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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남구청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간담회 및 후원물품 전달

우체국금융개발원 대구지사, 마스크 및 방역키트 전달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19일, 대명5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체국금융개발원 대구지사(지사장 조근희)에서 후원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수렴 및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우체국금융개발원 대구지사(지사장 조근희)에서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3,000매와 방역키트 40개를 후원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을 창출하고 봉사활등 등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케 하여 노인복지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에 시작해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매월 10일간 활동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불법스티커·벽보 제거, 공한지 잡초 제거, 불법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 등 환경정비 및 시설물관리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 들어 집에만 있으니 우울하고 무기력했었는데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삶이 달라졌다”며 “친구도 만나고, 용돈도 벌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몸이 건강해 지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열심히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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