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신 양자과학기술 트랜드를 집중 조명하고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조망하는 「퀀텀 코리아 2024」를 6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퀀텀 코리아 행사는 ‘양자과학기술로 느끼고(sensing), 사고하고(computing), 소통하는(communication),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은 “QUANTUM CONNECT : Feel, Think and Talk in Quantum”의 주제 아래 국제학술컨퍼런스, 주제별 융합 세션(Quantum+), 연구-산업 전시회, 양자정보경진대회, 대중강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개최된다. 개막행사는 행사를 주최하는 과기정통부와 조직위원회(위원장 :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의 초청으로 양자 관련 학계, 연구계,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퀀텀 코리아 2024」의 개막을 알리고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및 경진대회 시상, 축하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작년 말 중성원자 기반의 양자컴퓨터로 혁신적 오류정정과 양자 우위를 입증한 하버드 대학의 미카일 루킨(Mi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035년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해 정부 혁신기관과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제주도는 목표 실현에 더욱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17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 ‘2035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한 혁신기관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제주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비전을 확인했다. 협의체는 제주도가 선포한 203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국가 탄소중립 시한인 2050년보다 15년 앞당긴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담대한 계획을 세운 만큼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 혁신기관들과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향후 협의체는 제주도의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에 맞춰 청정수소 생산 및 공급망 구축, 수소모빌리티 및 충전 인프라 확대, 기술 실증 및 상용화, 전문 인
(포탈뉴스) 율전중학교(교장 최영락)에서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협회와 연계하여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율전중학교 복도 및 회랑에서 6·25 전쟁 및 천안함 기록 사진전을 개최했다. 전시된 사진에는 전쟁 후 폐회로 변한 도시의 모습, 피란민의 처절했던 순간의 모습 등 피란민과 전쟁터에서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어 전쟁을 겪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사진전을 관람한 한 3학년 학생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6·25의 전쟁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먹먹해지고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됐으며, 천안함의 비극적인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역사 자료를 제공해 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협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쟁을 겪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전쟁의 아픔과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선조들이 흘린 피와 땀이 헛되지 않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
(포탈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6월 18일 국립생물자원관(인천 서구 소재)에서 환경부 등 5개 부처 소속기관이 추진하는 화분매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상이변에 대응해 꿀벌 등 화분매개곤충을 보호하고 관련 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부처 연구개발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 간 협력사업의 발굴․기획 및 이행 △협약기관 소속 직원의 역량향상 및 인적교류 △ 협약기관 간 효율적 자료 및 정보의 공유 △ 5개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협력사업 등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협약으로 꿀의 원천이 되는 식물인 밀원수종의 화분을 매개하는 곤충 목록을 새롭게 구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이 생태계에서 화분매개자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도록 실증화를 거친 기술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기후변화 대응 관련 5개 연구기관의 협업은 화분매개곤충의 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부처 협력을 통해 화분 매개와 관련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꾸준히 함께 노력하겠
(포탈뉴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빈틈없는 구급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도내 온열질환자는 256명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폭염 관련 119구급활동으로 환자 이송·처치 69명, 의료상담 36건이 집계됐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119구급대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현장 밀착형 폭염119구급대 운영하며,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도 온열질환 처치 지도 등 도민 의료지원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도내 32개 119구급대에는 얼음조끼·얼음팩·정제소금·생리식염수 등 폭염질환 구급장비 9종을 갖추고 구급차량의 냉방기 성능을 확인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쳐 출동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관할 구급차 부재 시에는 폭염장비가 탑재된 28대의 펌뷸런스가 즉시 출동하는 선제적 대응도 이뤄진다. 또한 온열질환자의 임상적 특징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구급대원 맞춤 교육을 시행하고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폭염 관련 의료상담과 응급처치 안내 등 도민 의료지원 강화는 물론 실시간 치료 가능 병원 현황 관리 등 신속한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포탈뉴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6월 18일에 202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 현황과 변화 추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의 약 3%를 표집하여 교과별 학업 성취 수준과 학교생활 만족도,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을 진단한다. 국제적 추세에 맞춰 2022년부터 컴퓨터 기반 평가(CBT)를 도입했으며, 작년에는 평가 시스템 및 시행 환경‧절차를 개선하여 컴퓨터 기반 평가를 안정적으로 시행했다. 202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과별 성취 수준은 전반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비율로 나타났으나, 중학교 영어의 학업성취도는 상승했다. 중학교 영어의 경우 3수준(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년 대비 7.0%p 상승했고, 1수준(기초학력 미달)은 2.8%p 감소했다. 성별 성취 수준은 중‧고등학교 국어, 영어에서 여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남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지역 규모별 성취 수준의 경우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0일 농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북자치도는 전국 화훼농가의 8.4%에 해당하는 597농가(522㏊)가 화훼농사를 짓고 있으나, 5년 전(620농가, 549㏊)에 비해 농가수,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권 의원은 “최근 난방비와 인건비 상승 등 생산비 부담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화훼농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화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ㆍ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특히, 권 의원은 “플라스틱 조화(造花)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 피해를 방지하고 도내에서 생산한 화훼 사용 확대 및 생화 사용촉진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 조항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개정조례안은 ▲화훼산업 육성과 화훼이용 촉진을 위한 연구ㆍ기술개발, ▲소비자 또는 화훼산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화훼 관련 교육훈련을 실시하기 위
