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열렬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19일 오후 관내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시민들의 유치 기원의 염원을 담은 애드벌룬을 하늘에 띄우며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체육회의 오는 2027년 철거가 예정된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빙상장 유치(건립 부지 선정) 공모에 양주시는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 부지로 제안하며 일찌감치 유치전에 나섰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시·도 의원,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이전 후보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사동 나리농원 내 애드벌룬을 설치하여 공중에 띄우는 퍼포먼스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과 가장 가까운 양주시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태릉에서 훈련하던 선수들이 이전된 경기장에서 운동을 이어가기 쉬울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nb
(포탈뉴스) 고양특례시의회 천승아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수년간 고양시 바이오 의료정책이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성공적인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을 주장했다. 천승아 의원은 19일 고양특례시의회 제283회 임시회에서 ‘흔들림없는 바이오클러스터 추진 필요’라는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고양시는 2022년부터 바이오 정밀의료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기초연구를 비롯한 연구개발, 교육, 임상시험, 마케팅, 사업화가 가능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천 의원은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구축의 핵심사업인 ‘고양 바이오콤플렉스’의 건립 부지가 3년 전 ‘한반도평화의료교육연구센터’를 건립하려던 곳임을 지적했다. 고양시는 2020년에 남북한 접경지역을 활용한 바이오메디컬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표했다. 이를 위해 ‘평화의료센터’를 개소해 관련 연구사업을 실시하고 한반도평화의료교육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실시했다. 이후 2023년에는 ‘국제정밀의료센터(IPMC) 건립’을 발표하고, 4월 12일
(포탈뉴스) 여수시의회는 ‘전라선 고속철도 이동시간 2시간 내 노선 착공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지난 4월 19일 제2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박영평 의원이 발의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익산-여수 180km 구간 전라선 고속화’는 전남 남부권 주민 숙원사업이다. 2021년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익산-여수 구간 34분 단축, 서울-여수를 2시간 13분 만에 운행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최근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계획을 보면 사업비는 약 3조 원에서 1조 원대로 삭감되었으며 그 결과 용산역에서 여수EXPO역까지 운행시간은 10분 단축될 뿐이다. 이에 여수․순천․광양 등 전남 동부권 주민들은 사업효과에 대하 의구심과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건의안에는 △전라선 KTX 이용객 불편 개선과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지역 간 불군형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여수 2시간 이내 단축 노선 조속 건설의 내용이 담겼다. 박영평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전라선 KTX 고속화를 통해
(포탈뉴스) 여수시의회는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지난 4월 19일 제2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최정필 의원이 발의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신도심 지역은 인구 유입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비해 학교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여수시만 봐도 웅천․무선지구, 봉계동 등에 거주하는 천여 명의 학생들이 시내버스와 전세버스를 이용해 원거리 통학을 하는 실정이다. 여수시 뿐만 아니라 목포․순천․광양 등 도시개발로 원도심과 신도심이 구분된 곳에서는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건의안에는 ‘농어촌학교’로 제한을 두고 있는 '학생 통학 지원 조례'를 폐지하고, 전라남도 전역의 원거리 학생들에게 통학 지원을 할 수 있는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정필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학생들이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고 비전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여수를 포함한 전남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이 하루속히 조성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여수시의회는 4월 19일부터 2024년 세 번째 회기인 제236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9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 조례안․건의안․동의안 등 안건 처리,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상임위별 현장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회의는 19일․29일 두 차례 개최되며 각종 안건 및 추경예산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는 22일․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심사는 25일․26일 이틀간 진행된다. 상임위별 현장활동은 24일로 예정됐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여수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실종아동 등의 발생 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이며 제1차 추경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2541억 원이 증액된 1조 711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김영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 등에 성실히 임한 공직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추경 예산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한 투자사업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과 전북IT산업협회는 19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북테크비스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성규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과 라정진 전북IT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문화기술(CT)/정보기술(IT) 창업 생태계 강화, △CT‧IT 공동사업 추진 및 확산, △국‧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기획 및 추진 등 도내 CT‧IT 산업 전문화 및 연계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진흥원은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도내 다 부처 국가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약속했다. (재)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김성규 원장은 “진흥원 설립 목적에 부합하도록 CT‧IT 전문화, 디지털 융복합 연계사업 강화, 지역 내 컨트롤타워 역할 등의 역량 집중을 통한 성과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북 지역의 CT‧IT 산업이 발전하고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포탈뉴스) 김관영 지사가 부산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지난 2월 개최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에 대한 후속조치 보고와 향후 개최될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제안할 지방안건인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관영 지사는 “농촌 및 지방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국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구감소지역 한정, 고용인원 제한 등으로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제도의 보완을 위해서는 지역 주도형 광역비자 도입 등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외국인 정책 도입을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국가기념식을 맞이하여 “동학농민혁명의 사회개혁과 국권 수호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울림을 주고 있다”며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국가기념식에 각 시도지사들의 참석과
