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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군, 소통의 장 마련 지역 건축사 간담회 개최

 

(포탈뉴스) 합천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제건설국과 관내 8개 건축설계사무소 건축사들을 한자리 모아 건축 관련 행정업무 처리 개선을 위해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 인·허가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건축법령 등의 개정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하여 민원불편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고 핫들지역 내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건축물의 반영 등을 위한 것으로 관내 건축사를 대상으로 건축물 설계 시 반영사항 협조 및 각종 시책 사항에 대한 홍보 등을 논의하여 군민에 대한 건축행정서비스 향상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으로는 핫들지역 어울림 건축물 건립 유도, 불법 건축행위 사전지도, 도로점용관련 협조, 건축행정 업무 편람 책자 발간 및 2021년 경남 우수주택 선정 계획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었으며, 그 외 건축사들로부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모여진 의견에 대하여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건축행정 업무추진 등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도시건축과장은 “건축물의 설계를 현장에서 수행하는 건축사들과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군민들이 함께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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