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성화농장(대표 강장순)는 11월 30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강장순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지역경제가 많이 얼어붙었는데, 이럴 때일수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펴봐야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화농장은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