등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시는 청주콜버스 정식 운행 후 처음 맞는 장마철인 만큼 운영회사에 상습 침수 구간 자료를 배포해 운수종사자 교육을 실시토록 했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 등 좁은 길 진입이 어려울 경우 보고방법, 운행방법을 기재한 우기안전운행 매뉴얼을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버스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 할 것”이라며 “기상이변 시 비상연락망
(포탈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은 학교 내 결핵, 수두 등 감염병이 발생하였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학교 구성원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조별 토론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유증상자 발생, 환자 발생 등 단계별로 상황에 맞는 역할과 대처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1부에서는 동국대학교 예방의학 전공 교수이며,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으로 활동 중인 이관 교수를 초청하여 학생 감염병의 발생 동향과 대처 방법에 대해 강의를 듣고, 이어 2부에서는 조별로 나누어 감염병 발생 상황 시 구성원 간 역할을 분담해 단계별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 토론, 해결책을 도출하는 도상 모의훈련을 진행하였다. 공현주 교육장은 “학교는 많은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집단발생을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감염병 발생 시
(포탈뉴스) 함평군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24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지난 12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24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9개 시․도 농업인들과 경쟁을 펼쳤으며, 미디어크리에이터 분야 ‘더이룸팜’ 정승종 대표와 라이브커머스 분야 ‘함평무화과 푸르미’ 조성지 대표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9개 시도 경진대회를 거쳐 시도 대표 3개 분야 출품작 27점에 대한 심사위원 현장‧온라인 심사를 거쳐 순위가 결정됐다. 스마트콘텐츠 분야 ‘더이룸팜’ 정승종 대표는 ‘물고기 만난 유럽상추, 농사도 홍보도 척척 흥부부’라는 주제로 스마트콘텐츠를 제작해 창의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브커머스 분야 ‘함평무화과 푸르미’ 조성지 대표는 ‘유기농 (청)건무화과 판매 방송’을 현장에서 시연해 심사단과 소비자 평가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보화시대에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ICT 정보통신기술이 농업인들에게
(포탈뉴스) 대전시는 올 하반기 농축수산물 소비 및 소규모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농축수산물 소비촉진 대전사랑카드 정책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축수산물 소비촉진 정책수당 지원 사업은 소규모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대책으로, 상반기 추진한 수산물 소비 대전사랑카드 정책수당 지원사업을 하반기 동안 농산물과 축산물까지 품목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8일 대전곤충생태관 교육실에서 농축수산물 점포가 있는 소규모 전통시장 상인회장과의 간담회가 개최됐고, 이 자리에서는 사업 소개, 정책수당 지급 및 환급 절차, 그리고 시민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 전반적 사항에 대해 의논했다. 참여 시장은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하지 않는 소규모 전통시장으로 대전상가, 인동시장, 신도시장, 용운시장, 가양시장, 오류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용두시장, 부사시장, 송강시장, 법동시장, 신탄진시장 13곳이다. 운영 기간 동안 참여 전통시장에서 대전사랑카드로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의 정책수당을 환급받을 수 있
(포탈뉴스) 제27회 국무회의에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안」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안」이 의결됐다. 국토교통부는 신규 국가산단 신속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흥과 울진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가 정책 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미래첨단전략산업 분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작년 3월 15일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를 선정·발표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유일한 우주발사체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남 고흥군에 153만㎡(약 46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우주발사체 제작‧개발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앵커·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한울 8기, 신한울 2기 예정)의 원전 집적지인 경북 울진군에 152만㎡(약 46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원전의 무탄소 전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을 위해 GS건설, 삼성E&A 등 앵커
(포탈뉴스) 중구 보수동에서는 지난 12일과 1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동사 옆 화단을 정비하고 여름초화를 심었다. 먼저 12일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새마을 시계탑과 화단을 재정비하고, 14일에는 두 단체가 힘을 합쳐 여름 초화를 심고 화단을 정돈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명섭 회장과 송미아 회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정비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