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귀포시는 기존 감귤 선과 방식을 개선하고 선과장 내 노후 시설 및 유통 장비 교체 지원 등을 통하여 감귤 출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감귤 유통시설 장비 지원사업을 신청·접수를 2월 22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귀포시에 선과장으로 등록되어 있는 생산자단체(지역 농·감협, 농업법인, 유통인단체 등)이며 감귤 선과장 시설 개보수 및 유통기계·장비류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최근 현대화된 유통장비 시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올해부터 감귤 선과장 시설 개보수 보조금 지원 한도를 종전 최대 5,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상향 조정하여 지원하며 유통기계 및 장비류 구입비용은 최대 3,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단, 보조금 지원 한도는 상향 조정하는 반면 지원 자격 및 요건을 강화하여 감귤 의무자조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지방세를 체납한 선과장은 사업 신청이 불가하며 최근 3년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위반 및 감귤 관련 시책 참여가 저조한 선과장에 대해서는 대상자 선정 시 패널티를 부과하여 사업 참여에 제약을 둘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대화된 감귤유통시설 장비 지원으로 고품질 감귤 출하를 실현하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에서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인 ‘노인성(Canopus)’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인성(Canopus)’은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별이자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로 알려져 있다. 다만, 고도가 낮게 떠서 보기 어려운 만큼 이 별을 보면 무병장수(無病長壽)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1월에는 새벽, 12월~1월에는 자정, 2월~3월에는 저녁 시간대에 볼 수 있으며 11월에서 3월로 갈수록 노인성이 뜨는 시간이 점점 앞당겨진다.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서울에서는 노인성을 볼 수 없고 제주도, 특히 서귀포가 관측 최적지이다. 우리나라에서 노인성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는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이 유일하다. 이 밖에도 겨울은 1등급의 밝은 별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계절로, 가상의 선으로 만든 겨울철 다이아몬드도 노인성과 함께 볼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노인성(Canopus)을 본 인원에 한해서 기념으로 관측인증서를 배부할 것”이라면서 “노인성도 보고 무병장수도 빌어보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올해 첫 시행된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증 취득시험에 담양군에서 국가공인 제1호 치유농업사가 배출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치러진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증에 합격한 김형준 용오름자연학교 대표는 2021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14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1차와 2차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치유농업사는 식물을 가꾸고 동물과 교감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김형준 대표는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인 만큼 대한민국 치유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국민건강,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2월 6일까지 신청·접수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본인 부담 20%를 포함해 1인당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받게 된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영양 플러스)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에는 연중 신청·접수를 받아 사업대상자 확정일로부터 12개월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1월 14일부터 2월 6일까지 24일간 신청·접수를 받아 금년 12월 15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코이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구비서류(임신 및 출산확인서, 산모 수첩 등)를 지참해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가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2021년에 재활용도움센터 15개소(총 55개소)를 설치한 가운데, 올해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하여 재활용도움센터 12개소(거점형 6개소, 중형 6개소), 행복나눔 재활용도움센터 1개소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수요는 총 28건이었으며, 이 중 재활용도움센터 설치에 따른 △건축 및 토지 사용 가능 여부 △주민동의 여부 △민가와 재활용도움센터의 접근성 △기존 클린하우스 철거 등을 반영하여 최종 12건을 선정하였다. 올해 △대정읍 무릉리, 성산읍 수산1리, 표선면 하천리, 토평동, 중앙동(옛 시민회관), 천지동(아랑조을거리 공영주차장)에는 거점형 재활용도움센터(75 ~ 100㎡)를 설치할 예정이며 △대정읍 영락리, 남원읍 위미2리 신례리, 성산읍 수산2리 난산리, 안덕면 서광서리에는 중형 재활용도움센터(38㎡)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원을 투입하여 행복나눔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하고 행복나눔장터, 가전제품 수리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1년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55개소)의 이용객은 총 822,692명으로 전년도 대비(40개소, 641,730명)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2021년도 폐기물 배출 및 처리 신고 사업장 약 3,000개소에 대하여 2월까지 폐기물 발생·처리 실적보고를 제출하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폐기물을 배출 또는 처리하는 사업장에서는 폐기물관리법 제38조와 건설 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라 지난 1년간 발생한 폐기물의 처리 실적에 관한 보고를 올바로시스템을 이용 의무적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실적보고 대상자는 건설폐기물 배출자, 지정 및 의료폐기물 배출자, 호텔·마트·제조업 등 사업장폐기물배출자, 폐기물수집·운반 및 처리업자, 폐기물처리신고자 등으로서 매년 2월말까지 전년도 실적을 제출하여야 하며, 기한 내 실적을 보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경우 5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개정된 건설폐기물법에 따라 건설폐기물의 배출자는 실적보고 제출 시 세금계산서 등의 자료를 첨부하는 등 달라진 사항에 대하여 한국환경공단 또는 올바로시스템 콜센터를 이용 사전확인 후 정확한 실적보고를 해야 한다. 한편, 서귀포시는 2019년 실적보고 대상 3,100개소 중 미 보고 업체 5개소에 대하여 과태료 각 50만원 부과처분을 하였고 2020년 3,032
