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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북구청, 미래 지구의 주인공에게“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운영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미래 지구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등의 주제로“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4월부터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은 북구 소재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회 용품 사용줄이기, 분리배출 등을 직접 실천해 보는 체험교실로서, 학생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느껴 학교와 가정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미래 지구의 주인공인 34개 초등학교 3,028명의 학생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홍수, 가뭄, 폭설 등 기후변화 피해 등의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분리배출 등을 직접 실천해 봄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3R 운동[절약(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의 의미에 대하여 배웠다.


환경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쓰레기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지구를 살리고 건강하게 하는 방법임을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 재활용품을 잘 분리배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탄소중립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미래 지구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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