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충남 태안지역 민간단체 회원 202명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는 ‘특별 멘토’로 선정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올해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년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을 운영키로 하고 태안의용소방대연합회와 태안시니어클럽, 대한적십자사 태안지구협의회 등 3개 단체에서 총 202명의 멘토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업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통해 자살률을 낮추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이 35%로 매우 높아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고 군민 가까이서 활동하는 민간단체를 보조 사업자로 정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202명의 멘토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사회적 고립 노인, 빈곤층 등 자살 고위험군 351명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주 1회) 또는 전화 상담(주 2회)을 진행해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구체적으로는 말벗 서비스를 비롯해 △건강상태 확인 및 정서 지원 △멘토링 상담일지 작성 △보건복지서비스 등 필요 서비스 연계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고혈압·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헬스케어 2기 서비스를 5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의 건강관리 앱과 활동량계를 연동해 건강, 영양, 운동의 영역별 상담과 건강생활실천 미션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한다. 참여자는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상태의 변화를 총 3회의 건강검진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사업은 1기와 2기 서비스로 나뉘며 1기 대상자는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으로 총 54명이 4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2기 서비스는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55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초기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전화·방문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과 연계해 2기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했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2024년은 기존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 고혈압․당뇨병 환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했으며, 만성질환은 치료 및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6일 적성면복지회관에서 ‘치매 안심마을 우리동네 치매검진 날’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충북광역치매센터, 단양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방문형 치매 조기 검진 사업으로 치매 안심마을 활성화와 치매 환자 등록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에서는 노인인구 비율, 치매환자 현황, 센터 접근성, 지역사회자원 등을 고려해, 2019년 적성면 3개 마을(하2리, 하원곡리, 기동리)을, 2024년에는 어상천면 1개 마을(임현1리)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적성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 중 6개월 이내에 치매 조기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는 치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로 연계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지속해서 운영해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힘쓰고 더 나아가 치매에 안전하고 건강한 단양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내 19세 이상 성인 9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계획하고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해 사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 1대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건강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을 통해 올해 말 질병관리청에서 주요 통계 결과로 공표된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25년 지역의 보건의료계획 수립 등을 위해 중요하게 활용되는 조사”로 “표본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의료개혁특위는 네트워크 수련체계에 대해 현장에서 오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과 협력 병·의원 간의 네트워크 안에서 다양한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려는 취지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전공의를 전속 배정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진료과별 특성에 적합한 네트워크 수련체계의 프로그램 구성 등 제도 설계방안은 의학회, 병원계 등과 충분히 논의하고,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둘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의료기관과 전공의, 그리고 환자 모두에게 필요한 구조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해서 진료 성과를 높이고, 전공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전공의에게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하면서도 종합병원이나 1차 의료기관에서의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환자에게 전문과목별 특성에 맞는 보다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의를 양성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외국에서도 전공의가 소속 수련병원 이외에 다양한 협력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포탈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파충류에서 유래되는 야생동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5월 19일부터 도마뱀, 거북, 뱀 등 파충류에 대한 검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충류 검역 시행은 해외유입 야생동물의 질병 검역제도를 시행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5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맞춰 추진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도마뱀, 거북 등 살아있는 파충류 및 가죽, 알 등을 반려용(관상용), 시험연구용, 제품용 등으로 수입하는 경우 수입자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야생동물검역센터에 신고하여 야생동물 질병 검역을 받아야 한다. 파충류를 수입하려는 자가 이와 같은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파충류 수입자는 야생동물질병관리시스템에 신고한 후 수입 물품을 원칙적으로 인천공항 야생동물 검역시행장을 통해서만 검역받아야 한다. 다만 별도의 수입장소 지정을 위해서는 지정검역 대상 파충류를 수출국에서 출발하는 운송수단에 싣기 전에 사전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허가가 필요하다. &nbs
