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의 운영지원단체인 희망 수호천사단의 이명은 사무국장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이명은 사무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지역사회복지 안정에 앞장섰으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무국장은 3년 5개월간 희망 수호천사단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후원회를 결성하고 소외계층 세대를 적극 발굴해 긴급지원, 후원물품을 연계 하는 등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명은 사무국장은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담양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