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 예술단체인 ‘예술잇다’가 기획전시인 ‘예산을 잇다, 예술을 잇다’를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예산읍 더뮤지엄 아트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예산의 대표 관광지, 특산품 등을 새롭게 해석해 예산의 정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롭고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서양화 △한국화 △캘리그라피 △사진·공예 등이 참여해 총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임혜숙 예술잇다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통해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은평구 수색동은 지난달 온라인 공간과 유튜브를 통해 ‘2021년 온라인 물빛마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로 예년과 같이 수색역 광장에서 동 축제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수색동주민자치회와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힘을 모았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온라인 축제를 마련했다. 약 2달간의 기획 및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수색동 소개 영상 등 각종 마을 소개 컨텐츠, 온라인 사진전 및 장기자랑, KIT체험활동 인증하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온라인 공간에서 펼쳐졌다. 특히 KBS 1TV의 유명 프로그램을 모델로 제작된 ‘물빛마을 동네한바퀴‘는 지역 주민이 직접 리포터가 되어 수색동의 명소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수색동에 새로 이사 온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일주일간의 온라인 마을 잔치는 지난달 27일 축제 기념식으로 끝을 맺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기념식에서는 주민들의 온라인 게시글 공유, 온라인 장기자랑 심사 결과 발표 및 각종 이벤트 참여자에 대한 경품 추첨이 이뤄졌다. 특히 TV 등 가전을 비롯한 푸짐하고 다양한 후원
(포탈뉴스) 중구가 지난 17일 보육인의 날을 맞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표창장 대상자는 총 27명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수여식에 참석했다. 중구어린이집연합회에서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격려품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밀키트로,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0여 명에게 지급됐다. 요즘 대세인 '집콕' 문화를 반영한 격려품으로 교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표창장 수여 및 격려품 전달 외에도 2021년 중구 보육 10대 뉴스 상영과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준비한 성금 전달식도 있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2년여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건강을 지키고자 노심초사하며 최선을 다해온 보육교직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코로나19로 지난해 초부터 특별활동이나 행사, 교육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어린이집 모든 활동이 오롯이 보육교사의 몫으로 남으면서 교사들은 방
(포탈뉴스) 종로구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인디 페스타 밴드 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공연의 즐거움, 무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장으로 기획했다. 종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00~22:00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먼저 12월 21일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대표하는 응원곡 ‘Go West(원곡 펫샵보이즈)’를 선보인다. 인디씬을 대표하는 밴드 ‘레이지본’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최정상급의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레이지본은 이미 다수의 클럽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그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무대 위에서 서커스 광대처럼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오리엔탈 쇼커스’를 비롯해 하드록과 헤비메탈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이는 실력파 밴드 ‘배드램’, 다양한 이들의 감성을 노래하는 ‘감성골목’, 새 이름으로 활동에 나선 ‘포장마차’ 등이 21일 공연을 책임진다. 이어서 22일 두 번째 날에는 오랜 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밴드 크라잉넛이 ‘인디 페스타 밴드 온’을 찾는다. 크라잉넛은 90년대 ‘말달리자’ 이후에도 꾸준히 ‘밤이
(포탈뉴스)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열린, 작지만 알찬 안동 축제들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2022년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시는 대규모 오프라인으로 축제&행사 개최가 불가능함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와 규모 축소를 통해 상생의 길을 열었다. 코로나 19로 취소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1을 대체한 소규모 문화축제'Semi-festival, with 안동'은 움츠렸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마스코트인 탈놀이단의 칼 군무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탈춤공원과 월영교 일대로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가족단위 캠핑으로 방향을 전환한 캠핑축제도 풍성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다. 11월 들어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걸음으로 시작한 ‘호반 관광 나들이길 걷기’도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로 각광받았다. 