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가 드디어 손을 잡았다. 차은우 모친 죽음을 사주한 이가 박혁권임을 알아낸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과 은민(강명주 분) 모자를 향한 부채의식으로 홀로 남겨진 선율을 돕기로 다짐하고, 이에 은민의 수상한 죽음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선율이 수현이 아버지 지웅(오만석 분)을 살해하기까지 경위를 모두 알게 된 뒤 수현을 향한 복수를 접고,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현과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원더풀 월드’ 11회의 시청률은 최고 12.7%, 전국 11.4%, 수도권 11.2%를 기록하며 금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선율은 빈소에서 은민의 휴대폰 속에 남아있던 통화 녹음 파일을 듣고 수현이 지웅을 살해했던 날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들을 알게 됐다. 선율은 자신 앞에선 한없이 다정했던 지웅의 또다른 모습을 알게 되자 충격을 받았다. 같은 시각 수현은 조문
(포탈뉴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 장승조가 김하늘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인다. 오는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7회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가 아내 서정원(김하늘 분)의 뒤를 미행하며 김태헌(연우진 분)과의 관계를 추적한다. 앞서 우재는 무진복지재단 출범식에서 비품실에 숨어 있다가 나오는 정원과 태헌을 발견했다.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우재는 공 비서(정호빈 분)에게 태헌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의 집에서 삼자대면을 하고 있는 정원, 태헌, 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원이 태헌의 집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우재는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정원이 왜 늦은 시간 태헌의 집을 찾았는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겉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우재 역시 곧장 태헌의 집으로 향한다. 우재의 눈빛에는 절망과 증오 등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태헌과 정원이 한 공간에 있는 것을 본 우재는 애원하듯 정원의 팔을 붙들고 있는가 하면,
(포탈뉴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6일 오전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중구 삼덕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기간은 4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대구 150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창작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예술활동준비금’이 도와드립니다!” “후원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예술활동준비금이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있었어요.” - 연출가 A씨 “캔버스 크기도 키워보고, 모양도 바꿔보고, 새로운 재료도 활용해보고... 예술활동준비금으로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장애예술인 작가 B씨 어려운 여건 때문에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힘든 예술인들이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술활동준비금. 얼마 전까지 ‘창작준비금’이라고 불렸던 이지원 사업은 많은 예술인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2024년에는 예술인 2만 명이 300만 원의 예술활동준비금을 받게 됩니다. 4월 한 달간 신청을 받아 대상을 선정하는데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예술인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1인 가구 기준 2,674,134원 특히,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습니다. 그동안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해 지급하던 것을 상반기 한 번으로 변경해 예술인들이 빨리 지원받고 연중 자유
(포탈뉴스)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심기를 통하여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며 산지를 자원화하기 위한 날인데요. 식목일을 맞이하여 화분과 관련된 특허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로변 빗물을 이용한 스마트 화분 - 특허 제10-1874386호 도로변에 설치하는 식물로 화분 하부에 빗물을 수용하는 저류 탱크가 있어 우천시 스마트 제어기가 강우량에 따라 도로변에 흐르는 빗물을 회수 후 화분에 급수합니다. 냉해 방지용 화분 - 특허 제10-1015547호 식물에 온기를 제공하여 냉해를 방지할 수 있는 냉해 방지용 화분으로 식물의 잎 또는 줄기 부분에 온풍으로 분사하여 추운 날씨에도 식물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겸용 관상용 화분 - 특허 제10-2216389호 화분의 흙은 습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배양토로 배치하고 화분에 물을 주면 자연 기화식으로 습기를 공급해주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며, 하부에 물고기를 기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수족관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화분과 관련된 특허제품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식목일을 맞이하여 건강한 지구를 위해
(포탈뉴스) 모바일 신분증으로 실물 신분증 없이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Ⅴ 사전투표, 본투표 모두 가능! 투표소에서 인정되는 모바일 신분증·확인서비스는? - 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 모바일 공무원증 - 정부24 (주민등록 확인서비스) ※ 화면 캡쳐 등 저장된 이미지는 불가 투표소에서 인정되는 실물 신분증은? - 관공서,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모바일 신분증과 함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주택 청약 시 결혼 페널티를 없애고, 출산 가구에게 더 많은 내 집 마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청약 제도를 개선했는데요. 변경된 내용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 혼인에 대한 주택청약 불이익 해소! ·맞벌이 소득기준 개선 지금까지는 공공주택 특별공급에서 맞벌이 부부는 연간 합산소득 기준이 약 1.2억 원이었으나, 앞으로는 합산 연소득 약 1.6억 원까지 청약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그 외 이런 제도도 바뀝니다! ① 배우자 이력 미제공 - 생애최초·신혼부부·신생아 특별공급 시 혼인 전 배우자의 당첨 이력 및 주택소유 배제 ② 부부 중복신청 허용 - 부부가 당첨일이 같은 주택에 중복으로 당첨되어 부적격 처리 시 먼저 접수한 청약은 유효하게 처리 ◆ 혼인 인센티브 및 자격 완화! ·배우자 통장기간 합산 민영주택 가점제에서 본인의 통장 기간만 인정됐지만, 이제 배우자 통장 기간의 50%(최대 3점)까지 합산 가능한데요. 기간을 합치면 청약 당첨 기회를 높일 수 있겠죠? ·그 외 이런 제도도 바뀝니다! ① 다자녀 특공 자격 완화 - 자녀 수