(포탈뉴스) 서귀포시에서는 2022년에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웰니스 탐방환경조성과'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탄소중립 도시를 추진하기 위하여 사업비 61.8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위드코로나 시대 생태탐방 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현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사업장 중점 관리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위드코로나 시대 생태탐방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생태탐방환경(오름, 습지, 용천수 등) 조성사업에 20억원, 강정 생태하천 탐방길 조성사업에 6억원, 효돈천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에 2억원, 창고천 등 생태하천정비에 2.6억원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도립공원 운영 관리 4.1억원, 송악산 둘레길 탐방로 정비사업에 1.5억원 등 8억원을 투입한다. 서귀포시의 소중한 생태자원인 물영아리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위하여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지원사업과 람사르 습지도시 홍보영상 제작 등에 1.6억원을 투입하고 생태관광 지역인 효돈천과 하례리의 생태관광지역 육성사업에 1억원을 투입한다.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따른 탄소중립 도시조성을 위하여 지속
(포탈뉴스) 제주시는 숨은 세원 발굴 및 성실 납세자와의 과세 형평을 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를 추진한 결과, 35억 4,541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10억 원 이상 고액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중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법인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또 비상장법인에 대한 과점주주 조사와 창업중소기업, 농업법인 등의 비과세·감면 부동산 사후조사 및 고급오락장, 별장 등에 대한 중과세 조사와 더불어 도 외 법인 소유 부동산 실태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무조사를 추진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무조사를 더욱 강화해 공평 과세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할 방침”이라며, “납세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면서 세무조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지원사업을 다음 달 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실시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이내, 주택구입신축 자금은 세대당 7천 5백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 귀농인인 경우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을, 재촌비농업인은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비농업기간 및 신청기한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농업창업으로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을 신축(수리) 또는 구입하려는 자와 주택구입신축증개축하려는 자이며, 농촌에 계속 거주하는 비농업인의 경우는 농업창업 자금만 신청 가능하고 주택자금 지원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제출서류를 준비해 2월 9일까지 제주시 마을활력과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이후 2월 중 대면심사를 거쳐 3월 초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귀농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성실히 수행
(포탈뉴스) 제주시는 오는 1월 25일부터 '2022 읍면동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고자, 오는 1월 25일 한경면을 시작으로 제주시 관내 26개 읍면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연두 방문 일정은 읍면동별 2022년 주요 업무보고, 시민과의 대화 및 읍면동 직원 격려 등의 순서로 운영된다. 이번 방문 시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읍면동 지역 주민대표 등 최소 인원 참여로 대화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대화의 시간에는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지역의 민생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소통을 통해 각종 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간다. 대화 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수렴하여 지속 관리하고, 추진상황을 수시로 시민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또 법령, 제도, 절차상 문제 등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여 그 사유와 향후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할 계획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포탈뉴스) 서울시는 천호공원에서 따뜻한 겨울 감성을 즐기는 비대면 ‘겨울이야기’ 행사를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이 공원을 산책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원분수 포토존, 사행시 전시, 겨울빛축제, 온라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소원분수 포토존은 천호공원의 음악분수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로 야외무대에 설치되며, 시민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소원지에 새해 소망을 쓰고 직접 달아볼 수 있다. 