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수시의회는 이미경 여수시의회 의원이 6월 11일 고흥군의회에서 열린 제293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선진 의회상 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이미경 의원은 “오늘 이 상은 26명의 여수시의원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상을 가슴 깊이 새겨 측은지심 정치가 곧 복지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남은 의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제7대 및 제8대 여수시의원으로 현재 광림․여서․문수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지난 3월 14일로 종료된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여수시의회]
(포탈뉴스)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11일 제267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복지어울림센터 조성을 준비 중인 현장을 찾아 서구청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구민들을 맞이할 준비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태완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박용갑 부위원장, 김미연 의원, 송승환 의원, 송이 의원 및 복지도시 전문위원과 해당 부서 직원 등이 방문했다. 복지어울림센터는 서인천 세무서가 청라로 이전하면서 평생학습관 등 흩어져 있는 산하 복지기관들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복지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입주기관은 ▲평생학습관(주민편의시설) ▲육아종합지원센터 ▲서구복지재단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돌봄지원센터 5개 기관이다. 현재는 평생학습관을 제외한 기관들이 어울림센터로 입주를 모두 완료하고, 주민을 맞이할 준비 중이다. 정태완 위원장은 “5개 기관이 한 곳으로 모인만큼 서구 주민 누구나 어울림센터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 및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관심으로 애용할 수 있는 센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각 부서는 해당 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개최하는 ‘안보 사진 전시기획전’이 11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를 비롯해 많은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부터 도의회 국민의힘이 개최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획사진전’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2024 경기도 관광홍보기획전’에 이은 기획전시 네 번째 시리즈다.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안보 사진 전시기획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금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기억하고자 마련됐다. 기획전에는 6.25전쟁을 포함해 제1․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등에 관한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된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번 ‘안보 사진 전시기획전’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깊이 새기길 바란다”며 “국민의힘은 그분들이 힘들게 지켜낸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8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일정으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선화초등학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교육부 공모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부설 미래직업교육센터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철도차량 및 드론측량 분야의 첨단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익히고 미래 직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특성화고의 발전 방향과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대전선화초등학교는 인근 공동주택개발로 인한 학생 수 증가로 교육 환경 변화와 학생들의 안전 문제 발생이 예상돼,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재개발에 따른 향후 교실 및 급식실 증축 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증축 공사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수영장을 운
(포탈뉴스)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1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지방이전 투자보조금 관련하여 정리 추경 때 예산을 감액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잔액이 과다한 부분을 지적하며,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 운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관련하여 토론회 및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실적이 저조한 사유를 질의하고, 주요 시책사업에 있어 전문가 의견 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소화물차 구입 보조 관련하여 예산을 과다하게 반납한 점을 지적하며, 수소 화물차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수요 창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외삼~유성복합터미널 간 도로건설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 지연으로 인한 교통 체증을 우려하며, 도로를 임시 개통하여 장대삼거리의 교통량을 구암 다가온주택 방향으로 우회시키는 방안을 검토해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오전10시부터 제278회 정례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기금결산,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그루터기여성장애인협회 지원 및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잔액이 30%이상 불용된 사업이 많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해 예산잔액 과다를 지적하며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회적 약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결산과 관련, 국별로 30% 불용액 건이 많은 것에 대해 언급하고 향후 사업 진행 시 사업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세심하고 꼼꼼한 집행을 당부했으며 시민체육건강국 소관 세입결산에서는 입장료 관련 실제수납액 증가비율 대비 9배나 많은 미수납액 발생비율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설명을 요구했다. 환경녹지국 소관 질의에서는 지역 현안사항인 악취문제해소 예산이 부족함에도 산업단지 환경오염 배출업소 관리사업 진행잔액은 43%나 발생한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을 주문
(포탈뉴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1일까지 제24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과 환경국장 등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해 서탄면 수월암리 비료업체와 청북읍 토진리 폐기물처리업체를 방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먼저 서탄면 수월암리 비료업체를 방문해 야적물의 적치 상태를 시찰하고 비료업체 관련 현안사항을 검토하고 야적물의 신속한 처리를 강조했다. 이관우 위원은“서탄면 이 비료업체는 야적물 적치와 관련해 악취 등 민원사항이 많이 들어온 곳”이라며“집행부는 속히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청북읍 토진리 페기물처리업체를 방문해 폐기물 방치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제24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활동을 통해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파악할 수 있었다”며 “집행부는 이번 현장활동에 논의된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송언석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위원장(경북 김천시, 3선 국회의원)은 12일‘종합부동산세 합리적인 개편 방향’토론회를 시작으로 ‘국민이 바라고 민생을 살리는 재정·세제개편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는 송언석 위원장을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 ▲장동혁 국회의원 ▲김은혜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서명옥 국회의원 ▲강명구 국회의원 ▲이종욱 국회의원 ▲최은석 국회의원 ▲박수민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 ▲이달희 국회의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부 부처 및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주요 재정·세제개편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재정·세제개편특위 연속 토론회의 첫 주제는 ‘종합부동산세 개편’으로 12일 오전 10시 30분 의원회관 3간담회의실에서 열리는 ‘종합부동산세 합리적인 개편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송언석 위원장 및 위원, 기획재정부 김병환 1차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 발제자로는 안종석 前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차진아
