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동시는 오는 5월 30일( 14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안동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산업인 한지산업을 육성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경상북도, 국학진흥원, 한국정신문화재단, ㈜안동한지, 한지공예 종사자 등 한지 분야 유관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이뤄지며, 한지 공공정책 분야 전문가인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이 ‘한지산업의 현황과 안동 한지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은하 국가유산정책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한윤희 명지대 문화재보존관리학과 교수 △임현아 한지산업지원센터 연구개발실장 △이병섭 한지 장인 △산림청 국립수목원 정재민 박사가 종합토론에 참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한지산업을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전통문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지혜가 모이길 바란다”라며 한지 관계자를 포함한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인구감소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제휴를 맺은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에 발맞춰, 할인 혜택지 총 28개소(관람 7개, 숙박 6개, 식음료 8개, 체험 7개)를 선정했으며, 빠르면 6월부터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체 협의, 관련 조례 개정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할인 정보, 발급 방법, 행사 등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이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혜택, 홍보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을
(포탈뉴스) 경기도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친환경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웰컴스테이지·중앙광장에서 6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열리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플라스틱 블록장남감을 만드는 ‘동네형’, 폐목재 활용 나무 제품을 제작하는 ‘이서우드’, 폐어망 활용 리사이클 가방 제작 기업인 ‘컷더트래쉬’ 등이 참여한다. 경기도는 신세계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라이브 방송을 6월 3일 오후 8시에 진행하고 온라인판매는 7일간 진행되어 더 많은 도민들이 업사이클링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 운영할 계획이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업사이클 소재의 활용 가능성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민․관․공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자원순환 협업 모델은 자원순환 문화 확산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변
(포탈뉴스) 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이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 제공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3일간 ‘별 헤는 밤, 도서관을 즐기다’를 주제로 개최한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간산책』 행사가 시민 및 관광객 3,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야간에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24일(금)과 25일(토)에 열린 ‘작가와의 만남’은 '살인자의 기억법'을 쓴 김영하 작가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연어'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이 ‘시를 읽는 마음’을 주제로 강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모루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버스킹, 마술쇼, 사운드낭독회가 행사 내내 열려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도서관 야외정원에는 감성적인 조명이 있는 산책로와 백설공주가 있는 멋진 포토존이 조성됐으며 정원을 거닐다 만나는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고선물도 받을 수 있어 새로운 야간명소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행사기간 내 자료실을 야간개방해 읽고 싶은 책을 마음대로 읽고 영화 관람과 블라인
(포탈뉴스) 안동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광장에서 '2024 서울광장 안동 농특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의 대표적인 농축산물 판매․홍보뿐만 아니라 탈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및 안동관광 홍보 부스를 설치해 안동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주말에 집회가 빈번히 열리고 주변에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서울광장의 환경을 고려해 유동인구가 많은 평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미 서울광장에서 11월 첫째 주에는 경북 사과 홍보 행사가 예정돼 있고 둘째 주부터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설치 공사로 인해 광장 활용이 제한돼, 농작물이 대거 출하되는 10월 말 평일로 행사 날짜가 정해졌다. 지자체 단독으로 서울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경북 영양군 고추축제 다음으로 안동시가 두 번째다. 안동시에서는 처음 대규모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
(포탈뉴스)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사업 참여자를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사업은 구독자 10만명 초과 채널을 보유한 경기도에 사업자를 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미디어 기업체로 성장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는 공모를 통해 총 10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촬영, 편집 등 제작인력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팀 당 최대 6백만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경영·채널 컨설팅·노무 자문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는 지원자들과 매칭될 수 있는 제작인력을 위한 상시 인력풀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한 문의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아카데미, 제작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2024경기도자비엔날레’가 5월 29일부터 100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한국도자재단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기념 제막식’을 29일 진행했다.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기념에 맞춰 도자재단은 ▲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특별할인 ▲누리집 티저 페이지 공개 ▲D-100 기념 비엔날레 응원 영상 공개 및 댓글 이벤트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특별할인은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사이트에서 정가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비엔날레 기간동안 이천·여주·광주 지역을 모두 한 번씩 즐길 수 있는 통합권, 이천·여주·광주 지역 중 1개 지역을 하루만 즐길 수 있는 개별권, 그리고 이천·여주·광주 전시 다회 관람 가능 및 비엔날레 굿즈 1종을 받을 수 있는 시즌권인 프리패스권을 판매한다. 또한 도자재단은 다양한 경기도자비엔날레 정보를 볼 수 있는 누리집 티저 페이지를 열고, 행사 및 전시감독 소개, 본행사(전시, 학술, 워크숍), 부대행사, 협력행
