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상당보건소는 오는 10일까지 치매예방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기억동행지원단’2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기억동행지원단’은 치매예방 관련 교육을 수료 후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보조 및 치매인식개선캠페인 등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이다.
모집대상은 지역주민 또는 청주시 소재 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이다.
신청은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유선신청 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하면 된다.
선정된 20명은 오는 16일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예방법, 치매예방체조 등 교육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 및 상당보건소 홈페이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치매예방활동을 유도해 치매 친화적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