소원 분수는 소원지를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과 눈송이, 선물상자, 눈사람 등 아기자기한 장식품으로 꾸며져 겨울 추억 만들기에 좋다. 소원분수 포토존에서는 12월 18일 12시부터 16시까지 즉석사진 촬영 깜짝 이벤트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행시 전시는 천호공원 사계축제 ‘가을소풍’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한 ‘천호공원 사행시 짓기’ SNS 이벤트 당첨작을 전시하는 것으로 총20여점을 연못 주변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지은 천호공원 사행시가 알록달록 말풍선 모양 속에 담겨져 참여자들의 재치있는 문장들을 엿볼 수 있다. 최근 깨끗하게 새단장한 천
(포탈뉴스) 올해 우리 지역의 학생과 교원들이 각종 전국단위 과학경진대회에서 대거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일상과 교육환경 속에서 이루어낸 결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제42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복현초 임수빈 학생이 ‘디폼블럭 분해 단번에’, 서동초 우윤지 학생이 ‘EASY 온도 조절 수전’, 죽곡초 구성준 학생이 ‘접혔다 폈다 클린 칸막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에 입상하는 등 총 18편의 작품이 수상하였다. 함께 치뤄진 학생작품지도연구논문대회에서도 특상3, 우수상1, 장려상4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함지고 박한얼 교사가 미래 불확정성 원리와 자연 난수에 지연선택 효과를 적용한 양자 암호 체계를 개발, 교육현장에 적용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기존의 마하젠더 간섭계에 양방향 송수신 기능을 더해 해킹위치를 탐지하거나 시간역행 촬영 블랙박스 기능을 실현해 지진예측 경보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한편,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인문・예술・수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활용한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118개 기관 및 학교의 기록물 69,366권을 폐기한다고 10일 밝혔다. 폐기 대상은 2020년 12월 31자로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 중 더 이상 업무적 활용 가치가 없는 기록물로 118개 기관 및 학교의 69,366권으로, 기록연구사의 1차 가치 평가 후, 2명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했다. 폐기 방법은 외부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검수팀을 구성·운영하여 기록물의 임의 폐기나 분류 착오로 인한 오폐기 방지, 기관 중요 정보와 개인 정보 등이 외부 유출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록물 적시 폐기는 보존비용 절감과 보존 서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폐기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기록정보의 유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2 대구미래역량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날 설명회는 단설유치원장 및 각급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 역점추진과제, 달라지는 교육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2년 대구미래역량교육은 2021 정책기획단, 교육공동체 대상 다양한 의견 수렴, 미래교육포럼 결과를 토대로 미래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①주도성, ②관계성, ③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 먼저 주도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들을 펼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기초학력 결손을 지원하기 위해 1수업2교사제, 학습보조강사제,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인력 지원과 더불어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을 올해에 이어 집중 지원한다. 또한 배움의 기본이 되는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을 위해 기초 문해력‧수리력 진단 도구를 개발하고 보급하여 학생들의 정확한 수준을 진단하여 맞춤형 지원을 한다. 교실수업개선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IB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스마트교육‧데이터활용 교육 지원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포탈뉴스) 임실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9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2021 임실군자원봉사자대회’를 가졌다.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으로 주민에게 따뜻한 손길로 봉사하고,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과 1년을 마무리하는 봉사활동 영상 그리고 우수봉사자 시상식과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심 민 군수를 비롯한 이성재 임실군의회 부의장, 한완수 전라북도의원, 이기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 및 각 기관,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수봉사자에 대한 군수 표창은 양숙이 한국자유총연맹임실군여성회원 등 6명, 군의장 표창에 전경운 대한적십자임실지구협의회원 등 3명이 수상하였다. 그 외에 도지사 및 도의장, 자원봉사 도센터 이사장 표창 등 총 14명이 이날 수상을 하게 되었다. 심 민 군수는 “올 한 해도 자원봉사자 모두가 각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에 대한 사랑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실군자원봉사센터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지역 곳곳에 대한 방역 활동 및 저소득 가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