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귀포보건소는 5월 11일 숨골공원 일대에서 걷기지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건강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대륜동 소재의 숨골공원 일대에서 걷기지도자와 함께 4팀으로 나누어 올바른 걷기, 황토어싱 체험을 하는 한편 치매상식 퀴즈 이벤트, 건강홍보관(국가암검진, 금연, 감염병 예방, 생명존중 사진관, 건강검진사업)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외에도 '일상속 치매예방 5가지 습관갖기 캠페인'을 3월 ~ 12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조기검진, 고혈압 ·당뇨 검사하기,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치매예방 영양특강 프로그램, 뇌건강을 위한 인지훈련(치매안심센터 카카오채널에서 인지학습 퀴즈 3회이상 풀기) 참여자들에게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관리에 대한 관심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일상속 치매예
(포탈뉴스) 달성군보건소는 10일 옥포읍 소재 반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규칙적인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주의 집중력과 인지력 및 학습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달성군보건소는 청소년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 감소를 위하여 지난 10일 반송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침 등굣길 학생 및 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단한 아침밥 대용 영양간식과 함께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한 자료와 홍보물을 나눠 주었으며, 캠페인 후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전교생 방송 수업도 함께 진행하여 아침밥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알렸다. 보건소장 권선영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위해서 아침밥이 필수이며, 청소년기 건강은 평생을 좌우하는 건강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보건소에서는 5~6월 중 관내 학교인 대구매곡초등학교, 구지중학교 등을
(포탈뉴스) 나주시가 대표적인 마약류인 양귀비 수확기를 맞아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양귀비 개화시기에 맞춰 나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양귀비 밀경(불법 재배)을 집중 단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집중 단속에는 나주시보건소 마약류감시원 3명과 경찰 4명이 참여했다. 단속반은 산포면과 공산면 일대를 돌며 텃밭과 비닐하우스 등 4곳에서 양귀비 54주를 압수했다. 양귀비 대규모 재배자나 제조·유통·판매자 등에 대해선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되, 50주 미만의 경미한 밀경사범에 대해선 전과가 없는 경우 즉결심판에 회부하거나 훈방 조치할 방침이다. 마약류 취급 기관에 대한 감시도 강화했다. 나주시는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동물병원 포함), 약국 등 111개소를 대상으로 식약처 마약류 취급보고 내역과 실재고량을 일일이 비교·확인하며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반출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는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의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원천 차단하고 중독 위험성을
(포탈뉴스) 익산시 보건소가 '2024 상반기 한의약 임산부 건강 교실'을 6주 과정으로 실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 가운데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 교실은 임산부의 출산 준비와 산후조리, 육아를 돕기 위한 한의약 건강관리 사업이며, 지난달부터 이달 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됐다. 교육은 임신 12~26주 이내 임산부 대상으로 임신으로 불규칙한 건강 상태에도 불구하고 높은 만족도로 86%의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익산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임산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익산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 참여를 도왔다. 교육은 △임신 중 주의 사항 △태교의 의미 △태아의 인지 및 공감 능력 △산후 다빈도 질환 예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모유 수유 등 육아 관련 정보 △임산부 건강 체조 △왕실 전통 태교를 체험해 보는 태항아리 만들기도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산전 건강관리와 산후 증상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육아 관련 내용도 알게 돼 정말 유익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모성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진윤
(포탈뉴스) 익산시가 13일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 등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은 바이러스 보유 진드기에 물리면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고 백혈구, 혈소판 감소 소견을 보인다.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아서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밝은색 옷, 긴소매, 긴바지,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 활동 후에는 즉시 목욕과 옷을 잘 털어 세탁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익산시는 등산로 입구, 공원 출입구 등에 13개의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필요한 시민들에게 휴대용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봄철 야외활동 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원광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역단위 건강통계를 생산해 익산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평가와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직접 조사대상 표본가구를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1면접조사를 실시한다. 면접조사는 가구조사, 건강행태, 예방접종 여부, 교육·경제활동 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이뤄지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익산시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건강통계가 생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포탈뉴스)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광양시보건소는 원활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1월 권역별 책임대학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방법론에 따라 선정된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이며, 조사 대상 가구에는 선정통지서와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 소책자가 전달된다. 