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무안군, 자투리땅 소공원 탈바꿈

방치된 땅이 주민 쉼터 공원으로 변화

 

(포탈뉴스) 무안군은 방치된 자투리땅을 정비하여 소공원으로 변화시키는 ‘자투리땅 활용 소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로변이나 마을입구 등에 방치되어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유휴지·공한지의 자투리땅에 소공원을 조성하여 가로경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군은 2018년부터 자투리땅을 활용한 소공원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청계면 목포대 후문과 운남면 연리교차로에 공원조성을 시작으로 작년 현경면 외반리와 청계면 송현리까지 4개소의 소공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금년에는 무안읍 성내리와 일로 의산리, 삼향읍 맥포리와 몽탄면 당호리, 해제면 창매리와 용학리에 6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 절감을 위해 나무은행의 배롱, 가시, 느티나무 등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가로경관과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것에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군민을 위한 행복무안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