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사업인 의령・함안・창녕 합강권역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남부내륙권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3개 군 연계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 경남형 시군간 연계협력사업 추진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림일반산업단지는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352,094㎡ 규모에 사업비 497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국내 유망 기업유치를 통한 낙후지역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전환으로 산업단지 승인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백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이후 지역 현안사업과 열악한 의령군 재정을 감안하여 도비지원이 절실한 실정으로 예산확보는 공무원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도와 의령군이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수시로 방문하여 지역현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