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0월 0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한 근로자를 2차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명, 인화물제거반 10명으로, 읍면별 모집인원은 본청 18명(진화대 8명, 인화물제거반 10명), 주천면 7명이다.
모집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영월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마감 후 별도의 체력검사가 진행된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산불방지 계도와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사업과 산불진화, 뒷불감시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산불관련인력 조기선발 및 인화물 사전제거를 통하여 가을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