조사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조사원 4명이 선정된 조사 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 등) ▲삶의 질 등으로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조사 결과는 올해 말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하고, 내년 초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이 발간될 예정이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정신질환자 주민과 그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월 정신질환자 가족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약물치료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과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 활동을 위한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서툰 솜씨지만 캘리그라피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가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정신질환자뿐만 아니라 이들을 돌보고 있는 가족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사례관리, 주간 재활 프로그램, 복지관과 지역사회 지원 연계, 정신건강 캠페인 등 사업을 추진하며 자살 예방과 위기 대상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장애인 건강관리교실, 꽃 같은 내 인생’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건강관리교실은 지역 장애인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며 매주 월요일에는 자조모임과 체험교육을, 금요일에는 심화재활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자조모임은 장애인 관련 건강·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원예 공예· 레크리에이션·나들이·자아존중감 증진 등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수성구는 이를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자조모임이 활성화 돼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지지자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심화재활훈련은 2차 장애 예방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스트레칭, 균형 및 근력 강화, 생활 속 바른자세 등을 주제로 5회에 걸쳐 실시한다. 보호자와 함께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해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장애인 당사자가 스스로 운동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애인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 활동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우수기관상’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민이 예방접종에 참여하도록 해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 보호 및 사회 안전 강화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2023년도 달서구는 교육청, 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등과 연계해 예방접종 인프라를 튼튼히 했다. 이에 따라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필수예방접종 대상 보호자에게 자녀의 다음접종 및 누락접종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축제 연계 홍보물 배부, 구정 소식지 및 현수막 미디어보드를 통한 예방접종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2022년도 대비 국가예방접종 건수가 향상됐다. 특히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등 노인 예방접종이 8만2518건 달성되며 그 공로가 인정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예방접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미접종자 관리를 철저히 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임실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9일 임실군 보건의료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의료원 직원 및 응급 장비 관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처치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부각된 만큼 응급상황에서 실제로 대입할 수 있도록 성인 모형을 활용한 직접 실습이 이뤄졌다. 심 민 군수는“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안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는 주변 사람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척 중요하다”며“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 안심약국 32개소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 4개소를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치매 안심약국’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사업 홍보나 치매 상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약국을 말한다. 치매 안심약국은 치매 환자의 올바른 복약 지도, 배회·실종 어르신 발견 시 신고,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 구축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치매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의 역할을 한다.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안심약국과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협력해 치매 안전망 구축은 물론 치매가 있어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 안심약국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연중 모집하며
(포탈뉴스) 가평군보건소는 9일 가평연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학부모 등 230명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홍보체험관 및 금연 이동클리닉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을 하고 폐나이 측정, 금연상담 및 금연클리닉 등록 등을 통해 금연·절주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현랑 연하초등학교 교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흡연 및 음주폐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에게 흡연·음주의 위해성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올해 12월까지 청소년 정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상담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도내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를 통해 안내‧모집했으며, 올해에는 총 250개 단체 5,0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6가지 프로그램은 ‘정서조절능력향상’부터 초기 청소년 대상 ‘인성·공감교육’까지 대상·연령별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현재까지 총 2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마음건강 교육을 받았으며, 청소년들은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인성함양, 정서 조절 능력 향상, 적응 능력 향상, 대인관계 형성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청소년 상담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확대하여 도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포탈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집중 연무방역을 실시한다. 5개 방역소독반을 구성해 중랑천 등 산책로, 공원 및 놀이터,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한다. 대기오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살충제를 물에 희석해 사용하는 친환경적 연무 소독으로 진행한다. 장연국 소장은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 야외 활동 시 긴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