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의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노래를 통한 치유, 나눔과 베풂 속에 담긴 사랑이야기 등을 통해 행복에 관한 열띤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는 이날 행사 참석자 전원에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배부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 준수와 강연장 줄서기, 좌석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안전관리 등의 조치를 취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견뎌 낸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