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천시의회 장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1)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8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장경순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개정조례안은 공동주택 내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금주구역을 추가 지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동주택의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그 공동주택 공용 부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금주구역을 지정하는 경우에는 그 취지 및 장소와 범위에 대하여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도록 했다. 장경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관대한 음주문화를 가지고 있어 그로 인한 피해와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이 음주를 지양하는 문화 조성과 음주폐해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28일 도시·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심각한 악취를 유발하는 ‘은행나무’ 등 가로수를 교체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창원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이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1일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가로수 메워심기·바꿔심기할 수 있는 요건에 ‘악취 유발’을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은행나무는 가을철 열매로 인해 악취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가로수다. 다만, 은행나무는 암·수나무가 따로 존재하는 암수딴그루 나무인데,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열린다. 이에 수나무로 교체하는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전 의원의 복안이다. 과거 은행나무는 심고 나서 10 부터 15년가량 지나 꽃이 펴야 성별을 구분할 수 있었으나, 2011년 국립산림과학원이 유전자 분석기술을 개발하면서 조기에 암수 구별이 가능해졌다. 조례 개정가 개정되면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보행 불편과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남재욱 의원(내서읍)은 28일 현행 ‘창원시 3·15의거 기념 및 정신 계승에 관한 조례’에 특정 단체명을 삭제하고, 관련 내용을 정비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 의원이 발의한 조례 개정안은 이날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오는 1일 열리는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조례에 특정 단체명을 명시하는 것은 일반적·추상적 규율이라고 하는 법규로서의 성격에 맞지 않다는 법제처 의견에 따라, 기존 열거된 단체명을 삭제하고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단체를 알아보기 쉽게 정비했다. 남재욱 의원은 “이번 개정은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법규로서의 성격에 적합 하도록 정비한 것”이라며 “앞으로 창원시의 법적 체계가 더욱 정교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창원시 등록된 3·15의거 관련 단체는 모두 6개로 마산합포구에 4개, 마산회원구에 1개, 성산구에 1개가 있다. 각 단체는 민주화 정신을 계승하고 희생 영령을 추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3·15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데 이바지하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의회 김태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의회 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8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태훈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순천시의회에 제출되는 민원에 대한 처리 절차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시민의 권익 보호·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민원 접수 및 관리 ▲민원처리의 예외 ▲민원처리 및 처리기간 ▲처리결과의 통지 ▲민원문서의 반환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특히, 민원 처리기간을 ▲법령에 관하여 설명이나 해석을 요구하는 질의민원의 경우 14일 이내 ▲제도·절차 등 법령 외의 사항에 관하여 설명이나 해석을 요구하는 질의민원의 경우 7일 이내 ▲건의민원의 경우 14일 이내로 규정했다. 김태훈 의원은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원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민원 처리가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8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상위법인 '공동주택관리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원이 층간소음 예방 및 분쟁 조정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층간소음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제7항 단서에 따른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고, 관리위원회 구성원에게 층간소음 예방 및 분쟁 조정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도록 규정하는 것이다. 김미연 의원은 “층간소음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분쟁 해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정비가 절실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 조정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김영록 의원(가음정, 성주동)은 28일 ‘창원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조례안은 생분해되거나 에너지·자원 투입과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자연친화적 소재로 만든 현수막 사용을 촉진하는 내용이다. 또 창원시가 공공 목적으로 현수막을 제작·게시할 때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노력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운영할 때 친환경 현수막을 우선 게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기후위기 대응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친환경 정책 추진은 공공기관의 최우선 과제”라며 “조례 제정으로 창원시가 탄소중립도시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이날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오는 1일 열리는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첫날 시정질문은 장경순, 김태훈, 정광현, 이세은, 최미희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으며, 각 의원별로 질문을 한 후 순천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시정질문에 나선 장경순 의원은 ▲백강로 완충녹지산책로 정비사업 추진 전반 ▲순천 미술작품 관리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두 번째로 질문에 나선 김태훈 의원은 ▲정부 합동평가 순위 하락 사유 및 개선 대책 ▲2024년 전라남도 종합감사 지적사항 및 개선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세 번째로 질문에 나선 정광현 의원은 ▲용당동 일대 교통체증 문제 ▲가곡 대광~서면 모아엘가 보행교 설치 필요성 ▲포트홀, 싱크홀 발생에 대한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이세은 의원은 ▲순천시 국립 의과대학 유치 추진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노선 추진과 관련해 질문했다. 이후 보충질문을 통해 ▲현 시점에서 전라남도는 1도 1국립대 취지에 따라 통합의대로 간다고 했는데 이와 관련해 대학 통합에 얼마나 소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전국에 의대 신설을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의회는 10월 28일,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동해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동해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천곡 공영주차장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동해시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안", "동해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동해시 청소년수련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청년시설 운영 및 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2건의 안건은 수정 가결되었다. 