관광지와 문화공간에서 진행된 각종 공연과 행사로 일상회복의 희망을 선사하며 지역문화 역량을 한단계 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포탈뉴스) 지난 12월 16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쇠제비갈매기의 꿈' 공연이 열렸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멸종 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를 소재로 한 세 번째 공연이었다. 첫 번째 공연은 리움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2020년 11월 안동호 인공모래섬에서, 두 번째는 2021년 7월, 서울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쇠제비 갈매기는 제비를 닮은 갈매기과의 멸종위기종으로 호주에서 1만km를 날아와 4~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서 지내고 8~9월이면 다시 호주, 필리핀등으로 이동해서 겨울을 나는 철새이다.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 둥지를 트는 쇠제비갈매기가 2013년부터 내륙 안동호에서 발견된 것은 주 서식지인 바닷가가 훼손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안동호가 빙어 등 풍부한 먹이와 함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생태계 파괴의 현실을 자각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깊은 공감대 속에서 기획되었다. 이날 공연된 쇠제비 갈매기의 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쇠제비 서식지 마련에서부터 쇠제비가 날아와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
(포탈뉴스) 중랑구는 20일부터 3일간 중화2동 주민편의공간 ‘보담이네(중화동 327-84번지)’에서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회, ‘우리의 꿈을 일발장전(展)-일상소품을 발견하고 장식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중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2021년 서울시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운영한 ‘이모저모 제작소(이런 모양도, 저런 모양도 괜찮아! 각양각색 제작소)’ 사업에서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작가로 변신해 직접 만든 시계와 휴지갑 케이스, 양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 제작 작가로 전시회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내 손으로 만든 작품들이 동네 주민들에게 소개된다는 것이 매우 긴장되고 설렌다”고 한껏 기대하며 말했다. 구는 발달장애인의 손 감각과 소근육, 조작능력 및 조형감각을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자신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며 교육생 스스로가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하고 마음껏 표현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이웃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맛집 어린이 북큐레이션' 행사를 운영한다. ▲안녕 우주 ▲내가 하고 싶은일 유튜버 ▲스파이더맨 지퍼 ▲곽찬이 텅빈이 ▲유관순 ▲상상수집가 조르주 ▲맛있는 속담 ▲열살 논어를 만나다 ▲마지막 레벨업 등 총56권의 도서가 전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추천도서 전시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어린이 자료실에서 읽은 도서 중 가장 인상 깊거나 특별한 생각, 감동을 주었던 책을 골라 소개 글을 적은 엽서와 관련 추천도서를 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도서관]
(포탈뉴스)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윤봉길의사 순국 89주년을 맞아 청년 윤봉길의 삶을 기억하는 사람들, 특히 윤봉길 의사와 김구 선생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한 ‘윤봉길의사, 김구선생을 다시 만나다’라는 특별전(展)을 19일 개막한다. 12월 19일 윤봉길 의사 순국일에 맞춰 개막되는 전시는 내년 2월 20일까지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박물관 및 미술관은 방역패스 의무시설로 방역패스를 소지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상해의거 이후 남겨진 기록들을 통해 의거의 전후 과정, 재판 및 형 집행관련 자료에서는 체포 이후 심문과정에서 자신이 한 행동의 성과와 의의에 대해 당당하게 항변한 윤의사의 진술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윤의사의 유해 송환을 주도했던 김구의 추모영상을 비롯한 백범일지, 도왜실기 등 총 30여점의 유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윤의사와 김구 선생이 교환했던 회중시계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계자는 “상해의거는 국내외 독립운동사의 전환점이 됐고 그 의의만큼이나 각계 인사들이 윤 의사를 기억하고 기록한
(포탈뉴스) 사천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총 8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65개)를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사천시의회가 ‘2등급’ 평가를 받아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사천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기초의회뿐만 아니라 광역의회 종합청렴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직무 관련 공직자,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화·온라인(스마트폰, 이메일) 등의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는 ‘의정활동’, ‘의회운영’ 항목의 영역별 설문 점수를 가중 합산한 후 ‘부패방지 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 항목의 감점을 반영해 산출된다. 이번 청렴도 측정은 지방의회의 청렴수준을 객관적·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기관의 부패 유발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함으로 지방의회의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해 공공분야의 투명성·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삼수 의장은 “의원 한명 한명이 시민 행복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