(포탈뉴스) 고령군은 관내 6세 미만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산행정복합타운에서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14:00~16:00)에 2024년 상반기 맘(Mom)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차로 구성했으며 선착순으로 20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상시 본인만을 위한 시간이 부족했을 부모들을 대상으로 프리저브드 꽃 만들기(1회차), 나만의 감정 향수 만들기(2회차), 멀티밤 만들기(3회차)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산후 우울감 척도 검사(사전사후), 스트레스 측정 검사 등도 함께 실시하여 좀 더 내실 있는 구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령군보건소는 “이번 영유아 부모 대상 모자보건 프로그램 운영으로,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및 부모의 정신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관내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칠곡군보건소는 5월 ~ 7월까지 8주 동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영양관리 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에 많이 가지고 있는 질병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발생하는 영양 문제를 개선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내용으로는 질환별 복용 약과 같이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 해로운 음식 알기, 건강한 간식 만들기, 노년기에 좋은 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대구 중구보건소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임신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2024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프로그램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태교 및 아기목욕법, 모유수유 및 산전마사지, 산후우울증 예방 등 산욕기 관리, 아기용품 만들기로, 주 1회씩 4회 과정으로 총 4기수로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 1기는 5월 7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운영한다.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임신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수료물품을 제공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출산준비교실이 임산부 및 출생아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준비교실 2기는 오는 6월 모집을 시작해 7월부터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정선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산모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은 산모의 출산 후 산후회복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인구 감소 및 출생아 급감으로 인한 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월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이 없는 분만 취약지역의 산모를 지원하는‘정선군 산후조리비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출산가정 산모에게 산후조리로 발생한 비용에 대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희 출산 후 산후조리원 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하거나 병·의원 및 한의원 비용, 운동 시설 등 산후조리를 목적으로 지출한 비용에 대해 실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출산일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생아 출생신고를 한 산모뿐 아니라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른 결혼이민자도 포함되며, 신생아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된다. 산후조리비 신청은 산후조리와 관련된 지출 서류
(포탈뉴스) 철원군은 지난 8일 어버이날 퓨전 건강 마당극 ‘사또전’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철원군 철원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건강 마당극을 관람했다. 철원군 보건소가 주관하고 철원 예술단이 기획한 건강마당극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재치 있게 설명하고 품바, 연희, 고전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시간 여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건강생활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마당놀이 형태의 해학과 웃음으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본에서만 15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고국으로 돌아온 뒤 어버이를 위한 건강행사에는 처음 와보니 고전마당극과 무용 등 즐거운 공연에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라 내년에도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라는 짧은 편지를 남겨 감동을 주었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 관련 문화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건
(포탈뉴스) 인제군 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질병관리청은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4.22~4.28)을 맞아 예방 접종률 향상과 감염병 퇴치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부분에서는 인제군 보건소를 포함해 전국에서 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23-2024절기(2023.10.19.~2024.3.31.) 인제군 6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51.34%로 강원특별자치도 39.9%, 전국 41.2% 대비 현저하게 높았다. 인제군보건소는 접종기관을 보건지소까지 확대하고 어르신 대상 1:1 접종 독려 활동을 펼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허준용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가장 효과인 방법 중 하나로 오는 10월부터 추진하는 2024-2025절기 접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치명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반드시 접종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4년 새마을지회 방역발대식’에서 방역 소독 안전교육과 동 자율방역반 방역 소독 장비 일제 점검·수리를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새마을지회 자율방역반과 시 보건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회 자율방역반은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해충 방역 민간봉사단이다. 동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연막 소독과 유충구제 방제 등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 보건소는 새마을 자율방역반을 대상으로 감염병 매개체 방제 방법과 살충제 사용 방법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동 방역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수리했다. 광명시는 새마을 자율방역반 활동 외에도 3월부터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방지하고 쾌적한 위생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를 10구역으로 나누어 구역 전담 소독 대행 용역 업체를 통해 위생 취약지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위생 해충 발생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장기화하고 있다”며 “여름철부터 11월 초까지 취약지역 방역 소독을 강
(포탈뉴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1,800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의 보건사업 계획과 시행에 필요한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258개 보건소에서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와 1:1 면접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운동 및 신체활동, 비만, 식생활, 정신건강, 구강건강, 개인위생, 안전의식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진단 경험 및 관리 수준, 삶의 질 등을 포함한 145개 문항이다. 이를 위해 포항시 보건소는 경주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9명을 채용했다. 보건통계수행 전문성과 조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조사하는 전국 공통 문항에 대한 교육과 개인정보 비밀보장, 정보 누설금지에 관한 준수사항 등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 계획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