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진안군,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포탈뉴스) 진안군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하여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 여름철 평균 기온은 작년보다 0.5~1℃ 높고, 최근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상황실 운영을 통해 태풍, 폭염, 이상저온 등으로 인한 농업분야 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어 농업인 스스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상특보 발령시 농업인에게 기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재해 유형별 농작물 재해예방 관리기술을 전파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위하여 총 보험금의 95%를 지원하고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최대한 많은 농업인이 가입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재해예방 대책을 펼쳐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농업인도 기상특보가 예보될 경우에 사전에 배수로 정비, 비닐하우스 끈 묶기 등 재해 사전예방대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