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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읍면 순회 치매 선별검사 실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오는 13일까지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읍면 순회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검진 장소는 염치읍 외 8개 읍면 보건지소로 검진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며, 검진 일정은 인구보건복지협회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국가 암 출장 검진과 같다.


상세 검진 일정은 ▲8월 3일: 선장면 ▲8월 4일: 배방읍 ▲8월 5일: 염치읍 ▲8월 6일: 음봉면 ▲8월 9일: 인주면 ▲8월 10일: 신창면 ▲8월 11일: 도고면 ▲8월 12일: 둔포면 ▲8월 13일: 영인면 순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대상자는 2차 신경인지검사 및 신경과 촉탁의사 진료 후 협약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만 원, 연 36만 원 범위 내 치매 치료관리비 등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라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치매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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