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택시가 25일, 코로나19 미군 537~56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537~560번 확진자는 용산 미군부대 소속 군인 및 군무원, 미군가족 등으로 평택 캠프험프리스 기지 내로 이관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561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기지 내 자가격리 중 25일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한편 용산 미군기지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주한미군이 용산과 평택 기지를 대상으로 '자택 대기령'을 내렸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