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다시봄 갤러리에서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성지부 이상근 작가의 사진전이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이상근 작가의 △한국과 캄보디아의 어머니 △마미비아의 나무 △케냐·보츠와나의 동물 △에티오피아·페루의 소금 △고성과 순천의 추색 등의 다양한 주제로 총 10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상근 작가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전시회를 감상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잠시 잊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시봄 갤러리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유휴공간(복도 빈 벽면)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예술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고성군민 누구나 본인의 작품 및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개방형 공유(전시)공간이다.
전시장은 관람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패스를 확인하고,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