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 의회사무과는 지난 16일 응봉면 입침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의회사무과 직원 15명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응봉면 입침리 버섯 농가에서 버섯 수확 등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버섯 재배의 경우 기계화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많이 필요하여 걱정했는데,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이 찾아와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병일 의회사무과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문제와 최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앞장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산군의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은 지난 5월 13일 제380회 임시회 건설교통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 및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상버스는 일반버스 대비 높이가 낮고 휠체어나 유모차 탑승을 돕는 장치가 있어 교통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탑승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 버스로 지난해부터 노후화된 시내·마을버스와 농어촌버스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하는 경우 저상버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김정이 의원은 “저상버스 의무도입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이 분산되어야 하지만, 여전히 지체장애인 이동이 장애인콜택시로 집중되고 있다”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 및 이용률을 높여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이 저상버스 탑승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며 “저상버스 도입취지에 맞게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조사 등을 통해 저상버스 이용 시 불편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시‧군에서 저상버스 구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은 지난 5월 13일 전라남도의회 제2차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업 근로자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길수 의원은 “고령화와 청년인구의 수도권 이탈로 농촌지역은 인력 부족으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밭작물 주산지로 농촌인력 수요가 많은 전남에 농업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를 시군별로 건립하여 농촌인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수에 비해 숙소가 부족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근로자가 많다”며, “수요에 걸맞는 주거환경을 제공하려면 농업 근로자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예산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돕고자 폐교 등을 활용한 농업 근로자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은 5.16,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소 예측과 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계획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착수보고회에서는 선행연구 분석을 통한 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인 파악, 갈등 요소 예측, 해소 방안 제시, 이를 위한 AHP 기법을 통한 전문가 분석 등에 대한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연구를 계획한 스페셜 스페이스 유재은 대표는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점검하고 이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우식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여러 방면의 갈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의 주도로 40명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된 ‘국립인천해양대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이 16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국립인천해양대 설립은 해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촉진해 인천을 해양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한민국이 세계 해양산업을 선도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는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는 20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이 채택되면 대통령실, 국회, 교육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인천시 등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희 의원은 “인천은 168개의 섬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해양도시로 인천항은 세계 10위권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자랑하며 국내 해상 무역량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다”며 “인천 신항과 인천국제공항의 연계로 국제물류가 증가하면서 해양 및 항만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이러한 해양산업의 중심지임
(포탈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16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기초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현녀 의원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발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현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2050 탄소중립과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광역도시철도 연장 등 관련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는 북구 농소·송정·효문·양정·염포·강동 지역 주민자치회와 통정회 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시 광역트램교통과, 북구 교통행정과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도시철도(울산트램) 2호선 구간 및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에 관한 의견을 청취코자 마련됐다. 문석주 의원은 “울산의 대중교통은 버스 중심이라서 시민들이 교통체증, 이용 불편 등에 교통서비스의 제약을 받아 왔다”며, “울산시가 대중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광역도시철도(트램) 1호선을 시작으로 총 4개 노선을 단계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노선 연장 등에 관하여 용역 중에 있다”고 했다. 또한 KTX-이음이 북울산역에 정차한다면, 경주·서울까지 교통수단이 다양해지면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울산과 북구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참석한 주민들은 광역도시철도 1호선 구간(태화강역~신복로터리)이 2028년 무렵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들의