아울러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지정(안)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채택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4일 의정부시 장암동 ‘서계 박세당 사랑채’에서 조선후기 실학자 서계 박세당(1629~1703)과 수락산과 석천정사를 재조명하는 학술문화제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오석규 의원은 ‘서계 박세당 선생님의 정신과 업적 그리고 문화유산들을 역사·문화적 자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계 박세당 선생님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는 의정부시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엔 서계 선생님에 관한 인물 연구 일변도에서 ‘석천동 마을공동체’라는 공간적 범위로 확장하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역사·교육·문화적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정부의 예산 편성 등의 주도적인 지원과 지역 대표 역사·교육·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 발굴하려는 의지와 행정력도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계 박세당’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의정부를 역사·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개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에는 ‘서계로’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13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 및 동래구 정당 청소년위원회 청소년 25명이 참여하여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날 참여 학생은‘일일 구의원’으로 위촉되어 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정명규 의회운영위원장의‘동래구의회 소개’를 통해 동래구의회의 연혁과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부산광역시동래구 청소년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비 지원 조례안’▲‘부산광역시동래구 환경도시로 변화를 위한 촉구 결의안’에 대한 심사·의결을 직접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중교통 확대 운영 ▲청소년 공간 신설 및 디지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콘텐츠 확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전문성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실제 구정에 적용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의장 역할을 맡아 회의도 처음 해봤는데, 뒤에 의원님들도 앉아 계시고 중요한 분위기 속에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10월 28일, 호텔현대바이라한목포에서 열린 2024년도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 하반기 워크숍에 참석하여 참석자를 격려하고, 2030교실 현장 안착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 중심 ‘2030교실’ 브랜드화에 따른 전남 학교 교육력 발전을 도모하고 초등 여성 교장들의 2030 학교비전수립 역량강화를 위해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가 주최한 것으로, 초등 여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240여 명이 참여하여 '전남교육 2030교실'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첨단 기술의 발전이 우리가 가르치는 방식과 학생들이 배우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교장 선생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논의하고 있는 2030교실 구축과 수업 모델은 전남의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보성1)은 지난 10월 25일, 보성다비치콘도 예향홀에서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특별휴가 확대’, ‘학교회계 담당자에 대한 수당 도입’, ‘전남교육청 표창 제도 개선’ 등 전남교육청노동조합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청노동조합의 조종열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10여 명과 전남교육청 한종덕 노사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김재철 의원은 개별 현안을 차례로 청취하며 그 필요성을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김재철 의원은 “노동조합의 정책 현안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노동조합이 연말에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하는 교육 공감토크’를 계획하고 있는데,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서도 노조와의 소통의 장이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퇴사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오늘 논의된 현안들을 충분히 검토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포탈뉴스통신)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의정보고서 2만부를 배포했다. 박기영 의원은 단풍이 절정인 10월 마지막 주 주말을 맞아 후평동 1단지, 3단지 및 시장과 상가 등을 직접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의정보고서를 손수 전달했다. 박기영 의원은,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초심을 찾고 시민들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2만 부에 달하는 의정보고서를 배포하게 됐다”며, “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배포하고 적극적으로 시민 여러분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려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지난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좋은 되었고, 시민과의 소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정치의 기본이라는 초심을 더 깊이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도정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박우량 신안군수, 김원이 국회의원, 전남도의원, 목포시의원, 신안군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인 전남해상풍력 발전 사업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내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앞둔 해상풍력 현장을 직접 찾아 발전기 설치 현황 및 전력망 연계 준비 상황 등을 살펴보고, 인근 지역의 정치권 인사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신안군 자은도 앞에 위치한 전남해상풍력은 설비용량이 96㎿ 규모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모노파일 방식으로 적용해 제작과 설치가 간단하며 공사 기간과 비용을 절감한 발전 사업이며, 현재 공정률이 80%에 달하고 있다. 전경선 의원은 “신안군 앞바다는 풍부한 풍력 자원과 넓은 해상 면적을 갖추고 있어 해상풍력 발전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해상풍력 발전 사업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해상풍력의 전력망 연계 문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예산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 ․ 도교육청 관계관으로부터 2025년도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년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길수 위원장은“2025년은 올해에 이어 국세 수입 감소 및 보통교부세 감소 등으로 대규모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도 핵심사업이나 취약계층 지원 등 필요한 분야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결위원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도 예산안 종합심사』는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