(포탈뉴스)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 연말 어르신 축제 ‘2021년 느티 문화예술발표회 & 새로이 커뮤니티 페스타’를 메타버스(제페토)와 유튜브를 통해 12월 16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올 한 해 신중년들의 활동 성과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장으로 △온라인 문화공연 △메타버스 작품전시회 △Meta-Mas, X-Mas 체험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먼저, 온라인 문화공연은 느티나무쉼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과 새로이커뮤니티 회원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로 총 20개팀 130여명이 참여했다. 바이올린, 기타교실, 팝송교실, 행복동화 등 12팀(80명)의 문화예술 클래스 회원과 기타, 색소폰(에스모아 하모니), 일본어, 숟가락 난타(시니어드림) 등 7개팀(50명)의 새로이 커뮤니티가 공연을 하고 영상 콘텐츠를 만들었다. 공연 콘텐츠는 시니어 크리에이터들과 제페토 가상 아바타가 호흡을 맞춰 진행을 하며, 다양한 공연 외에도 느티나무쉼터 IT교육봉사단인 스마트폰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유익한 퀴즈풀이를 통해 참여하는 재미도 더할 예정이다. ‘2021년 느티 문화예술발표회 & 새로이 커뮤니티 페스타 영상’은 12월 16일 시니어 전
(포탈뉴스) 증평군의회가 16일 제17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 2609억원을 의결했다. 올해 본예산 2430억원보다 179억원 증액한 금액으로 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한 것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천배 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2년여 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을 감안해 지역경제 회복 및 취약계층 복지정책 확대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높은 의존재원 비율(82.7%)과 국도비 보조사업에 군비 투입비율이 해마다 높아진다는 점을 들어“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충분히 확보해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순덕 부군수로부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23억여원 증액) 제안 설명을 들었으며 20~21일부터 예결위 심사를 거쳐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 된다. [뉴스출처 :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국궁을 체험하며 이번 겨울을 뜻깊게 보내는 건 어떨까? 사직동에 위치한 황학정은 고종황제가 사예(射藝, 활쏘기)를 중흥시키고자 1899년 경희궁에 세운 활터였다. 일제강점기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져 120여 년 동안 국궁계의 수장이자 전국 활터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황학정은 1974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5호에 지정되고, 지난해 ‘활쏘기’가 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종로구는 국궁 문화의 활성화를 돕고 미래세대에 국궁의 명맥을 전하고자 2014년 9월 황학정 내에 국궁전시관을 개관했다. 한민족 궁술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각종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 중이며, 우리 활의 우수성과 특수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재는 지난 5월 전면 개편된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황제의 활 전시회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영상실과 자료실이 새롭게 구축돼 다양한 매체로 우리 활의 우수성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석궁을 만들어 직접 쏴보는 체험
(포탈뉴스) 진천종박물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바구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한 바구니는 종박물관에서 제작한 체험 교구로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체험키트와 가이드영상이 함께 제공되며 준비된 체험키트의 1일 수량이 소진될 시 당일 행사는 종료된다. 체험 결과물은 힘든 한 해를 보낸 가족과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 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어 따뜻한 송년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종박물관은 정부 지침에 따른 방역패스 의무시행 시설로, 적용 예외자를 제외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와 PCR 음성 확인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진천종박물관 로비에서는 지난 8~9월 운영한 종박물관 관객소통프로그램 ‘마음소리’의 우수작품전이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진천종박물관]
(포탈뉴스) 도봉구 "무중력지대 도봉"에서 비대면 라이브 공연 '무중력 스테이지 2탄: 방구석 X-mas 콘서트'를 12월 23일 오후 7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 지역 청년 예술가 공연 및 사연 나눔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은 도봉구 청년 싱어송라이터 민우킴 이진 장유경이 직접 진행한다. 첫 번째 공연자 싱어송라이터 민우킴은 도봉에서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와 영감을 주제로 한 기타 연주를 전한다. 웹툰 OST 및 타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이진은 통기타와 노래로 관객과 소통한다. 사심가득클래스, 무중력 돌잔치 등 무중력지대 도봉과 꾸준히 작업해 온 장유경은 자작곡들을 피아노 연주로 선보인다. 방구석 한 귀퉁이에 둘러앉아 이야기하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본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달래고, 무중력지대 도봉의 공간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연 중 아티스트가 직접 관객의 사연을 읽어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연 주제는 '올해의 나에게 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