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박경자 명예단장 및 박유순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이 참석해 나눔과 봉사의 뜻을 나눴다.
사랑의 열매 김천시 나눔봉사단은 지난 2012년 10월 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착한가게 발굴, 연말집중모금, 나눔리더 기부 홍보 등 적극적인 모금 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저소득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유순 단장은 “항상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