(포탈뉴스)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 04. 18 11시에 연동마을회관에서 제2회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체계를 지원한다. 이날 협의체는 1분기 동안 추진했던 우곡봄봄, 따로또같이, 캠핑감성 혼밥함밥 등 사업현황과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5.16 봉산늪생태공원에서 진행할 “우곡올림픽” 계획을 수립했다. 이 날 우곡올림픽은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감성캠핑 혼밥함밥’ ‘일촌과 함께하는 추억의 놀이’ ‘춤추는 행복리더’ 등으로 2024년 다양한 특화사업들이 어우러져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개성 있고 차별화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고령군은 4월 18~19일 임용 1년 이내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대가야생활촌에서 조직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 복무 및 보안 교육, 민선 8기 고령군 정책방향과 정부예산 확보 방안,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교육,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탈피한 참여형 현장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는 이남철 군수가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공직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령군은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퇴직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고령군에 임용하는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직원들도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끌어 고령군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고령군파크골프협회에서는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하여 입문자를 위한 기본교육 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크골프의 급증하는 인기에 부응하여 파크골프장 내에서 안전하고 품격 있는 게임 환경을 동호인 스스로가 마련하기 위해 파크골프협회 차원에서 구성했다. 입문자 교육과정의 첫 시작으로 고령군파크골프협회 우곡면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을 지난 19일 진행했으며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교수이자 경북파크골프협회 대외협력위원인 손상우 교수가 기본수칙, 기술, 안전수칙 및 에티켓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은“파크골프입문자 기본교육과정을 통해 파크골프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구장인 고령군파크골프장의 품격을 동호인 스스로가 높이도록 하자”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개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9일 2차 정기회의 개최 및 클린케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가구 발굴방안과 더불어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구.대가야희망플러스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 후 클린케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개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하여 집 내외부에 적재되어 있던 용품들과 쓰레기를 버리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최해동 민간위원장은 “할 때는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수고해 주신 회원님께도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박장하 개진면장은 “남을 돕는다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는 마음으로 한다면, 좀 더 따뜻하고 서로를 위하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다. 그런 마음을 몸소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고령군은 4월 19일 고령군청 2층 가야금방에서 한우 사육농가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하여 한우산업발전 및 축산경쟁력 확보를 위한 군수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우협회 고령군지부 임원들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 등으로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토론하며 농가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진식 한우협회 고령군지부장은 “한우인들의 소통과 화합 단결을 강조하며 군과 한마음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한우협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고령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령 한우산업을 위해 힘쓰고 계신 한우협회 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령한우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고령군은 지난 1월 지역 내 축산농가로부터 사육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소 질병 관련 예방백신 신청을 받아 4월 19일부터 약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배부하는 소 예방약품은 소 아까바네, 전염성비기관염, 송아지피부병 예방백신, BVD 및 호흡기백신, 소 설사병(주사제), 송아지설사병(경구용), 반추가축 콕시듐 예방약 등 총 9종이며 5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접종하고 50두 이상 사육농가는 읍·면사무소에서 약품을 받아 자가 접종한다. 인수공통전염병인 ‘탄저·기종저’의 경우 희망 농가에 한해 사육규모와 관계없이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하여 백신을 접종한다. 고령군은 양돈농가에 열단독, 유행성설사, 돼지생식기호흡기(PRRS), 돼지호흡기 등 4종 백신을 3월에 배부했고, 최근 응애로 인한 양봉농가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4월 초 응애 구제 약품과 노제마 구제약품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배부했다. 고령군은 “공급된 예방약품을 조기에 수령과 접종으로 관내 가축질병 발생 예방 및 기타 피해 방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고령군은 관내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해 4월에서 6월까지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피부가 좋아지는 샘물”이라는 주제의 막대인형극을 실시한다. 이번 막대인형극은 막대인형극 활동가로 양성된 한국부인회,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회원 4명이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를 방문하여 실시한다. 막대인형극 활동가 공연은 4월 19일 선재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공연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부인회에서 직접 어린이들을 위한 다과를 준비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공연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피부가 좋아지는 샘물” 막대인형극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의 예방법 및 관리법의 3가지 주요내용인 하루에 한 번 10분 목욕하기, 목욕 후 바로 보습제 바르기, 하루에 두 번 이상 보습제 바르기를 강조했다. 알레르기 질환은 사회경제적 성장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전 생애에 걸쳐 잦은 재발과 악화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소아기부터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여 자가관리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포탈뉴스)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익산시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익산시는 19일 팔봉동 소재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각 부서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익산!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청렴 골든벨은 전 직원의 청렴 시책 관심 도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익산시 참여형 청렴 교육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부서 대표로 120명이 출전했으며, 청렴 시책과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다양한 청렴 상식 문제에 대한 정답을 '화이트보드'에 적어내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헌율 익산시장은 참석자들 옆자리에서 문제 풀이에 직접 참여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종 골든벨 결승 문제를 출제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부서 대표에 대한 열띤 응원을 펼치며 직원 간 화합과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골든벨은 문제별 합산 점수 기준 고득점자 5인을 선발하고 선발된 인원 중 최후의 1인을 가려내기 위한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은 5월 진행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