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IT/과학

여주시, 신규지도사의 꿈★은 이루어진다 !

농촌진흥청 최고전문가 기술이전교육 멘토 선정

(포탈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기)에서는 2020년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특작분야 최고전문가 기술이전교육 프로그램에서 이화영 곤충산업팀장이 농촌지도사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버섯분야의 최고전문가로서 멘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작분야 최고전문가 기술이전교육이란 버섯, 인삼 및 약용작물의 신속한 기술보급을 위해 5년 미만의 전국 신규 연구·지도직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기술지도 공백현상을 최소화 하고, 지역별 기술보급 수준 차이를 극복하여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농촌진흥청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고전문가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추천을 받아 농촌진흥청의 기술력 검증을 통해 선발되는 것으로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3일 버섯분야로 이화영팀장을 추천했으며, 앞으로 버섯분야에서 전국의 신규 연구·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영 기술보급과 곤충산업팀장은 25년전 신규 임용되었을 때를 회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배공무원들을 멘토 삼아 언젠가는 후배들을 위해 멘토가 될 수 있는 최고전문가가 될 것을 다짐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영 팀장은 경기도지사 위촉으로 2007년부터 3년간 버섯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 기술전문위원으로 활동한바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는 전국단위 버섯전문지도연구회 부회장, 회장직을 2012년부터 4년간 역임했으며, 2,300여 연구·지도직 공무원의 전문지도연구회 협의체인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협의회에서 감사, 재부부회장을 2013년부터 4년간 활동한바 있다. 또한, 2013년, 2014년과 2018년 3회에 거쳐 캄보디아 등에 선진국 버섯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2018년 전국최초로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버섯 안전배양기술을 개발하여 경기도농업기술원에 건의하여 2019년부터 도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한국버섯학회에서 특강하여 학계의 검증을 받아 우수발표상 수상과 2019년 7월 버섯전문 월간지의 표지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출처 : 여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성남 현대시장 방문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판교에서 진행된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만남 후 성남시 태평동에 있는 현대시장을 약 30분가량 깜짝 방문했다. 현대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현대화가 된 곳이다. 상인들은 웃음과 박수, 환호로 대통령이 되어 돌아온 옛 성남시장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시장 초입에서 43년째 전집을 운영하고 있는 반재분 씨는 “성남시장 시절 자주 봤지만 대통령이 돼 못 볼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갑다”며 손을 꼭 잡았고 이 대통령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얼굴이 낯익은 한 상인에게 이 대통령이 “더 젊어지신 것 같다”고 말을 건네자 상인은 “대통령님이 더 건강해지셔야 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또 다른 상인이 “성남시장 하실 때 꼬맹이던 아들이 중학생이 됐는데 대통령은 10년 전과 똑같다, 하나도 안 늙었다”고 말을 꺼내자 이 대통령은 “저는 제가 많이 늙은 줄 알았는데요?”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셀카 촬영 요청에 응하면서 체감 경기가 어떤지 물었다. 이에 상인들은 “힘들지만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대통령님이 더 애써 달라”고 화답했다. ‘

사회

더보기
경산시민상 수상자 총 5명 선정.. 안명욱, 류수상, 김근화, 김진택, 윤진필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2025년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 부문 안명욱, 사회복지 부문 류수상, 산업건설 부문 김근화, 특별상에 김진택, 윤진필 씨를 경산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명욱씨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3년간 경산자인단오제 보존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서울 인사동·대구·포항에서 호장행렬 퍼레이드를 기획했고 씨름·풍물·사진촬영 등 시민참여 대회와 한묘대제·호장행렬·여원무·팔광대·큰굿 5마당을 추진하는 등 자인단오제 홍보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 대외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류수상씨는 진량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경산시 장학회 장학금 기탁, 지역에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경로당 유류비 및 물품 지원, 장애인 거주시설 냉방용품 기부, 취약계층 무료급식 제공 등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헌신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산업건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근화씨는 2014년부터 농업회사법인 프레쉬벨 대표로 활동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가치 향상에 힘써왔으며, 특히 유아용 배도라지 음료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