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서별 담당 계장 35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협회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의 주요 내용, 제도 활성화의 장애요인과 해결책, 공공기관에 제도가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들에 대해서 설명했다.
협회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가 건설현장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요청했고, 제도가 정착하는 데 시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경용 건설도로과장은 “최근 건설경기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에서 앞장서서 지역건설업체와 장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건설업체와 창원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