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북구보건소는 금연구역인 양정동행정복지센터와 와우어린이공원에 밤에도 쉽게 식별이 가능한 친환경 태양광LED 금연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송정박상진호수공원과 양정생활체육공원 등 금연공원 12곳에 14개의 태양광LED 금연표지판을 설치해 야간에도 금연구역임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모두가 건강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태양광LED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며 "지속적으로 금연 환경 조성사업을 펼쳐 주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