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동두천시 보건소, 노인 장기요양등급판정자 대상 결핵검진 완료

 

(포탈뉴스) 동두천시보건소는 결핵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노인 장기요양등급판정자 중 시설이용 및 입소자 370명을 대상으로, 9월 중순부터 말까지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노인결핵검진사업은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이 높은 노인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타인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요양원, 주간보호센터)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검진 우선순위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재가와상환자 등이다.


동두천시보건소는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하여 흉부 X-선 촬영을 실시하고, 유증사자와 흉부 X-선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객담검사를 진행하였다. 향후 최종진단에서 정상일 경우, 매년 1회 결핵검진을 권고하고, 유소견자의 경우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구검사를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으로 확진될 경우, 즉시 치료를 실시하고,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송 및 병원연계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결핵의 전형적인 증상(2주 이상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매년 결핵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