(포탈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월 5일, 사전투표 종료 후 관외 사전투표지가 우편으로 이송되는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을 방문하여 이송 현장을 점검했다. 그동안, 관외 사전투표지의 우편 배송은 우정사업본부 단독으로 이루어져, 배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 위험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많았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는 행정안전부가 경찰청,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관외 사전투표지가 우편으로 이송되는 모든 구간에서 경찰이 우편 운송차량에 동승하는 등 관리 절차를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우체국에서 관외 사전투표지를 접수한 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까지 이송되는 구간에 경찰배치가 없었던 점을 보완하여, 사전투표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이 장관은 경찰의 우체국 시설 외곽 경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이 우편 운송차량에 동승하여 안전하게 관외 사전투표지를 이송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이상민 장관은 이송 현장을 점검한 후 늦은 시각까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사전투표 일정 마지막까지 사
(포탈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5일 오전 8시 30분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 마련된 이도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쳤다. 강 시장은 투표사무종사원 안내에 따라 신분증 확인을 거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유권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사전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제주의 더 나은 미래, 그리고 50만 시민이 더 행복한 제주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지역에는 43개 읍면동마다 1곳씩 총 43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으며 4월 5일부터 6일까지 사전투표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에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 비용을 지원해 드립니다.” ◆ 청년 문화예술패스란? 문화예술 관람 수요가 높은 청년들에게 관람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2024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 ·문화예술 관람의 가장 큰 걸림돌은? 높은 비용 31.3% *2023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결과 ◆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받는 방법! ①신청 자격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②신청 방법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의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③신청 기간 3월 28일(목)부터 전국 17개 시도별 정해진 인원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 ※사용기한: 발급일 ~ 2024년 12월 31일 ◆ 문화예술패스 어떻게 활용할까? 1. 발급 자격(나이, 지역) 확인 후에 포인트 10만 원 즉시 지급! *지방비 5만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 예정 &n
(포탈뉴스) 챗GPT가 쏘아올린 생성형 AI 열풍! 생성형 AI는 글쓰기, 그림 그리기, 음성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서 발생하는 궁금증 하나! 과연 AI 생성물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세상에 없던 것을 창조한 것이 아닌 기존 저작물을 학습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니 자칫 학습한 원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그 두 번째, 저작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AI 생성물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부분 국가는 AI 생성물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간의 창의성 기술, 노력의 결과로써 만든 고유한 창작물만 저작권법상 저작물로서 보호가 가능합니다! → 원저작자 저작권 침해 관련 지속적 사회적 합의 必 Q2.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저는 저작권을 가질 수 없나요? 현행 저작권법 해석에 따르면 ‘인간의 창작물’만이 저작물 이어서 ‘권리능력을 가진 자연인 또
(포탈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게시하면 안 돼요! Ⅴ 특정 정당, 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글이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게시물을 올려서는 안됩니다.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을 단체 대화방에서 공유하면 안 돼요! Ⅴ 다수가 참여하는 SNS 대화방에서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공유하면 안됩니다. Ⅴ 선거 운동 문자 메시지도 발송하면 안 돼요. 선거 관련 게시물이나 댓글에 ‘좋아요’ 클릭도 조심해야 해요! Ⅴ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이나 댓글에 반복적으로 ‘좋아요’나 ‘공유하기’를 누르는 것도 안됩니다. 공명정대한 선거 공직사회, 꼭 실천해요! [뉴스출처 : 인사혁신처]
(포탈뉴스)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투표하는 날입니다. 후보자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한표를 실현해 주세요. ◆ 투표장 갈 때 꼭 확인! 선거할 때 필요한 준비물 ·선거권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만 나이) *2006.04.11. 출생까지 포함 ·신분증명서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생년월일 기재 및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 학생증 포함 ◆ 신분증 잃어버렸을 때 꿀팁! 실물 신분증이 없어도 투표할 수 있다?! 네이버 앱에 보관하고 있는 국가자격증이 있다면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OK! ·네이버 앱으로 본인 확인하는 방법 ① 네이버 앱에 ‘네이버 자격증’ 검색 ② 연결할 자격증 기관 선택 및 약관동의 후 등록 완료 ③ 국가자격증 화면 제시 후 본인 확인 *화면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민간자격증(공인민간자격증, 민간등록자격증)은 제외됩니다. ◆ 투표 시 주의 사항
(포탈뉴스) 서울시 중랑구 류경기 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중랑구청 1층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행사했다. 중랑구 사전투표소는 중랑구청 포함 총 16곳에 설치됐다. 사전투표는 5일, 6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소지에 관계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서울시 중랑구]
(포탈뉴스)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첫날인 5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인근 소공동사전투표소(소공동주민센터 4층)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하고 사전투표소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이날 오 시장은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이 자신의 권리를 증명하는 가장 선명한 기회라며, 시민들께서도 꼭 투표에 참여해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6일 이틀간 전국 3,565개(서울 42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다. [뉴스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