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토)

  • 구름조금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5.7℃
  • 박무서울 -0.6℃
  • 구름많음대전 -1.3℃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3.9℃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4.4℃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포항시와 포항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찾아가는 행복병원’ 2012년부터 의료혜택 열악한 오지마을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은 15일 청하면 민들레공동체에서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이날 평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병·의원에서 진료나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들에게 최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인 10여 명으로 구성된 협진팀이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를 통한 맞춤형 처방 및 투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이 2012년부터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리는 특수 제작된 검진버스를 도입해 월 1회 오벽지 마을을 순회하며, 초음파 진단, 방사선 촬영, 골밀도 측정, 심전도 검사, 안저 촬영, 혈액 검사 등의 종합검진과 진료상담 및 투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검진을 원하는 시설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운영중이나 하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면 더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장우 대전시장 “윤석열 대통령, 호남선 지하화,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 지원 약속”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호남 고속도로 지화화 사업이 3조 8000억원 가까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가산단을 포함한 대덕특구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의 지화화가 대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라고 건의드렸고 대통령께서는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라고 말씀하셨다" 라면서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선 "대통령께서 '이전 부지가 마련되면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셨다" 라면서 “이미 예정된 이전 부지가 있으며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를 면제해 줄 것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임기 내에 착공하겠다고 밝힌 점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에게 바이오기업 관련 규제 혁신과 기업중심은행 설립·대전투자정 설립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