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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건위, 올해 첫 추경 예산안 심의

등록예술인 긴급재난지원 사각지대 없도록 노력 당부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14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도민안전실, 문화체육관광국, 건설교통국 소관 1차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이날 문건위원들은 3개 실·국의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신규사업의 내용과 시급성 등을 구체적으로 질의하며, 기존 사업과의 유사성을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요구하는 등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영규의원(익산4)은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사업과 소규모 고위험시설 정비사업의 목적과 내용이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두 사업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줄 것을 요구했다.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시 종무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업체를 활용하는 등 도내 업체를 배려하는 모습을 구현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동용의원(군산3)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모범업소에 표창을 수여하는 신규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의하며 단순 표찰이나 상장 제작이 아닌 실효성 있는 계획과 내용을 요구하며 문제예산으로 지적했다.


이병도의원(전주3)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기사 소득 안정자금 지원의 지급 방법과 기준에 대해 질의하며, 지급 대상과 기준을 명확히 해서 실제로 소득이 감소한 운수종사자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오평근의원(전주2)은 등록예술인 긴급재난지원사업에 대해 지난해 지원을 받지 못했던 도내 예술인들이 모두 균등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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