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 서운산 둘레길 환경정비 실시

 

(포탈뉴스) 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인)는 지난 7일, 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서운산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및 안정열·반인숙 시의원, 서운면 주민자치위원, 서운면 직원 등이 참석해 서운산 둘레길 코스 내 우거진 나무 자르기,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운산 둘레길은 지난 2015년에 조성되어, 농촌풍경이 있는 제1코스와 명상치유의 길 제2코스, 포도밭 풍경인 제3코스, 바우덕이묘에서 청룡사까지의 제4코스 등 총 4개 코스가 개통되어 있으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둘레길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박종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서운산 둘레길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정비를 할 생각”이라며,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서운산 둘레길을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호 서운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 내 관광자원인 서운산 둘레길 환경정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서운산 둘레길이 큰 힘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