(포탈뉴스) 60여명의 현대청운고 학생들이 울산광역시의회 견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며 미래 사회 리더로 성장할 준비를 했다. 김기환 의장의 따뜻한 환영 인사부터 동구 지역구 의원들과의 토론, 홍보 영상 시청, 일일 의장 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또한 인사말을 통해 “현대청운고 학생들의 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한 예산을 지방의회가 심의하고 의결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역할과 필요성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구 의원인 강대길, 홍유준, 김수종 의원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고, 의장석에 올라 의사봉을 두드리는 일일 의장 체험을 하면서 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시의회에 방문하여 의사봉 체험까지 하니 정말 뜻깊었다. 특히, 지역구 의원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감 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회운영위원장은 5월 16일 오후 4시 30분, 강원도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8차 정기회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울산, 대구·경북, 충남 등의 지역에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타진하고 타당성 검토를 위한 예산을 각각 5억원씩 배정했다. 이에 따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는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관계기관과 협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임에도'울산과학기술원법'상 과학영재학교 설립에 관한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건의안에는 지역 과학영재 발굴 및 지역 이공계 인프라 균형 확충 등을 위해 국회 등에 지역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를 담은'울산과학기술원법'개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천 위원장은 “UNIST와 달리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에는 관련 법에 과학영재학교 설립에 관한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며 “과학영재학교 조속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그리고, 빗물받이와 보행도 턱 등 교통 약자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도로 시설의 개선 방안도 찾을 계획이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보행 약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산재장애인협회와 장애인총연합회 대표단, 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관계자, 시 김병수 장애인 정책특별보좌관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과와 교통기획과, 종합건설본부 담당자 등이 함께 한 간담회는, 작년 장애인단체가 실시한 도로변 보행약자 이동편의 시설 현장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울산시의 개선 방안과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울산시내 주요 보행로와 교통 현장의 이동편의 시설 점검 결과를 제시하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편의 시설의 확충·정비가 시급하고, 교통약자 보호 및 이동편의
(포탈뉴스) 김경현 무안군의회의장은 16일 전남 서부권의 34년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박홍률 목포시장으로부터 시작됐으며, 김경현 무안군의회의장은 김산 무안군수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 의장은 ‘무안군민의 소중한 염원,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너진 의료취약 지역의 지방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족한 의료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전했으며, ‘10만 무안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에 군민의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용호 무안소방서장과 김천성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작년 5월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무안군 전역에서 펼쳐지는 의대 유치 기원 퍼포먼스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무안군의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시기·캐릭터 등 창원시 상징물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고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은 이날 제1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된 조례는 상징물의 사용 신청 절차와 사용료 산정·반환 기준 등을 규정함으로써, 상징물이 분별없이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전 의원은 “시민이 원하지 않는 행사에도 창원시 로고가 사용돼, 자칫 창원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해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고자 관리체계 구축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창원시 상징물관리위원회를 설치해 상징물 지정과 취소에 관한 행정적 절차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기존 조례는 상징물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때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규정했는데, 상징물·브랜드·디자인·홍보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위원회를 통해 상징물에 대한 적합성과 가치성 판단을 높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전 의원은 “전문가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 김혜란 의원(팔용, 의창동)은 16일 ‘창원시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조례는 올해 중 준공 예정인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것이다.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은 오는 6월부터 7월 놀이터를 비롯해 문화센터, 통합동물보호센터까지 모두 갖춰 문을 열 예정이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앞서 2020년 6월부터 운영 중이다. 김 의원은 조례를 통해 반려동물 놀이터·문화센터·동물보호센터·편의시설 등의 기능을 명확히 규정했다. 각 시설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반려동물의 보호·치료·관리·입양, 행동교정·양육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 등 기능을 한다. 또한, 주요사업의 원활한 계획 수립과 시행을 위해 운영위원회 설치·운영, 관리·운영 업무 위탁 등 근거도 담았다. 조례는 이날 열린 제1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김혜란 의원은 “조례를 통해 반려인·비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지난 5월 13일 전략산업국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천연물 생산에서부터 소재 추출, 가공,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표준화 지원 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유치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 밀려 고배를 마신 후 이번엔 반드시 유치한다는 각오다. 한숙경 의원은 “천혜의 자원과 인프라, 우수인력을 바탕으로 모든 천연물 산업이 전남으로 통할 수 있도록 다음 주 최종 발표 전까지 유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남도가 가진 강점은 물론 유치의 당위성을 충분히 어필했으며, 객관적인 평가 자료도 성실히 준비해 왔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천연물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한숙경 의원은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
(포탈뉴스)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는 제388회 임시회를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점검으로 마무리 지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에 설치된 이후 목포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 공연과 불꽃이 함께하는 ‘목포해상W쇼’는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목포의 저녁을 선물하고 있다.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운영되고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요 시설 기능개선 공사를 하였다. 이에 관광경제위원회는 ‘춤추는 바다분수’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바다분수의 시설현황을 점검하였다. 김관호 관광경제위원장은 “직원들이 목포를 대표하는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시설물을 유지보수하려면 바다 위나 좁은 공간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힘써주길”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도 “이번 시설 기능개선 공사로 조명과 노즐 등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화려해진 공연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