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행복 2024 어린이대축제’를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외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행복 2024 어린이대축제 추진위원단’이 중심이 되어 ‘꿈과 놀이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 꿈·놀·터’라는 주제로 여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는마당에서는 서귀포시학생문화원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공연마당에서는 ‘융복합 국악 뮤지컬 제주옹고집전’, 키즈 매직쇼, 버블쇼 등의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트랜스포머 두 주인공과 만나는 시간’, 어린이날 축하 줄연 날리기, 키다리 피에로와 제주자치경찰단의 기마대 퍼레이드가 축제의 분위기를 높인다. 체험마당에서는 ‘꿈·놀·터’의 주제를 담아 어린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전통 놀이를 비롯하여 에어바운스 놀이터, AI 자동차 로봇 체험, 바다 폐유리 변신, 탄소중립 커스터마이징, 제주남방큰돌고래 에코백 만들기, 먹거리 체험 등 30개의 부스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6일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경력 3년 이하의 영양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 직무연수 1차’를 실시했다. 1차 연수는 해안초등학교 급식소 현장 견학, 학교급식 운영관리(조리종사자 관리, 학부모 공개의 날 운영 사례, 위험성 평가 관리 등), 학교급식 위생관리(HACCP일지 관리)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번 연수는 총 6회차에 걸쳐 급식시설 현대화가 완료된 시설 벤치마킹과 더불어 ‘급식운영/급식위생/급식예산/영양·식생활교육/단체급식 식단 및 조리’ 등 학교급식의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위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급식관계자는 “2023년부터 시행된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 직무연수는 새내기 영양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의 적응력을 높이고, 영양교사로서의 업무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학교급식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6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학급 교사 및 장애통합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장애 유형별 맞춤형 학생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뚜띠(Tutti)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 연준모 교수의‘통합학급 교사를 위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학생 지원 방안’강의와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 사례나눔’시간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처음으로 장애 통합 및 장애 전문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연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보육기관에 있는 장애 영유아 특성에 맞는 적합한 보육 환경 조성과 개별적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학생 지원 역량 강화 연수로 그동안 미약했던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 간 소통이 확대되어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실제적인 지원 방안이 구체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늘봄학교의 운영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늘봄학교 추진 자문단 협의회가 개최됐다. 늘봄학교 추진 자문단은 늘봄학교 교감 대표 4인, 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 제주교사노조 대표로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늘봄학교 교감 선생님, 전교조, 교총, 교사 노조 대표가 참여하여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1학기 늘봄학교 운영 프로그램 운영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그에 따른 대책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질 관리 및 교사 업무 경감 방안, 2학기 모든 학교 확대 시 사전 준비 사항에 대한 협의도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추진 자문단을 통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며 안정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창수초등학교(교장 박봉재)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본·분교 2~6학년 3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스케이트 선택형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승마·스케이트 선택형 체험학습은‘스스로! 더불어! 즐겁게! 행복 창수교육’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학생 스스로 학습의 주인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량 강화 중장기 프로젝트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이번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작년에 체험하지 못한 다른 종목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작년과 같은 종목에 선택하여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승마 체험학습은 울진 캠프홀스 승마장에서 이루어졌다. 승마는 2017년부터 본교의 특색 교육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올해는 총 1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3일 동안 평보, 정지, 속보, 경속보, 가속보 등을 배웠고, 마지막 날에는 참가 학생 전원이 승마 시험에 응시하여 모두 자격증 및 메달을 취득했다. 어린이 자격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포니 1급에 합격한 4학년 김OO 학생은 ‘지난 3년간 매해 승마 교육에 참여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발하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스케이트 체험학습은 포항아이스링크장에서 이루어졌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 퍼지고 있는 마약류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 사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학생 마약 사안 처리지원 컨트롤 타워인 ‘마약류 예방대응 사안처리지원단’을 구성하고, 26일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마약범죄가 이슈화되고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침투하여 마약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관계기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 마약류 사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고자 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체육건강과에서 주관하고 민주시민교육과, 정서복지과 협조 속에 학생 마약류 사안 처리를 위한 관계기관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정신건강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마약수사대,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제주한라대학교 간호학과로 치료‧보호 심사 및 치료비 지원, 마약 수사, 중독 치료재활지원, 마약류 예방 교육 등을 지원한다. ‘사안처리지원단’은 평상시 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며 마약류 예방 특별교육과 정서 지원 등의 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대정 지역 학생, 국제학교 학생,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가하는 '2024 우리 고장 역사‧문화 탐방'을 운영했다. '2024 우리 고장 역사‧문화 탐방'은 대정 지역의 △해병 3·4기 호국관 △대정초의 대한민국 해방 기념비 △대정중의 6·25 참전 소년병 추모 공간 ‘침묵의 뜰’△대정여고의 ‘육군 98병원 병동’△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고사포 진지 등 유적지를 탐방하며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답사하는 활동을 통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고장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역 근대사, 일제강점기와 4‧3, 학교 속 전쟁 유적지, 한국전쟁, 예비검속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을 이야기를 알게 됐다”라며 “지역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교훈,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남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0~78개월 영유아와 보호자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4년도 내 생애 첫 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 생애 첫 책은 영유아 대상 맞춤형 추천도서를 제공하여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책을 매개로 영유아와 부모의 유대관계 형성 및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내용으로는 연령 단계별(1~3단계)로 선착순 