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23일 ‘코로나19’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23일 7번 확진자의 동선과 겹친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7번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15번으로 분류된 이번 추가 확진자는 7번 확진자와 동선과 겹쳐 검사를 통해 23일 양성으로 판정돼 병원 이송을 위해 자택에 대기 중이다.
영주시는 이번 15번 확진자의 이동동선, 접촉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방문장소에 대한 방역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