(포탈뉴스)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지역 사회의 복지향상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은인 가게 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스스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돕는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은계지구 상가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은행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후원을 독려했다. 또한, 꾸준히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은인 가게를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후원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즉시 전달할 계획이다.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는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동참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캠페인을 통해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해 은행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포탈뉴스)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재난 피해 없는 대야동을 만들기 위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비와 거센 태풍이 예상되므로, 재난 대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시청의 재난 관련 부서와 각 동의 협력이 중요하다.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대야동 안전생활과와 협력해 여름철 재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관내 침수 취약 주택에 모래주머니와 같은 수방 장비를 사전에 배치해 비상 상황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했으며,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주민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 27일에는 대야동 주민센터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체 교육에서는 비상근무 시 취약지역 순찰 및 현장 대응 요령, 수방 장비 관련 사용법, 비상근무 중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경험이 없는 직원들이 수중펌프를 직접 작동시켜 보는 실습으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웠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올여름에는 많은
(포탈뉴스)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탄소중립 생활문화 실천 및 지역 사랑 기부에 동참하고자 헌 옷 등 생활 재활용품을 모아 신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일명 ‘헌 옷은 사랑을 싣고’ 행사는 신천동 전 직원이 협심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헌 옷과 신발, 가방 등 잡화류를 십시일반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수집된 재활용품은 신천동 새마을회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이종복 신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인이 신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동 행정과 협동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동 직원들의 소중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신천동 새마을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동 행정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층 겨울 이불 세탁 클린 서비스인 ‘빨래를 부탁해’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신규로 진행되는 ‘빨래를 부탁해’는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30가구의 이불 빨래를 수거해 협약을 맺은 크린에이드 시흥유니트점에서 세탁한 후 다시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수거, 세탁 후 배달 등 모든 활동을 직접 수행하면서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불 세탁 지원사업은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이용자는 “몸도 아프고 전기세 부담으로 이불 빨래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서 배달까지 해주니 매우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지역 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세심하게 챙겨주는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하며, 행정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 시흥시 연성동에 있는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하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ㆍ중학교와 연계한 독서지도 및 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성ㆍ하중초등학교와 연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책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학생들에게 맞춤형 독서지도를 제공하며,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토론의 장이 형성된다. 연성ㆍ하중초등학생 5학년, 6학년과 연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잠재력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포탈뉴스)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 경기도청소년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경기도청소년우수사업 공모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심사 결과 청소년 참여ㆍ활동 분야에서 28개, 청소년자립ㆍ보호 분야에서 7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 지역 환경개선 프로젝트 ‘시화호청소년그린네트워크’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정왕권역 청소년시설 5개 기관(정왕청소년문화의집, 꾸미청소년문화의집,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배곧2청소년문화의집, 월곶청소년문화의집)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생태자원 ‘시화호’를 활용한 환경교육 ▲시화호와 연결된 지역사회 환경 감시활동 ▲환경감시 활동 성과공유 및 정책 제안 등 청소년들에게 시화호의 생태 복원의 역사적 현장을 매개로 환경보전 및 참여 활동의 중요성을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와 책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환경문제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죽음의 호수였던 시화호는
(포탈뉴스) 강릉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9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과 읍면 물놀이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시 담당자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에 근무 요령를 상세히 설명하고, 강릉소방서 최준일 소방위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요령, 구명조끼 등 구조장비 사용 방법 등 수난사고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들은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 동안 관내 물놀이 관리위험 지역 18개소에 배치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락객 계도 및 현장 예찰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강릉시는 인명구조함, 물놀이 안전수칙 표지판, 부표 등 물놀이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여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물놀이 안전교육을 통하여 철저한 예방 활동과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 및 정보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관 내에 스마트 라운지를 조성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스마트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캠퍼스’ 사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양성된 스마트 매니저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교육과 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생활 전반이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의 이해와 생활 응용력을 높이고 있다.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은 ▲가상현실(VR) 여가 ▲증강현실(AR) 스포츠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등이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여가문화, 치매 예방 및 돌봄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교육과 체험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정순 어르신은 “가상현실(VR)을 통해 바다와 좋은 경치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