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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성주군 '너를 보듬고(치매이해), 나를 봄(치매예방)' 2022년 치매보듬마을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공동체모델을 조성을 목표로 2022년 8월 4일부터 한 달간 치매보듬마을 4개소의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이해 및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웃인 치매어르신이 치매로 진단받기 전의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의 이해와 배려의 가치를 일깨우는 ‘치매이해교실’ 4회기와 스스로 치매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감각 운동 등의 인지영역을 자극하기 위한 시간을 갖는 ‘치매예방교실’ 4회기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주민의 마음가짐과 행동변화를 목표로 총 8회기 운영되며,


신규마을 선남면 오도리는 집합교육, 연속마을 3개소(성주읍 대흥1리, 벽진면 봉계1리, 수륜면 수성1리)는 인지꾸러미를 활용한 최소대면 또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 내 치매환자에 대한 마을주민의 치매이해와 따뜻한 배려는 치매로 인한 사회적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밑거름이며, 앞으로 마을주민이 스스로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안심센터가 밑바탕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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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역문제 해결의 열쇠, 마을기업 지원 다각화 (포탈뉴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단위 창업을 통해 주민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마을 단위 기업을 지칭하며,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2023년 기준 약 1,800개가 운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그동안 마을기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양적성장을 이룬 측면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직접적인 보조금 중심의 지원을 지양하고 판로 확대, 홍보 및 컨설팅 등 마을기업의 지원을 다각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과 ‘우수 마을기업’ 16곳을 선정했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마을기업을 의미하며, ‘우수 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높은 마을기업을 말한다. 올해 선정된 정선군·해남군 등 소재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가, 목포시·포항시 등 소재 ‘우수 마을기업’ 16곳에는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비는 마을기업의 제품개발을 비롯해 기반시설 구축 등에 사용되어 마을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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