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연초 정기승진 및 보직발령에 따른 인적 쇄신과 인계인수 작업 등을 2월 8일자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간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정원대비 18%정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함정과 파출소 교육훈련 체계를 통합한 교육훈련계 신설을 비롯해 파출소 격상 대비 영목출장소 강화, 해경구조대 1, 2팀 거점운영 확대와 더불어 인권수사 강화를 위한 수사심사관 신설 등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목표의 조직개편 노력에 맞춰 현장부서를 최우선 고려해 인사배치를 단행했다.”라며, “올해 전국적으로 1천여 명 넘게 신임경찰 충원계획이 있는 만큼 현장중심의 충원노력을 이어가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선진해양경찰’로서 빈틈없는 해양치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