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칠곡군은 25일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을 찾아가 처리해주는 ‘지적현장 민원상담실’을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상담실'은 민원토지과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처리반을 편성하여 토지이동 및 지적측량 등 토지 관련 민원 전반과 생활민원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한편 이번 상담현장에서는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사전연락없이 방문시 업무담당자의 부재 등으로 생기는 민원불편 해소를 위해 전화로 사전에 상담일자를 예약하는 민원방문상담 예약제를 비롯하여 주요 군정사항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정인 민원토지과장은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상담실 운영으로 군청 방문시 소요되는 군민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 및 군정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칠곡군의회 심청보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청보 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의원 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원역량강화에도 전력을 다해왔다. 또한 집행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원활한 군정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인근 시·군과의 의정 협력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타의 모범이 되는 등 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심청보 의장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그 역할에 충실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항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칠곡군의회]
(포탈뉴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4월 26일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칠곡평화분수, 왜관시장, 왜관역 일대에서 ‘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사랑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칠곡 평화분수에서는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 자살예방 OX퀴즈, 생명사랑 엽서쓰기 등 자살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봄철(3~5월)에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을‘스프링 피크’라고 하며, 우리나라 및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일조량 증가·미세먼지·꽃가루와 같은 계절적 변화와 졸업·입학·구직 등 환경적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상대적 박탈감과 불면증,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것이 자살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사랑 사회분위기가 확산 되길 바란다”며 “ 자살예방사업에 적극 지원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지난 27일 동명면 가산산성 진남문 일대를 코스로 한 ‘제31회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가산산성 진남문을 시작으로 치키봉 등산로에 위치한 팔각정 반환점에서 다시 진남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어 트래킹 명소로 유명한 가산산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걷기대회 행사를 즐긴 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산산성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의 읍면 순환개최를 통해 칠곡군 곳곳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홍보하고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칠곡군은 25일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에서 군청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하여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이 날 행사는 기후변화주간(4.22.~4.28)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으며, 탄소중립실천(다회용기 사용 등)과 쓰담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쓰담걷기는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과 경호천교 사이 구간, 도보길과 하천변에서 진행했으며,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공원시설과 수변공간이 쾌적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아울러 4월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시 칠곡군청사, 8개읍면사무소,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왜관 북삼 아파트 단지 등이 전체 소등을 실시했으며, 환경관리과 직원들이 폐고철로 만든 지구모형 정크아트를 쓰담행사 현장에 전시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은 ‘지속적인 쓰담과 에너지 절약으로 일상속에서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 한성흔 주무관이 지난 24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행사 관계자와 칠곡의 칠을 상징하는 럭키 칠곡 포즈를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성흔 주무관은 영어로 칠곡군과 럭키 칠곡을 설명하며 지역 홍보에 나섰다. 칠곡군 무역 사절단은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참석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세계 40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칠곡군은 지난 25일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 및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4년 건축행정 활성화를 위한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건축관련 공무원 등 50여명 참석하여 개정된 건축법령 전달, 건축 민원 사전 차단과 건축 분쟁의 최소화를 위한 건축사 및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의견 수렴, 건축분야의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청탁금지법 안내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왜관 수도원 피정센터를 설계한 이로재 건축사사무소 대표 승효상 건축가를 초청하여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강의를 통해 도시의 패러다임 변화와 앞으로 건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찰의 시간도 가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건축행정 워크숍을 통하여 건축인들의 전문성 및 주민 만족도를 올리고 건축행정의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왜관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단체(왜관읍새마을부녀회, 희망봉사단, 뚜레박 등)가 함께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왜관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 정보(복지사각지대 발굴, 호이복지톡, 긴급지원제도) 안내와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영식 왜관읍장은“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대구 중구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5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26차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서 모범장학생 5명에게 각 20만원 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소중한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의 학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원수 회장은 “우리 대봉1동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우범지역 순찰, 유해환경 단속 등 열정적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왔으며, 매년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대구 중구 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10여명을 찾아 종합감기약, 소화제 등 9종의 약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약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같은 날 새봄을 맞아 묵은 때를 벗겨내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등을 제거했다. 김세현 위원장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기쁨이 동네 구석구석 전파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2동 지사협에서는 최고령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의약품꾸러미, 식품꾸러기 등을 지원하는 ‘희망꾸러미사업’, 남산하누리협동조합과 함께 ‘전통발효음식 장담그기’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돌봄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대구 중구보건소는 26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 라는 슬로건으로 비만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이날 캠페인은 비만 예방 퀴즈 풀기, 근육·지방 모형 비교 설명, 비만조끼 체험, 운동 다짐 작성 등을 진행했으며, 체험형 행사로 꾸며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걷기의 중요성 및 일상 속 걷기 운동 방법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도에 맞는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해 중구의 좋은 건강 지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중구의 비만율은 24.3%(표준화율)로대구시 9개 구․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관련 지표인 걷기 실천율과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대구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국제 의료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의료관광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저우 정합회의전시서비스유한공사(广州正和会展服务有限公司)가 주최한 제20회 상하이 국제의료관광 박람회는 매년 중국 상하이, 베이징, 청두 등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상하이 박람회에는 15여개국 300여개 부스가 참여했다. 박람회 첫날 열린 개막식에서 류규하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 중구의 세계적 의료기술과 매력적인 관광지를 홍보하며 많은 분들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구청은 3일간 이어진 박람회장에서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들과 상담을 가지고 관광 홍보물과 국내 병원 홍보자료를 활용해 중구의 의료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K-열풍과 함께, 한국의 성형외과, 안티에이징, 피부관리 등 뷰티분야 기술의 세계적 유명세로 3일간 이어진 박람회장에서 중구의 홍보관은 늘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중국 내에서 서울, 부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대구의 인지도가 오히려 바이어와 방문객에게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25일 두류공원에서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 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 촉구를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 및 중구치매안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가 함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대구관광정보센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시계탑 삼거리에 마련된 부스 중 한 곳에서 스탬프북을 배부받아 참여하고, 구간별 스탬프를 획득한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달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파트너플러스(치매파트너 중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치매파트너(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모집,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수칙 홍보 등 지역주민에게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을 도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치매 조기발견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접근성 저하를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법률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법률홈닥터를 활용해‘2024년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법률홈닥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1년 연속 법무부로부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달서구 법률홈닥터는 최근 3년간 총 1,688건의 법률상담 및 구조알선을 지원했다. 현재 월평균 50건 이상 상담을 수행하며 법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노력을 하고 있다. 법률홈닥터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임대차, 가사(이혼·친권·양육권), 개인회생·파산, 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소장·고소장·진정서 직접 작성은 불가하다. 한편 달서구는 취약계층의 법률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달서구 드림스타트,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및 본동종합사회복지관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26일 보건복지부‘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시범 운영 지자체에 선정됐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 사업은 기존 행정 데이터 입수 중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앱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앱을 통해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운영된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앱은 편리한 사용을 위해 입력 정보를 최소화해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인지하면 간단한 위기 알림 정보입력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으로 달서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洞 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의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앱 가입을 활성화해 사각지대 발굴을 수행하는 인적 안전망의 쉽고 빠른 신고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지역 주민의 가입을 독려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본인,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알려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시범 운영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사회관계망을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신속·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에 도움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