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점검과 ‘수원e택시’ 홍보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교육청사거리 인근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18시 이후 백신접종 완료자를 추가하는 경우 4인까지 허용 등 방역지침을 계도했다.
또한 수원시에서 지난 4월 출시한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 ‘수원e택시’에 대한 홍보도 병행됐다. ‘수원e택시’는 호출비와 중개수수료가 없어 승객과 택시업계 모두에 도움이 되는 앱으로, 자동결제·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택시기사 분들이 선호하는 수원e택시 앱을 이용하는 것이 수원에서 가장 빠르게 택시를 잡는 방법”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코로나19 점검과 함께 수원e택시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화동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단체원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수칙 계도 및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