(포탈뉴스) 교육부는 6월 14일,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평가’ 결과에 따른 추가 지원대학 9개교를 발표한다. 이번 추가 선정평가에서는 지난 단계평가(2024.4.) 결과 지원 중단이 확정된 대학(8개교)과 신규 참여 희망 대학(10개교) 등 총 18개 대학의 2024년 사업 운영 계획과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내용을 평가했다. 특히, 대입전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대학 입학전형 담당자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여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 대학의 수험생 부담 완화 노력 및 고교교육 연계 계획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대한 심의를 거쳐 추가 지원대학 9개교가 선정*됐으며, 해당 학교들은 기선정된 계속지원대학 83개교와 함께 내년 2월까지 본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이번 추가 선정평가를 통해 대입전형을 공정하고 책무성 있게 운영하려는 대학들의 노력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학이 고교교육 및 대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대입전형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결핵퇴치를 위한 복약확인 및 독려, 생필품 지원 등에 써달라며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결핵환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복약확인 및 지원 등 세심한 관리를 통해 높은 완치율을 높이고자 마련하게 됐다. 국주영은 의장은“2023년 기준, 전북지역에서는 640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으며 환자 발생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환자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으로 결핵치료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원격화상복약확인기기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약확인과 약제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진료가 어려운 대상자에 대한 의료기관 진료동행 등에 소중한 성금이 쓰여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자치도의회는 도내 공중보건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17일 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농업 미래 비전 공유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제주 농업의 혁신방향과 농촌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한국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 제주농업 미래 비전과 혁신 조직체계 운영방향,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바로 알기, 2024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 평가,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의 ‘한국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 특강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과 식품산업의 접목사례를 흥미롭게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처음 시행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에서는 파쇄한 잔가지를 퇴비로 활용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농업분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성과가 보고됐다. 회원들은 해당 사업의 지속과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고령화되는 농업인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 안전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 진안)는 17일 2023회계연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결산심사를 이어갔다. 심사 시, 주요 질의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김대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1)은 교육국 소관 중등교육과의 건설비 이월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교육과정운영사업 건설비의 경우, 김제고등학교의 온라인 학교 신설을 위한 사업비로, 본예산이 아닌 1~2회 추경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편성하여 이를 전액 이월한 점을 지적하며, 당초 본예산 편성 시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로 필요 예산이 모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교육과정운영개선 사업의 건설비 52억 원 중, 32억 원이 이월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이월사업의 경우 그 사유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재무제표 작성 시, 교육비특별회계 회계기준에 관한 규칙 및지방회계법에 따라, 재무제표가 관계 법령에 맞게 작성이 됐는지 검토 후, 별도의 설명을 요구했다. 오현숙 의원(녹색정의당, 비례)은 시군에 지원되는 특별교육재정 수요 지원과 관련, 특별교육재정수요 지원은
(포탈뉴스) 교육부는 6월 15일 더케이 호텔(서울)에서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제3회 교육장관회의(2020년)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회의에는 한국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일본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3국 간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2015년) 이후 한국의 주도로 만들어진 3국 장관급 협의체이다. 2016년 한국에서 제1회 회의가 개최된 이후, 한·일·중 순서로 3국이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동북아 번영과 발전을 위한 3국 간 주요 회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의 정상은 3국 간 인적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청년세대 간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3국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바 있다. 이번 회의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대정읍 인정리에서 열린 ‘단호박 토양검정시비 농가 실증재배 현장평가회’에서 토양검정시비를 통해 비료 사용량을 약 55%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내 단호박 재배면적은 약 700㏊로 추정되며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비료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필지별 토양 양분상태를 고려한 토양검정시비로 적정량의 비료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단호박 주산지인 한경, 대정 지역의 농가를 중심으로 농가관행시비와 토양검정시비에 따른 단호박 생육 및 수량특성을 조사해왔다. 조사 결과, 토양검정시비를 적용한 경우 관행 대비 비료 사용량은 55% 감소했지만, 수량이나 품질면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17일 실증시험 참여 농가와 단호박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평가회를 개최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필지별 화학비료를 적정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실증재배에 참여한 대정의 한 농가는 “토양검정시비로 비료 사용량은 줄었지만 400~500g 내외의 상품비율은 오히려 10% 정도 증가
(포탈뉴스) 교육부와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이사장 전우홍)은 6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더(용산) 호텔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현장적합성 검토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2025년 2월까지 활동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현장적합성 검토 지원단’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관심이 있는 현장 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전국 초·중·고교 교사 총 2,0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단 교사들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전 과정에서 개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교과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원단으로 선정된 초·중등 교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한 소통 선언과 함께 지원단의 주요 역할, 활동 일정 등을 공유한다. 지원단은 2025년 도입될 영어, 수학, 정보 교과(초3, 4/중1/고1)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기능과 내용을 점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이후 개발사는 타당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환류할 계획이다. 지원단 활동 종료 후에는 성과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정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이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이성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 이성만 회장은 “박정규 의원이 전북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의 발전과 복지증진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자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규 의원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감사패 수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