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스포츠

김천의 새로운 걸작품 종합스포츠타운 전국 최고의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장 완공

(포탈뉴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 1일 오후 3시 민선7기 시장취임 2주년 기념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모험 레포츠에 대한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김천인공암벽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서정희 김천시체육회회장, 김유복 경북산악연맹회장, 김명수 산악연맹회장 및 산악 동호인, 김동열 김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한동 경북배드민턴협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 경과보고, 주요 내빈의 축사, 축하테이프 커팅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후 행사로 스포츠 클라이밍 시범을 진행하였다.


김천인공암벽장은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466.7㎡에 높이 22m 규모로 난이도 월, 스피드 월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천시에도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건립되었고, 암벽이 18m로서 전국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좀 더 많은 동호인과 시민분들이 준공식에 함께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산악연맹 회원들의 염원인 인공암벽장이 종합스포츠타운에 또 하나의 걸작품으로 탄생한 만큼, 전국단위 및 국제대회유치와 스포츠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스포츠 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평온 찾은 대성동 주민들 다시 만난 김동연 “평화로운 일상 계속되도록 관심과 지원 이어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방송 중지로 일상의 평온을 되찾은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만나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도록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의 대성동 마을 주민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9일 파주시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대성동 마을 주민 차담회를 갖고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뵀을 때보다 오늘은 다들 얼굴에 활기가 돌고 웃음꽃을 피운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그 때 방음창 설치, 의료지원, 임시숙소 마련 등 세 가지 약속을 드렸는데 신속하게 진행돼 (어르신들이) 아주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 전체가 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며 “또 얼마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얼마 안 돼서 직접 대성동까지 방문해 주셔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고 힘 많이 되신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고 안전이나 또 생활이나 삶의 문제나 아이들 교육이나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구 대성동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