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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공동주택 폐비닐 배출 현장점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대상 폐비닐 분리배출 현장

 

(포탈뉴스) 청주시가 5일 지역 내 공동주택 폐비닐 분리배출 및 공공수거 현황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이상원 환경관리본부장은 현장점검에 참여해 공동주택에 배부한 비닐류 분리배출 현수막 및 안내포스터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공동주택 집하장을 찾아 폐비닐 전용수거봉투 거치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아파트 관리소장을 만나 폐비닐 별도배출의 취지를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폐비닐 분리배출이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원 환경관리본부장은 “폐비닐류 분리배출은 자원재활용을 통해 쓰레기를 감축하고 소각량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시책”이라며“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동안 폐비닐은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돼 소각로 고장과 소각량 증가에 따른 소각비용 증가의 원인이 돼 왔다.


이에 청주시는 2021년 1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폐비닐 공공수거 대상에 포함해 폐비닐 공공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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