100명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책꾸러미 배부,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할 수 있는 책놀이 방법을 배우고 독서를 통한 소통과 교감 능력을 배우는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총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책꾸러미 배부는 5월 1일부터 남원교육문화회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 증빙서류 지참하여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회관 누리집에서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수진 관장은 “이번 내 생애 첫 책을 통해 부모·자녀 간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맺고 전 생애주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 수업혁신 지원단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업혁신 지원단은 개념 기반 탐구수업을 위해 개발한 수업자료를 전북수업샘터 사이트에 탑재해 도내 초등교사들에게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초등 수업혁신의 핵심정책인 개념 기반 탐구수업은 학습자가 의미를 구성하는 탐구의 과정을 통해 깊이있는 이해에 도달해 삶에 전이 가능한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수업을 의미한다. 21개 분과 296명의 수업혁신 지원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는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3명의 리더교사 수업사례를 통해 개념 기반 탐구수업의 실제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수업혁신 지원단 중 희망 교사 100여 명은 ‘수업나눔 선도교사’로서 학교밖 수업나눔을 실천해 일반 학교로 연구 결과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개념 기반 탐구수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수업혁신 지원단’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을 견인하는 개념 기반 탐구수업이
(포탈뉴스) 전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밝은세상연합회는 29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안경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조석봉 회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밝은세상연합회와 초록우산 전북본부는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작·지원하는 사랑의 안경 나눔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320명씩 총 640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16개 밝은세상연합회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력 보정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학생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안경을 전달한다. 조석봉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과 교체 시기를 놓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할 기회를 마련해 준 밝은세상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데 필요한 복지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음치유·생명지킴 학교 184개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살,자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명존중 교육을 연 6차시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학부모와 교원을 위한 학생 마음건강 교육자료도 매월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도 계속된다. 정신건강 문제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상담-진단-입원 치료가 가능한 병원형 위(Wee)센터 2개 기관(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위탁)을 이용하는 경우 치료비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병원 방문에 거부감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2개 기관(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을 이용하면 된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한 긴급 위기지원단, 가정폭력과 부모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
(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26일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고품질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군의 북삼면인 작천·병영·옴천면 지역 논콩 재배 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논콩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옴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등의 하나로 추진한 2회 논콩 집합교육과 남부권역인 칠량·대구·마량면 교육에 이어 네 번째로 추진했다. 착한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돌담 등 북삼면 논콩재배 농업단체의 교육 요청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 안준섭 작물연구팀장이 딱딱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타 자치단체 선도법인 사례를 통한 기술교육으로 진행했다. 논콩 안정생산을 위한 물관리, 잡초관리, 시비관리 등 안정생산 및 다수확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타지역 선도법인들의 경험과 비법을 공유하며 교육이 추진됐다. 안 팀장은 콩은 습도에 약해 논 재배 시 배수 관리에 어려움은 있지만 배수와 토양의 특성을 잘 이용하면 밭 재배보다 더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으며 논에 벼 대신 콩을 재배하면 수확량이 250㎏/10a 이상 생산할 경우, 벼와 견줘 더욱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토요일, 영양중앙초등학교 과학실 및 컴퓨터실에서 관내 각 학교의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양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융합과학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적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융합과학 부문에 참가한 18명의 학생들은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챗GPT, 뤼튼, Gamma 등 첨단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협력했으며, 그 결과 기획성, 정교성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과학토론 부문에 참석한 18명의 학생들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 주제를 분석하고, 토론 개요서를 작성한 후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과학적 지식과 사고력을 발휘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포탈뉴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디지털농업대학 스마트한우과정 수업동안 가축 유전육종분야 전문가인 송철원 박사(목원C·S)를 강사로 초빙해 한우개량 및 육종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에서 송철원 박사는 한우의 생산량을 높이고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사육두수를 최적화하는 사육두수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다음으로 송 박사는 한우개량을 위한 유전학 기초부터 한우 교배 계획 소프트웨어 활용방법을 강의해 교육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우 교배계획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교배계획 수립과 유전자 분석․예측 및 결과 데이터 분석까지 가능하다. 강진의 한우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농가들의 전통적인 농업기술이 결합돼 만들어지는 농산물 중 하나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농가들은 한우의 건강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전통적인 사육방법을 활용하면서도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적극 도입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디지털농업대학 등 4차산업기술을 접목한 농업인 교육을 활용하고 있다. &n
(포탈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7일에 2024 의정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초등 9작품, 중등 25작품, 고등 6작품, 총 40개로 자신만의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은 본 대회를 통해 창의성과 탐구성을 뽐내며, 일상생활의 개선에 기여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2024 의정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역예선으로 진행되고,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담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교육장상 시상 및 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일상생활의 개선에 기여하는데 학생들이 창의성과 탐구성을 발휘하도록 지속적으로 과학·발명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