(포탈뉴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시 교육청소년과,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공유학교·늘봄학교·기초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 교육의 미래를 위해 교육정책 현안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용인시 교육환경이 보다 더 개선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제352회 정례회 1차 회의를 열고 복지보건국 소관 조례안과 결산안을 심의했다. 2022년도 복지보건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결산 예산현액은 2조 3,249억 3,076만원,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2조 8,704억 6,574만원이다. 예산현액 대비 99.32%인 2조 8,508억 6,947만원을 지출하고 148억 5,330만원을 이월하였으며, 22억 2,342만원의 보조금 반납과 25억 1,955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2년 연속 어린이집 교원 보수교육 잔액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현재 유보통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 교사의 역량이나 처우 등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보수교육을 통한 교원의 역량 강화가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으니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아산6·무소속)은 성과예산 목표 미달성 지표와 관련 “어린이집 이용 만족도가 2022년도 대비 2023년도에 더 감소 했고, 달성률은 74%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며 “서비스의 질을
(포탈뉴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오산시 관내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 장소는 서동 하나울 복지관, 벌음동 중로 3-87호선, 가수동 중로 1-30호선, 성지교회 앞 교차로이며 방문 목적은 지속적으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마련을 위해 방문했다. 11일은 하나울 복지관에서 주차장까지 우천 시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캐노피 설치 요구 사항을 청취했으며, 벌음동 중로 3-87호선은 도로 폭이 좁아 출·퇴근 시 교행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장소이고 가수동 중로 1-30호선은 도로 법면 화단 조성과 갑골산 인근 등산로 정비와 관련한 민원을 방문·청취했다. 이어 12일에는 성지교회 앞 교차로에 부산동 방면 좌회전 신호가 없어 민원이 제기된 장소를 둘러보았다. 성길용 의장은 관계 공무원과 현장을 함께 둘러본 후“빠른 시일 안에 관계 공무원들이 민원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면서“앞으로도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 입장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1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해양수산국과 농업기술원 소관 조례안 3건과 2023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이날 농수해위는 미납된 보조금 반환과 반납, 사업의 분리·통합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예산집행의 효율성 강화를 요구했다. 먼저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연안환경 생태 복원 사업이 전액 불용 처리됐지만, 올해 관련 연구용역이 재개됐다”며 “인접 양식장 보상, 악취, 환경 문제 등을 해결해 책임감 있는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청년농업인 안정정착 기반조성 관련해 한정된 예산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면 농업기술원이 사업을 직접 관장해야 한다”며 “또 공모사업으로 전환해 필요한 지역에 우선 배정해 수혜자인 청년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농어민수당과 관련해 농림축산국과 해양수산국이 분리‧집행되고 있는데, 정작 민원 처리 등에 활용하는 행정비는 농림축산국에만 편성돼 있다”며 “효율적 운영을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일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2023회계연도 충남도교육비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및 기금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사했다. 이번 2023회계연도 도교육청 예산 현액은 5조 1,891억이며, 지출액은 4조 9,652억 원으로 예산 현액 대비 95.7%가 집행됐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직속기관 사업비 불용액과 관련해 프로그램 신청 후 취소나 노쇼로 인한 불용액이 발생된다”고 지적한 후 “참여자의 책임감을 높일 방안들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직속기관에서 시행하는 좋은 취지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경우가 많다”며 “활발한 홍보를 통해 많은 교육 가족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국민의힘)은 “편성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예산집행의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기관장이 변경되더라도 사업의 지속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사업의 실
(포탈뉴스)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서구의회 제267회 본회의에서 오는 8월 개점 예정인 대형 유통업체와의 상생협약식의 불합리성과 수도권매립지 25년 종료 로드맵 제시에 대한 서구청의 입장에 대하여 구정 질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구에 대형 유통기업의 영업이 예정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피해를 가장 크게 보는 인근 소상공인 중소유통업 관계자 없이 '서구 유통발전 상생협의체'를 발족했고 협약식에는 관련 당사자를 배제한 채 감행됐다’라고 지적하며, 협약 내용에 대해서도 비밀 유지 조항을 들어 정작 정보에 접근할 수 없는 업무 형태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관련 종사자들 사이 우려하는 소문만 무성한 100억 상생기금 운용의 경우 2, 3년 만기가 정해져 있고 이자로 집행한다는 상생 사업 내용도 정해지지 않았을뿐더러 매번 협상을 통해서만 기금을 사용할 수 있는 불합리한 협약 내용이 밝혀졌다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서구청 역할에 대한 아쉬움과 관련 사실 여부 확인 및 개선 방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김 의원은 본 질의에 앞서 전날(10일)에 '수도권매립지 25년 종
(포탈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11일 제267회 인천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4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섰으며, 김남원서지영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이한종 의원은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한승일 의원은 서면질의를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3당하오류왕길마전동)은 최근 논란이 된 환경부 장관의 매립지 영구화 발언과 관련해 서구청이 매립지 관할 지자체로서 갖는 교섭권이 있음에도 묵묵부답이라며 수도권매립지 25년 종료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제시를 요구했다. 또한 관내 입점 예정인 대형 유통업체와 상생협약식을 체결하며 정작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유통업 소상공인 없이 '상생협의체'를 발족한 점을 지적하고, 특히 상생협약의 핵심 내용인 상생기금 운용에 있어 서구청의 역할에 대한 관련 종사자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3신현원창동)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 여러 의혹이 있었던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개선 및 기준 수립 용역’ 결과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