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북구,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및 기동포획단 운영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도심에 출현하는 멧돼지와 고라니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동포획단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피해방지단은 수렵보험에 가입한 북구 거주자로, 피해신고 시 현장이동이 쉽고, 총기 소지허가 또는 수렵면허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했으며, 5년 이내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가 없는 모범 수렵인으로 구성했다.


포획허가지역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제외한 북구 전 지역이며, 포획대상은 농작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이다.


야생동물 출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될 때는 북구청 환경위생과 전화로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효율적인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