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김다현,'청학동 국악소녀' 영동 삼도봉서 신곡 발표

 

(포탈뉴스) '청학동 천재 국악소녀'로 알려진 충북 영동군 국악홍보대사 김다현(12) 양이 신곡을 발표한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김 양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민주지산 삼도봉(1176m) 정상에서 트로트와 랩을 접목한 신곡을 선보인다.


'파이팅' '님이여' '소녀의기도' '대한민국만세' '꽃처녀' 등 여섯 곡이다.


김 양은 지난 3월 21일 한라산 정상(1950m)에서 언니 김도현(국립전통예술중학교 2학년) 양과 신곡 '경사났네'를 발표했다. 곡 프로듀싱은 트로트 작곡가 정의송씨가 맡았다.


김 양은 정의송 작곡가의 히트 작품중 6곡(무슨사랑, 비비각시, 훨훨훨, 신사랑고개, 강진애, 어란애)도 리메이크해 음반을 낸다.


'MBN 보이스트롯'에서 사랑 받은 '천년바위'도 새롭게 편곡해 음반에 담는다.


김봉곤 청학동 훈장의 딸인 김 양은 다섯 살 때부터 판소리를 하며 다진 목소리로 보이스트롯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신곡은 유튜브 채널 '김봉곤 TV'를 통해 공개된다.


김봉곤 훈장은 "다현이의 노래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달래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